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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6자녀 모두 하버드대와 예일대 졸업, 한 가족이 11개의 박사 학위 취득한 전혜성 박사네 자녀교육 노하우! ‘6자녀 모두 예일대 ? 하버드대 졸업’, ‘한 가족이 모두 합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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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6남매 하버드·예일대에 보낸 전혜성씨
여섯 남매를 모두 예일대.하버드대 등 명문대에 보낸 어머니다. 네 아들 중 두 명은 미국에서 고위 공직에 올랐다. 그 어머니가 자식 교육의 경험을 정리한 책이 발간 사흘 만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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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의 세상 담론 백낙청·정운찬, 한국사회 변화를 논하다
지식사회 새 흐름 사회:권영빈=한때 친정권이면 보수, 반정권이면 민주화 진보 세력으로 불리던 적이 있었다. 최근 뉴라이트.뉴레프트 등 새로운 흐름이 등장하면서 우리 지식사회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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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김문순 조선일보 상무가 27일 연세언론인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조선일보 경제부장.편집부국장.사장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홍규 중앙대 영문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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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사장에 최문순씨 내정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최문순(49.사진) 전 MBC 보도제작국 부장을 임기 3년의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MBC는 25일 주총을 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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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대담 - 2004년을 말한다] 이해인 수녀 vs 향적 스님
2004 갑신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본지는 올 한 해를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하자는 취지에서 '송년 좌담-2004 한국 사회를 말한다' 대담 시리즈(총 3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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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픔과 슬픔, 분노와 미움, 감사와 사랑으로 녹이세요
▶ 소설가 조경란씨에게 40년 수도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이해인수녀. 그는 사랑은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승식 기자]▶ 이해인 수녀가 늘 지니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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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0) 경기 성남분당갑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
▶ 허운나 상세정보 보기▶ 허운나 PR페이지한나라당의 텃밭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性)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맞수는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과 그에게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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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난치병 어린이들 꿈 이뤄주겠습니다"
인천에 사는 열살난 영준이는 축구를 좋아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척추성 근위축증'이라는 병에 걸려 있다. 호흡기 보조장치 등을 떼면 당장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다. 영준이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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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극작가 남지연씨 별세
원로 방송극작가 남지연(본명 南賢祐)씨가 18일 오전 6시 5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67년 KBS 신춘 연속방송극 공모에서 '이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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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대학 새내기 된 교수님들
한국외국어대가 올 3월 문을 여는 사이버외국어대의 언론홍보학과장 김병철(41)교수는 요즘 크게 들떠 있다. 서울대 영문과 82학번인 그는 22년 만에 다시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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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실패는 미래 한국의 재앙"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학문적 업적을 일궈온 재미 한국계 학자들이 27일 한국 교육을 '완전한 실패'로 규정하고 특단의 조치를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채택했다. 국내의 공교육 붕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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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휘 前서울대 총장 별세
해방 전 한국의 1세대 영문학자이자 셰익스피어 문학의 권위자인 권중휘 전 서울대 총장이 8일 오후 8시40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8세. 1905년 경북 안동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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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장회익 교수 등 서울대 명예교수 추대
서울대(총장 鄭雲燦)는 4일 교내 호암교수회관에서 명예교수 추대식을 열고 이상택(李相澤.국문학)교수 등 18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이날 李교수를 비롯, 황동규(黃東奎.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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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표욱 前 유엔대사 별세
"해방 이후 숨가빴던 시절 한국 외교사에서 큰 역할을 맡았던 '영원한 외교관'을 잃었습니다." 25일 오전 3시30분 한표욱(韓豹頊) 전 유엔대사가 87세를 일기로 타계하자 윤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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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미국문학회장에 최홍규 중앙대교수
최홍규(崔鴻圭.63) 중앙대 영문과 교수가 지난 17일 한국미국문학회 창립총회에서 임기 3년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崔교수는 미국문학 연구자로 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장.한국문학과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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淑大에 동문 이름 딴 '전금주 강의실' 생겨
숙명여대에 고(故) 전금주(錢金周.1930~2001.사진)여사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 생겼다. 錢여사는 초대 사회부 장관을 지낸 고(故)전진한 제헌의원의 장녀. 서울 출생으로 숙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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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루로 그린 우리 문화유산
남간(南澗) 김기혁(金基赫·65)화백은 매우 독특하다. 영문학자인 그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그림에 전념하기 위해 1981년 고려대 교수(영문학과)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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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문학 살리는 '불꽃 원로' : 김윤식 석좌교수 신입생 강의 자청 유종호 석좌교수 '문학토크쇼'진행자로
문학 비평에서 일가를 이룬 두 원로 비평가가 정년 퇴임 이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문학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를 정년 퇴임하고 명지대 석좌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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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정호 중앙대 영문과 교수
정정호(鄭正浩)중앙대 영문과 교수는 최근 열린 문학과 환경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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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두 재일동포의 광주 예술사랑
앤디 워홀의 '모택동'과 피카소의 판화 '여인' 등 수백억원 상당의 미술품 6백83점을 1993, 99년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재일동포 하정웅(河正雄.62.사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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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 다시 대만으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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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 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다시 대만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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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별세한 이득렬 전 MBC사장
이득렬(李得洌)전 MBC 사장이 24일 오후 8시1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급성 내출혈(식도동맥파열)로 별세했다. 62세.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66년 MBC에 입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