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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대전 충남도청 10월 19일 고별식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80년 된 충남도청사. 건물 내부는 그동안 몇 번의 보수공사를 거쳤으나 외관은 1932년 지을 당시 그대로다.충남도가 올 연말 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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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방은행 부활 충남·충북도선 ‘글쎄’
16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대부분 지방은행 설립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충북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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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배워가는 장애인 일자리 카페
대전시청 1층 로비에는 ‘건강카페’가 있다. 빵과 커피·음료를 파는 것은 여느 카페와 다를 게 없지만 종업원 7명이 지적장애인이란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 카페는 2011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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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논의 … 세종시 성공정착 건의문 채택
충청권 상생발전과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4차 충청권 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천안 에 있는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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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경질 없다, 무조건 함께 간다”
전종구꼴찌의 반란이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달라졌다.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9패를 당한 동네북 신세를 벗어나고 있다. 대전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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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개원 ‘과학벨트’ 첫발 뗐다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초과학 연구원 개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과학자들에게 한국 과학의 발전을 상징하는 라펠핀을 수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17일 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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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문화 진흥원 대전에 짓는다
대전시가 효(孝)문화 진흥원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효문화 진흥원 조성지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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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리사대회 12일간 42만명 찾았다
2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염홍철 시장이 경연장을 찾아 전시돼 있는 요리를 살피고 있다. 12일 폐막한 조리사대회에는 국내외 관광객 4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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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1만4000명 대전에서 기량 겨룬다
‘일주일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건강캠페인 ‘스포츠7330’ 참여 확산을 위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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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 문화행사도 풍성해요”
“세계조리사대회를 한식 세계화를 통한 제2한류 붐 조성,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MICE 산업도시로서 위상 정립 등을 확고히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2대전세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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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진수성찬 대전서 맛본다
대전 시민들이 지난해 5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식의 세계화와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시 제공] “계절의 여왕 5월 첫날을 대전에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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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측근 챙기기
대전시 산하기관 기관장과 직원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부분 염홍철 대전시장이 측근을 무리하게 기용한 데 따른 부작용이라는 지적이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경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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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남대, 자원봉사 우수대학 선정
한남대는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학 학생과 교수·직원 등은 아동센터·복지기관·장애시설 등 70여 개 기관(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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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옆에 ‘2000억짜리 인공호수’ 논란
대전시가 도안신도시에 ‘생태호수공원’ 건립을 추진하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생태호수공원 건립은 염홍철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시민단체들은 “넉넉지 않은 시 재정 형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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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경지역 규제완화 안 돼” … 염홍철·안희정·이시종 한목소리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염홍철 대전시장(왼쪽부터)이 26일 충북 청원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대전시와 충남·북 광역단체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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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공원 33만㎡에 테마파크 선다
16일 염홍철(오른쪽 두번째)대전시장과 정기석(맨 왼쪽)롯데월드 대표, 이철우(왼쪽 두번째)롯데쇼핑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롯데쇼핑과 롯데월드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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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LED거리 사업자 담합 의혹 제기
주민 세금 165억원을 쓰는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발광다이오드)거리 조성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IT(정보기술) 분야가 핵심인 이 사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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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단체장의 세금낭비 불감증
김방현사회부문 차장 ‘내 세금낭비 스톱’. 중앙일보가 올해 1년간 보도해 온 세금 기획의 ‘모토’다. 본지는 전국 곳곳의 세금(예산)낭비 현장을 고발했다. 기획기사와 르포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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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인들이 165억 IT조명사업 심사?
대전시는 지난해 7월 목척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정부 에너지 시책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3월부터 소등하고 있다. ‘IT(정보기술) 멀티미디어 사업 심사를 토목(건설)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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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명 중 2명만 당론 따라 “반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이 이번 주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를 시도할 태세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이와 관련, “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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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명 중 2명만 당론 따라 “반대”
한나라당이 이번 주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를 시도할 태세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이와 관련, “당 지도부 결정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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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행복매장’ 삿포로에 수출한다
염홍철 시장(左), 우에다 시장(右) 이달 초 대전시장 부속실에 일본 우체국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대전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삿포로(札幌) 우에다 후미오(上田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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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복지 최우선” … 강원은 “균형 발전”
대전시와 충남도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7.6%, 8.4% 각각 늘었다. 예산 편성도 서민경제 활성화 등 복지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강원도는 4.1%증가해 처음으로 3조원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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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상한 조명정책
경관 조명을 켰을 때의 목척교 모습.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시 대전천 목척교(길이 73m)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