-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위수여식과 졸업생 환송회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자체 학위수여식과 졸업생 환송회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1학년도에 새롭게 선출된 한국어학과 학생회 임원진
-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스마트러닝 위한 한국어교육자료 제작 방법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는 지난 11월 20일 한국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스마트러닝을 위한 한국어교육자료 제작 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관광업 육성 나선 부산시, 통영·여수서 대박난 케이블카는 ‘나몰라라’
부산시가 관광산업을 키워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정작 다른 지자체가 앞다퉈 추진 중인 케이블카 등 관광 콘텐트 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비난 받고 있다. 부산시는
-
팬들 요청에 응답했다… 롯데 식구 된 마허 교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5차전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전이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캐리 마허가 시구하고 있다. 부산=양광
-
사회밀도 높아 불안 확산도 빨라 정보 투명해야 ‘메르스 공포’ 진정
마스크를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있다. 전통 복장 체험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당분간 중단됐다. 김춘식 기자 관
-
공주·부여·논산에 백제 문화 꽃피워
매년 9월쯤 열리는 백제문화제가 60회를 맞는 내년엔 더욱 커지고 화려해진다. 충남도는 2014 백제문화제의 밑그림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400년 전 대백제, 다시 세
-
로스쿨 진학 뒷받침 전문 법조인 키운다
부구욱영산대가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영산대는 최근 부산 캠퍼스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갖고 ‘미래 인재를 키워 내는 지역 대표 대학’을 목표로 설정했다. 영
-
지망대학 직접 둘러보고 영화 보며 스트레스 풀고
수능시험이 끝나자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들이 우수 신입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입시설명회는 학교가 아닌 영화관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연다. 파격적인 장학금 지급과 기숙사 혜택
-
개그맨 김영철, 모교서 ‘뻔뻔 영어’ 특강
“틀려라 틀려라.” 13일 영산대 부산캠퍼스 영상문학관. ‘영어하는 개그맨’ 김영철(36)이 후배들에게 공개한 영어공부 비법이다. 개그맨 김영철이 모교인 영산대 부산캠퍼스에서 후배
-
[위·아·자 나눔장터] 교통정리·미아·쓰레기 … “맡겨만 주세요”
부산시와 중앙일보가 오는 12일 해운대 씨네파크(올림픽공원 광장)에서 개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의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를 돕기 위한
-
[위·아·자 나눔장터] “이웃돕기는 감동 … 봉사해서 남 주자”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의 자원봉사자 190여 명이 1일 숙명여대에서 사전모임을 열었다. 사진 왼쪽 옅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GS칼텍스, 오른쪽 뒤편의 검은색 조끼를 걸친 이들은
-
[전국프리즘] 롯데 야구팀은 부산 경제 ‘서포터스’
부산은 두 가지 의미로 야도다. 우선 야당 도시란 뜻으로 야도이고, 야구 도시란 뜻으로 야도이기도 하다. 부산은 대통령을 둘씩이나 배출한 도시이면서도 정치적으론 늘 야당성을 견지
-
“국정홍보 채널 아리랑TV 중심 통합을”
지난달 28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 장면.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11개 국·공영 채널의 통폐합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정홍보 방송의 통합 문제가 쟁점으로
-
영산대, 해외진출 기업·로펌 지원
영산대가 인도, 남아공,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과 로펌을 적극 지원한다. 영산대는 20, 21일 양산캠퍼스에서 ‘국제시장에서 한국기업을 위한 법률 국제세미나’을 개최한다. 첫날은
-
대학서도 '부동산 바람'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동산학과를 설립하는 대학이 속속 늘고 있다. 4년제 대학은 물론 전문대.사이버대도 이 학과를 개설하고 나섰다. 주식도 중요한 재테크 수단이지만 주식
-
'달리는 코끼리' 개방 15년 인도를 가다 (3) 우리의 상대는 중국
"세계 최대의 철강 기업을 일구고 중국의 철강회사를 잇따라 인수한 미탈스틸의 락시미 미탈 회장은 인도의 자존심이다. "(자그비 싱.42.아그라시 공무원) "인도 기업이 만든 시계
-
'달리는 코끼리' 개방 15년 인도를 가다 (1) '비전 2020' 야심찬 프로젝트
1일 밤 전용기편으로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마중나온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취임 6년 만에 처음
-
태권도 5단 독일인 태권도학 교수 됐다
국내 대학 태권도학과에 첫 외국인 교수가 탄생했다. 영산대는 5일 독일인 우도 뫼니히(42.5단.사진)를 생활스포츠학부 태권도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뫼니히 교수는
-
쪽방 이웃에도 따뜻한 겨울을 …
▶ 쥬디스태화 직원들(왼쪽 3명)이 라면을 기증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1일 오후 2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신관 5층에 마련된 '아름다운 가게'매장에서 쥬디스태화 직원 4명이
-
안경환 영산대 교수 베트남 공로훈장 받아
국내 대학교수가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았다. 주인공은 안경환(安景煥.48) 영산대 아시아 비즈니스학부 교수. 安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
부산지역대학 1학기 수시모집 정원 확대
부산시내 대학들이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인원을 크게 늘리고, 다양한 전형유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입시 전문기관인 부산학원이 발표한 '2004학년
-
[2004학년도 대입] 다양한 특별전형
수능.학생부 성적보다 지원자의 소질과 재능.활동 경력을 따져 신입생을 특별 전형하는 대학이 많다. 올해 특별 전형 모집 규모는 전체 모집 정원의 36.6%인 14만4천9백42명으로
-
독일인 원불교 교무 탄생 원법우씨 특별검정 합격
첫 독일인 원불교 교무가 나왔다. 독일인 원법우(圓法雨·45·독일명 페테르 슈타브나우) 예비교무는 최근 특별검정에 합격, 5급 교무 자격을 획득했다. 그는 인도인 원현장(1999
-
대학들 '외국인학생 모시기' 붐
대학가에 외국인 학생 유치 바람이 일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일부 지방대의 신입생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국제화 시대에 학교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