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등잔 밑은 어두웠다|KAL 밀수…계보로 본 그 전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루트」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보따리 밀수」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

    중앙일보

    1972.03.24 00:00

  • 1년 동안 금괴 등 16억원 어치 밀수|KAL 승무원 밀수 사건

    KAL 승무원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인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 분실은 KAL 국제선 비행기편을 이용, 금괴. 고급시계 각종 보석류 등을 상습적으로 밀수입한 KAL기장 이판구 (40)

    중앙일보

    1972.03.22 00:00

  • 시경 차에 독자역사

    4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353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근처 삼광상회 종업원 황인제군(14)이 홍은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7437호「세단」(

    중앙일보

    1971.12.06 00:00

  • 새살림, 새 출발, 새 주택

    결실의 이점에 인간은 스스로를 다지며 행복하게 살기 위한 설계를 실현시킬 것이다. 새로운 가정을 꾸민다거나 보다 나은 생활환경 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가꾸기 위한 주거의 문제는 행복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세 의원 집 잇단 도난

    국회의원의 집에 도난 사고가 잦아 최근 현오봉·이상익·문태준 의원 집에 도둑이 들었다. ▲7일 새벽 5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9 공화당 원내 총무 현오봉씨 (49) 집에 도둑

    중앙일보

    1971.11.08 00:00

  • 부유층 부녀들 상대 대규모 여자 보석 밀수단 검거

    부유층 여인들을 상대로 「다이어」반지 등 보석을 「홍콩」에서 밀수입해서 팔아 온 16명(남자 1명 포함)의 대규모 여자 보석 밀수 판매망이 14일 경찰에 적발됐다. 치안국 수사지도

    중앙일보

    1971.09.14 00:00

  • 중국인, 위조달러 반입

    「홍콩」에서 위조된 미국 화폐 7천5백 달러(1백 달러 짜리 75장)를 가지고 인삼을 밀수출하려고 한국에 온 중국인이 대연각 「호텔」근처 암달러상에서 5백 달러를 바꾸고 「콜·걸」

    중앙일보

    1971.07.26 00:00

  • 새벽잠 기습…천 등 폭우 5시간

    밤사이 5시간동안 내린 집중호우는 서울의 곳곳을 물난리로 뒤집어놓았다. 17일 상오3시부터 8시까지 천 등 과 함께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의 경우 30명의 인명을 한꺼번에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새얼굴…예비토론|도의 재건 급하다|이윤학-박종률

    모두 당 사무국에서 간부직을 지내고 20일 후면 대망의 금「배지」를 달 이윤학씨(공화) 와 박종률씨(신민)는 교우는 없었지만 이웃 사촌. 연희동에서 앞뒷집에 산다. 『지척이 천리라

    중앙일보

    1971.06.11 00:00

  • 어린이 트럭에 역상

    17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 입체교차로 앞길을 건너던 연희 국민교 1학년 조현군(7·연희동292 이광자씨의 강남)이 서교동 쪽으로 달리던 6관구 헌병대 소속

    중앙일보

    1971.05.18 00:00

  • 40대 주부 피살 공덕동

    8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92 서삼철씨(49)집 안방에서 서씨의 처 김영실씨(43)가 「팬티」가 반쯤 벗겨진 채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언니 김영희씨(47·서울서대문

    중앙일보

    1971.05.08 00:00

  • 신민당원 집단구타|선거운동 중지 협박

    22일 상오 1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 앞길에서 신민당 서대문 을구 당 선거운동원인 윤망현씨(29)가 정체불명의 청년5명으로부터 얼굴과 가슴 등 온몸을 구타당했다고 22일

    중앙일보

    1971.04.23 00:00

  • 아베크 택시 강도도

    지난 1일 하룻밤 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아베크 남녀가 택시 운전사를 터는 등 3건의 강도사건이 났다. ▲l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 외국인 학교 앞길에서 모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전당포에 도둑

    2l일 낮12시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102의19 모래내 전당포(주인 배영문·46)에 절도전과2범 윤도철(23) 등 일당3명이 잠긴 열쇠를 드라이버로 뜯고 침입, 전당포 안 캐비

    중앙일보

    1971.02.22 00:00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1971.01.22 00:00

  • 식모살해범 검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하오3시35분쯤 서울 연희동 윤찬희씨(35·서울 서대문구 연희2동 390의100)집 식모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육군 모 부대휴가병 최재선 일병(24·서울 동

    중앙일보

    1971.01.14 00:00

  • 김장독 묻다 수류탄 파내

    3일 낮 1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32 양성만씨 (51)가 김장독을 묻기 위해 집 마당을 파다 미제 세열 수류탄 25개들이 상자 1개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양씨

    중앙일보

    1970.12.04 00:00

  • 구별로 본 복지사업 내용

    (괄호 안은 폭·길이m) ◇하수도 ▲현저1동 42부근(2·4, 1) ▲현저200동 사무소 건너현(2·4백80) ▲문화촌버스종점(45∼60, 350) ▲홍제3동227(75, 350

    중앙일보

    1970.11.20 00:00

  • 뒤로 구른 트럭에 모자 역사

    30일하오 8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 연희 B지구 시민 아파트로 들어가는 언덕길 (경사30도·폭 4m)에서 경기 영7-3479호「트럭」(운전사 채용복·22)이 10여m나 뒤

    중앙일보

    1970.10.01 00:00

  • 다방서 변심 애인 자살|탈영병…·자살기도

    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노4가8 2층「골목 다방」(주인 이은희·35) 에서 육군모부대소속 탈영병 정철현1병이 다방종업원으로 있는 애인 김선자양을 깨어진 맥주병과 칼로 낄

    중앙일보

    1970.09.07 00:00

  • 고용인이 주사 청년 치사

    10일하오 4시30분 서울서대문구연희동409 이재남씨(25·세브란스병원고용원) 집에서 포경수술을 받던 원성균씨(23·경기도고양군신도면구파발리)가 마취주사를 잘못맞아 숨졌다. 이씨는

    중앙일보

    1970.06.11 00:00

  • 감기약먹고 소녀가 절명

    3일상오 7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258의1 배강일씨(30)의 집 식모 어충숙양(l3)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입에서 거품을 뿜으며 쓰러져 인근 순천의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중앙일보

    1970.06.04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