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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개원의를 위한 특별 연수강좌’ 개최
CHA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은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산부인과 교실과 함께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구미차병원 7층 대강당에서 ‘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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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퇴계 이황 인터넷서 만나다
조선시대 유학의 거두인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과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의 학문적 업적이 인터넷에서 만난다. 경남 진주의 경상대는 ‘남명학’ 관련 고문헌을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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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있는 여자 ‘사연’있는 남자가 골프도 잘 치더라
박세리(아랫줄 왼쪽에서 둘째)가 대전 갈마중 육상부 시절 찍은 사진이다. 박세리는 허들과 투포환 선수로 활약하며 탄탄한 하체를 갖게 됐고 골프 스윙의 핵심인 중심 이동 요령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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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대구~울산~부산 두달 당겨 11월 개통
경부고속철도 대구~울산~부산 구간이 11월 중 개통된다. 당초 2011년1월로 예정됐던 개통일자가 두달 앞당겨진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18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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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투표·여론조사로 결정” 82%
국민들은 세종시 문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싶어했다. 본지 조사 결과 ‘세종시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응답이 48.4%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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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위원장 이영조)는 7일 신군부의 1980년 언론통폐합이 위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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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MBC 여의도 사옥 전경.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으로 MBC는 민영에서 공영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광우병 파동 등을 거치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고별방송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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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카바야시 한국도요타 사장 外
나카바야시 한국도요타 사장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나카바야시 히사오(中林夫·50·사진)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8일 밝혔다. 1982년 도요타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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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사무차장 하도봉 ◆법무부▶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이재관▶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정성화▶의정부지검 사무국장 박주은▶대전지검 사무국장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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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종합상사 회장에 정몽혁씨 外
현대종합상사 회장에 정몽혁씨 현대종합상사 사장에 김영남씨 현대종합상사는 6일 정몽혁(49·사진 위) 메티아 대표이사를 회장에, 김영남(65·아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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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일 잘했다” 64% “교체해야” 57%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직 시·도지사들이 업무수행은 잘했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는 새 인물로 교체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광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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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의 담긴 대안, 끝까지 들어본 적 없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일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노조법 강행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에 “중산층과 서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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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일 잘했다” 64% “교체해야” 57%
현직 시·도지사들이 업무수행은 잘했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는 새 인물로 교체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광태 광주시장과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교체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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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의 담긴 대안, 끝까지 들어본 적 없어”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일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노조법 강행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에 “중산층과 서민·근로자의 이익을 지향하는 민주당이라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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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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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대변인 김진석▶국립환경과학원 생태연구부장 한진석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기획단장 김기수 ◆농촌진흥청▶기획조정관 전영춘▶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정향영▶〃농업생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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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라그룹 外
한라그룹은 계열사인 마이스터의 장충구(사진 위) 사장을 그룹 신규사업실장(한라 I&C 대표이사 겸임)으로 전보하고 만도 이상열(사진 아래) 전무를 한라스택폴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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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읽는다]“중국은 라틴아메리카식으로 간다”
『21세기 중국이 가는길』 조영남 저 나남, 344p, 15,000원. 미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간에는 그동안 영역별(예를 들어 경제, 외교, 안보), 수준별(세계, 지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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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천안시 북면 은지리 박문수家
박용기(왼쪽)고령박씨대종회 상임부회장이 천안 북면 은지리 재실 앞에서 조카 박양원씨와 함께 사랑채에 걸린 현판 ‘시서일가(詩書一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짓기와 글쓰기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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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망친 전통 술과 음주 문화 되살려야죠”
충주 탄금호 자락에 운치 있게 자리한 세계 술 박물관 리쿼리움. 단지 술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가점을 줄 만했다. 지금까지 만나온 어느 수집 아이템보다 더 유혹적이니까. 술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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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민심이 수용하면 박근혜 전 대표도 받아들일 것
세종시 등 국가적 난제를 두고 백가쟁명식 주장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2010년 새해에는 이 모든 과제를 제대로 매듭지을 수 있을까? 그 ‘해결사’를 자처하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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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으로 수학여행’ 크게 늘었다
전북도는 “올해 다른 지역 211개 학교의 수학여행단이 도내 관광지 등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방문 학생수는 5만1340명으로 지난해 4만3573명보다 17%, 2007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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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이명박 8개 정부서 공직 ‘기록’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又民(우민·다시 백성이 된다는 뜻)’. 고건(사진) 전 국무총리의 아호다. 2006년 어느 날 그는 “공직에 일곱 번(7개 정부에서) 출입하면서 필요하면 일하고 (역할을 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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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 정부 때 서울시장·총리였던 고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장에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사통위) 위원장에 고건 전 국무총리를 내정했다. 민간위원 31명도 발표했다. 사통위는 계층·이념·지역·세대 등에 따른 사회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