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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2가 아니다” … 연합공천의 역설
‘1+1’은 2다. 하지만 ‘정치수학’에선 셈법이 달라진다. 요즘 야 4당(민주·민노·국민참여·창조한국당)이 추진하는 연합공천 얘기다. 23일 현재 협상은 중단 상태다.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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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전청사관리소장 남창현 ◆한겨레신문▶지역부문 부편집장 김규원▶〃수도권팀장 윤영미▶〃영남팀장 이수윤▶〃호남충청제주팀장 안관옥▶경제부문 금융팀장 홍대선▶〃산업팀장 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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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이렇게 … 강남 16개교 선생님들이 사이트 열었다
일찍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 중인 세종고 1학년 학생들이 강남에듀드림 사이트를 보며 교사들에게 질문사항을 올리고 있다. [김진원 기자]“입학사정관 전형 대비에 필요한 각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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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영남 불출마’ 도미노 … 박심은 뭘까
#16일 국회 주변엔 김재원 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할 거라는 소문이 돌았다. 소문의 내용은 대구시장 출마 선언이었다. 김 전 의원은 박근혜(사진)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캠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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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흡연·음주율 호남 낮고 영남·강원 높아
성인 남성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호남 지역은 낮고 강원·영남 지역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9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흡연율과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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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기초 지자체에 정당공천제 없애자
2005년에 이어 2009년에도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운동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해의 운동은 제법 힘을 얻는 듯했다. 시민사회 지도자들의 주장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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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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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7년 전 세계경영연구원의 문을 열었을 때 전성철 이사장 자신도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새로운 지식 비즈니스의 모델을 제시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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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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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칼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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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
“세계경영연구원이 해외로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서비스업이 될 것이란 포부를 갖고 있다”는 전성철 이사장. 그는 5월 중국 상하이에 기업 CEO를 위한 경영 교육 강의를 열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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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한 적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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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소싸움
17일 경북 청도군에서는 소싸움축제가 열려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전국의 싸움소들이 콧김을 내뿜으며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는 한판 경연장입니다. 소싸움대회는 3월 청도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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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출마 선언 유시민 겨냥 “국민참여당은 통합해야 할 대상”
민주당 정세균(얼굴) 대표는 11일 “국민참여당은 통합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기지사 출마 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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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풍부한 사람들과 인맥 쌓아라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업무와 무관한 인맥도 큰 자산골프장 갈 땐 유머 18개 준비"고교 1학년을 마치고 성적이 모자라 장학생 자격을 잃었어요. 등록금이 없어 학교에 다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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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부부 군수 vs 형제 군수 … 엎치락 뒤치락 2차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요지경 선거판이다. ‘부부 군수’와 ‘형제 군수’의 자존심 대결도 있고 절친했던 친구끼리 한판 승부도 있다. 직장 상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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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이번엔 ‘공심위’ 갈등
한나라당의 6·2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이 다음 주로 늦춰졌다. 친이-친박 간 공심위원 배분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공천심사위원장인 정병국 사무총장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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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서 애증까지:고수석의 북·중 돋보기] ⑦ 후진타오와 김정일 Part.1
그 동안 ‘과거의 권력’ 덩샤오핑·장쩌민과 김정일의 관계를 다뤘습니다. 이 시기의 특징을 세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 양국 관계는 혈맹에서 전통적 우호협력으로 변했고 둘째,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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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외식 프랜차이즈와 함께
명예퇴직 이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말로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는 말이 있다. 맞벌이와 나홀로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외식사업은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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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계명대, 약대 설립 속도 낸다
계명대 약대신설준비단의 강영욱(기획정보처장) 기획연구위원장은 3일 위원 4명과 회의를 열었다. 약학대학 신축 건물의 규모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애초 신입생 50명(4학년까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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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4일
기업 한미약품, 올 상반기 150명 공채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 150명 규모의 공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해외사업·국내영업·연구개발·제조공정·학술·임상 등 제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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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률, 솔직히 옆 대학 신경 쓴다”
대부분의 국내 대학은 ‘옆 대학 등록금’을 보고 등록금을 정했다. 전국 대학 기획처장협의회장을 지낸 한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이 등록금을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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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철주 사장 벤처기업협회장에 外
황철주 사장 벤처기업협회장에 황철주(51·사진) 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벤처기업협회 7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서승모 전 회장(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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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 … 친박 아니란 말 상상 못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근혜(오른쪽) 한나라당 전 대표와 김무성(왼쪽) 의원이 갈등하고 있다. 친박인 김무성 의원이 헌법재판소 등 독립기관들을 세종시로 보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