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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해지는 치질, 남몰래 앓지 말고 '이거' 해보세요 [건강한 가족]
겨울철 항문 건강 지키기 겨울철에는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추운 날씨로 둔해진 혈액순환, 송년회·신년 모임으로 인한 잦은 음주 등의 영향이다.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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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염증성 장 질환, 환자마다 증상 달라 맞춤형 치료 중요
전문의 칼럼 강상범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여름에는 감염성 장염으로 설사·복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만성적인 자가면역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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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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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습진' 창피해 연고만 바르다간?…만혼·비혼에 확 퍼진 암
유방암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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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허리 아프면 디스크? 대동맥·췌장·자궁·콩팥 문제일 수 있어요
척추 질환 오인 부르는 내과 질환 허리가 아플 때 단순히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해 그런가 보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이미 허리 디스크 같은 정형외과 질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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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우울증∙불면증 다 떨친다…당신이 발 담가야할 '여기' [건강한 가족]
족욕의 건강 효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활동량이 많아졌다. 운동·등산·골프에 전보다 길어진 저녁 일과까지, 그만큼 몸에 피로감도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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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가슴에 털이 나요" 이런 여성 당장 확인할 부위 [건강한 가족]
여성 질환 징후 4 가지 자궁과 난소는 여성 건강을 좌우한다. 호르몬의 양상에 따라 주기적인 변화를 겪는 데다 임신·출산을 관장함으로써 신체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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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드랑이 등 화농성 한선염 땐 고통 극심, 올바른 치료 절실
피부 질환 이야기 이미우 대한여드름주사학회장 염증성 피부 질환 중 심한 통증을 동반하거나 병이 만성적으로 지속해 정서적 위축을 유발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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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그날, 털 밀면 냄새 안 난다? 깎으면 굵어진다? 사실은
노출의 계절을 맞아 제모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겨드랑이와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미모를 가꾸기 위해 제모를 선택한다. 면도날로 털을 깎고, 제모 크림으로 털을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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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배 급증···덩어리 만져지면 진행, 유두서 피나면 심각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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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부비동세척술로 염증 없애 … 비염·축농증 치료 10여 년
새하나의원은 10여 년 동안 비염·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을 약물이나 수술 없이 부비동세척술로 치료해오고 있어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부비동세척술은 콧속 깊숙한 곳 부비동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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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콧병 씻어 주는 수세미
━ 김남선 원장의 한약 이야기 콧병 씻어 주는 수세미 김남선 원장 한의학에서는 수세미나 수세미 덩굴을 축농증 치료에 활용한다. 『동의보감』에 “수세미 덩굴의 밑동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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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찌릿찌릿…유방통 있으면 유방암?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아프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일, 유방통과 유방암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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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유전자 주입 방식 신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성분을 유전자 형태로 주입하는 신기술로주사약제로 치료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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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얼굴' 치료하려면 피지덩어리 먹는 여드름균 잡는 것이 '정답'
찬바람이 부는 2일 서울 신촌역 앞. 여드름투성이 남자 대학생 2명이 만났다. 이들에게 올 겨울은 두렵다. 건조한 날씨로 각질이 쌓여 여드름이 더 나빠질까봐서다. 두 사람이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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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치료 소홀하면 청력장애·난청 후유증 부른다
오천환 오케이 이비인후과 원장은 “중이염 치료를 소홀히 하면 청력장애와 난청 등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한 소음과 스트레스는 우리의 귀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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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0도 때 감기 잘 걸려 … 비염 방치하면 만성으로
김동욱 오케이이빈후과 원장은 "비염은 잘 낫지 않지만 자신의 상태를 알고 관리하면 호전된다"고 말했다. ‘감기는 약 먹으면 7일, 약 안 먹으면 일주일’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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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산부인과 안가는게 좋다? ‘여성의 몸’ 사춘기부터 관리해야죠
여성의 몸은 일생 동안 호르몬 때문에 바쁘다. 10대 초·중반부터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면 자궁이 발육되고 자궁 내막이 증식돼 초경을 경험한다. 평생 450회가량 월경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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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냉?대하 이럴수가!…이쁜이수술로 치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생동안 몇 번씩은 냉?대하증을 겪는다. 색이 진하거나 고름처럼 흐를 경우, 생선비린내와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 속옷이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은 경우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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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남일 아니네! 자궁건강을 위한 ‘이쁜이수술’
자궁, 여성의 성과 생식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병은 놔두면 커진다는 말과 같이 실로 대부분의 염증성 질환이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놔둘 경우, 심해지면 치료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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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염, 냉대하] “스타일은 차도녀? 자궁은 훈녀~”
개성시대인 요즘이다 보니 선남선녀를 지칭하는 말도 참 다양하다. 차가운 매력을 가진 도시남녀를 의미하는 ’차도남‘과 ’차도녀‘, 준수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까지 지녀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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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인과 전문의 강명자원장②]젊은 여성이라면, 부인과 질환을 주의하라!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대인 젊은 여성들의 관심사는 바로 미용에 관한 것일 것이다. 물론 외적으로 미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더 중요한 건 따로 있다. 바로 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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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전립선염 발병 원인 알고보니 성병
이정택 한의사회사원 H씨(29)는 얼마 전에 만성전립선염 진단을 받았다. 지난 반 년 정도 회음부가 당기고 소변 볼 때 작열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 비뇨기과에 내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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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낮은 청결의식, 여성 건강 위협
남성이 불결하면 여성에게 질염, 방광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발표에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남성 불결이 한국 남성의 7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