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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두달 넘긴 허남훈 환경처장관(일요 인터뷰)
◎“환경정책 목소리 높이겠다”/오염 기준치 강화 실현가능성 따져야/수시로 수질검사… 「맛 좋은 수도물」 공급 지난 여름 제2차 수도물파동과 행락쓰레기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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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법 사용 모르면 "손해"|귀금속류도 이달부터 시행
금·백금·은등 귀금속류에대한 척관법(돈쭝·냥) 사용이4월1일부터 강력 규제되고미터법 사용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이미 농·수·축산물의 거래단위가 법정 계량단위인 미터법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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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위
▲최동규동자부장관보고=비상시 석유수급관리대책을 단계별로 나누어 수립해놓고 있다. 1단계로 석유수급조정명령을 발동, 석유할당제를 실시하고 비중동지역원유의 조기선적을 꾀하겠다.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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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36개동·건물43개 도시가스사용 의무화
서울시는 22일 중구관내 36개동을비롯, 롯데·조선·플라자호텔등 중구와 성동·동대문구일대 대형건물 43개소를 도시가스 사용지역및 건물로 고시, 취사 또는 주방조리용 연료로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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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안 가정·음식점 등 가스·유류계획 백지화
서울시는 21일 4대문 안의 접객업소와 일반가정의 연료를「가스」나 유루로 바꾸려던 계획을 전면보류, 이미「가스」나 유류로 바꾼 경우도 다시 연탄사용을 희망할 경우 이를 허용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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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구·출장소·동사무소에|연료 신고센터 설치
서울시는 18일 월동용연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20개 연탄공장에 대한 규격 및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본청과 구·출장소 및 각동사무소내 연료신고「센터」를 설치, 저질탄·배달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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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보일러 가정집 연탄사용 전면금지
서울시는 26일 동력자원부 고시에 따라 5월1일부터 극장·다방·관공서·백화점·일반 사무실 등 25개 업종과 유류 사용시설을 갖춘 건물(가정용 포함)에 대해 연탄사용을 전면 금지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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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사용 금지령
정부는 5월부터 전국의 다방·극장·관공서·국영기업체 등에 대해 연탄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요식 업소·과자점·여관·의료 기관에 대해서도 난로용 연탄 사용을 규제함으로써 가정용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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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극장·관공서 등 연탄사용을 금지(5월부터)
정부는 비 가정용 연탄소비를 억제키 위해 5월부터 전국의 다방·극장·사무실·관공서 및 국영기업체 등에 대해 연탄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요식업소·과자점·여관·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난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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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인상 업자 위주 아닌가 질문|18평 이하 주택 지어 무주택 자에 분양 답변
▲최규하 총리 답변=일본과 북괴간에 소소한 금액의 교역은 이뤄지고 있으나 그 숫자는 무시할 수 있는 정도다. 북괴의 외환사정이나 부족한 생산 능력으로 보아 일-북괴의 교역은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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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사용업소 시서 지정,
서울시 연료대책본부는 22일 연탄성수기를 앞두고 총8만9천5백여 연탄사용업소 중 2만9천8백40여 업소를 연탄전면사용금지업소로, 3만2천2백90개 업소를 난로사용 금지업소로 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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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온돌 시공 의무화
서울시는 27일 올해 연탄소비절약방안을 마련, 신축주택의 설계에 당국이 정한 표준온돌 시방서를 청부, 이 시방서에 따른 공사감리를 거친 가옥에 한해 준공검사를 내주며 모든 요식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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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전기·「개스」이용 증가 따라|늘어날 화재위험
추위가 앞당겨진 올 겨울은 각종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연탄파동으로 연탄사용금지 대상업소가 늘어 연탄보다 갑절이나 화재 발생율이 높은 석유·전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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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책
연탄「쇼크」는 올 겨울 어떻게 든 극복해야할 모두의 과제. 물량 자체가 부족한 실정이기에 연탄대책을 맡은 당국은 물론 아껴 쓰고 나눠 써야 할 소비자의 책임 또한 이에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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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위반하면 허가 취소
서울시는 11일부터 연탄 사용금지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시 연료대책 본부는 연탄 판매 기록 강제 실시 이후에도 유흥업소 등 연탄 사용금지 업소에서 계속 연탄을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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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급 400만t 부족
상공부는 「에너지」소비절약의 일환으로 석탄소비의 절약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요식업소의 연탄사용금지나 농어촌지역의 공급중단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2일 심의환 상공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