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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연·고대대표선수 연-고전에 출전허락|무원칙한 선수관리…「월드·컵」예선은 뒷전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선수관리에 또다시 원칙 없는 헛 점을 드러내 행정무능의 고질을 되풀이 하고있다. 협회는 화랑 「팀」의 김강남· 김성남· 최종덕· 박성화 (이장고대) 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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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까닭 없는 연·고대의 「멋대로 불참」
○…사학의 쌍벽이라는 연세대와 고려대 때문에 대학「스포츠」는 큰 골치를 앓고있다. 그것은 연세대와 고려대가 축구·야구·농구의 대학연맹전에 뚜렷한 이유 없이 자주 불참을 하고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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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른데카배축구|선수17명 확정
오는8월3일「말레이지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O회 「메르데카」배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묘 1진인 화랑「팀」(17명)과 8월l일 남미「우루과이」에서 벌어지는 세계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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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팀」 숙명의 대결
○…농구「코트」에 짙은화장품 냄새가 번지고있다. 화장품업계의 「라이벌」인 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은 춘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 첫날에 격돌, 두「팀」은 각각 3백여명의 응원단을 동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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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축구대표 3명 소 환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연세대가 3명의 연세대선수를 대표「팀」에서 철수시킴에 따라 박상인, 박경복(이상 육군), 유건수(한양대)를 보강, 이날부터 시작된 「자카르타」대회의 합숙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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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경찰, 취재 기자에 뭇매
30일 하오 3시40분쯤 서울 운동장 축구장에서 제29회 전국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고대와 연세대의 대전을 취재하던 중앙일보 사진부 이을윤 기자 (30)와 조선일보 사진부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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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발 모두 승리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2차 선발전이 27일 하오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져 고교 선발 A「팀」이 대학 선발을 2-0, 고교 선발 B「팀」이 일반 선발을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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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탈락과 유류난의 한파-열기 잃은 영국 축구|축구 유학 후 귀국한 허승표 선수가 전하는 근황
우리 나라 축구 선수로 처음 영국에 축구 유학, 1년 반 동안 선수 생활을 했던 허승표군 (서울은·27)이 지난주에 귀국, 최근의 영국 축구 동향을 알려줬다. 허 선수는 보성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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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농구를 휩쓴 인간득점 기계 신동파 은퇴선언
「아시아」의 득점기계 신동파가 농구「코트」를 떠났다.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의「스타·플레이어」인 한국대표「팀」의 「백·넘버」7번 신동파(31)가 17년의 선수생활을 청산,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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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 7일 개막
제21회 대통령 배쟁탈 전국축구대회가 26개 (대학10,실업16) 「팀」이 참가한 가운데 7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l5일까지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이 대회에는 국가 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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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카·퍼레이드
대한 농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는「방콕」에서 거행된 「킹즈·컵」축구대회와 ABC에서 우승한 대표선수단을 환영, 4일「오픈·카·퍼레이드」를 벌이기로 했다. 2일 내한한·축구선수단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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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의 두수훈자
신동파선수(25) 「아시아」 농구계 제일의 「골·게터」로 한국농구가 「아시아」의 정상에 오르는데 최난 「코스」인 대일, 대지전서 그의 장기를 최고로 발휘, 수훈자가 된 신선수는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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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수경양 은퇴
금년도 탁구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우숭자이며 7년동안 대표선수로 활약하던 김수경(23·산은주장)이 21일 현역에서 은퇴했다. 배화여고 재학시절부터 국가대표선수였던 김은 6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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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52명으로 평가회
대한축구협회는 22일의 월례 상임이사회에서 양지팀 소속 16명 전원(강수길 제외)과 대학선수 8명, 모두 24명을 뽑아 지난 6월초에 이미 선발한 28명과 평가회를 가져 새로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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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조대 축구전 청소년 대표 출전
합숙중인 각 대학의 청소년 축구 대표 선수를 일본 조대의 방한 친선 경기에 출전 시키지않을 방침을 세웠던 대한축구 협회는 28일의 긴급 이사회에서 각 대학「팀」의 압력을 받아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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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집행부 강경
일본 조도전 대학 축구「팀」의 내한을 계기로 현재 합숙훈련중인 청소년 대표선수를 출전시켜달라는 연세대 등 각 대학 「팀」들은 그들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속 대표선수들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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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저조, 뛰어난 신인은 드물어
우리 나라 여자 수영의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뒤떨어진 것이어서 기록경신은 수시로 있는 것이며 남자 수영은 어느 한계에 다다라 기록경신이 좀처럼 이룩하기 힘들다는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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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팀 부전승-게임 몰수
대한농구협회는 19일 긴급이사회를 소집, 부정 선수 문제로 말썽이 났던 제20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 연고전의 심판을 담당했던 최영근 (주) 김성덕 (부) 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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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피운 「종합농구」
제2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의 준결승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던 연·고전이 농협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회운영과 심판의 우유부단한 처사로 경기가 유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인 장충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