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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前행복청장 투기 의혹’ 행정도시건설청 등 압수수색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는 최고 위치에 있는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매입 한 거로 알려진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에 토지 622㎡와 부지 내 지어진 경량 철골 구조물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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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평균 재산 17억…이재명 28억, 김경수는 7억
지역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균 재산은 17억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공직자 전체 평균 재산보유액인 14억129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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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0% 빚 갚는데 쓴 LH 직원…"대출 규제 없어 땅투기 생긴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태에 대해 최초 고발자인 참여연대가 "정부가 대출 규제만 잘했어도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지적했다. 16일 오후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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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 18명 중 17명 재산 늘어…국가산단 인근 수억 땅
일부 세종시 의원이 최근 벌집 등이 들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인접 지역이나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등 개발지역에 수십억대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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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특검 여야 협상 앞둔 경찰, “계속 수사.힘 안 빠진다” 강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본부장을 맡은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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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의혹 또 있다"…경찰, 세종시청·시의회 압수수색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주변의 공무원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9일 세종시청을 압수 수 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산업단지 주변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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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종시청 압수수색…스마트 산단 투기의혹 자료 확보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는 최고 위치에 있는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토지를 매입해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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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601명 중 3명만 투기 의혹?"…세종시, 조사결과 발표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기 전 인근 용지를 매입한 세종시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는 3명 외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한 마을에 조립식 주택 5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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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평 산뒤 "개집 지으려 했다"…분노 키운 땅투기 해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인 세종시 연서면 일원에 일명 벌집형태의 조립식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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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인근 알짜땅만 골랐나,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 또다른 땅 매입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가 세종시의 또 다른 토지를 매입했던 사실이 16일 확인됐다. 대법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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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단 인근 땅 매입한 전 행복청장, 또 다른 토지도 매입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또 다른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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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동산 적폐청산'…추미애 "진심 환영" 주호영 "또 남탓"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건에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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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급 공무원 수상한 세종 투자 "이득 본 건 죄송, 나도 당황"
공직자들의 세종시 투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이 지역에 토지를 가졌거나 소유한 적이 있는 고위직 공직자들이 추가로 파악됐다. 중앙일보가 관보 등을 통해 확인했더니,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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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조사 한다던 서울시, “투기 없었다”는 SH 발표에 잠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충북 청주시 LH 충북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청주청년회가 LH 땅 투기 전수조사를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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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공무원 수사의뢰…‘세종시 건설 지휘’ 前행복청장도 투기 의혹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기 전 부동산을 매입한 의혹으로 세종시 공무원 3명이 수사 의뢰된 가운데 또 다른 공무원과 현직 시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게 됐다. 정의당 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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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지정 전 해당 부지 매입…세종시 공무원 경찰에 수사 의뢰
국가산업단지 지정 몇 달 전에 해당 부지 부동산을 매입했던 세종시 공무원 가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A씨가 지난 13일 ‘공직자 부동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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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LH 2차 승부수 "개발예정지 땅 주인 다 조사하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3기 신도시, 대규모 택지개발 예정지 토지소유자를 전수조사하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투기 의혹의 강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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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부지 매입한 일가족 3명, 다 세종 공무원이었다
세종시에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기 몇 달 전 부동산을 매입했던 공무원 가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지난 11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부동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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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투기 의혹” …세종시 공무원 첫 수사 의뢰
세종시가 국가산단 후보지가 지정되기 전 토지를 사들인 정황이 포착된 공무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세종시 공무원이 국가산단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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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가족 땅 사서 벌집 지은 정황"…경찰 조사중
세종시청 공무원의 가족이 국가산단 후보지가 지정되기 전 부지를 매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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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개발 도면 빼돌려도 처벌 없다…LH, 그들만의 엇나간 의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파장이 커지면서 LH 쇄신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1차 합동조사 결과를 밝히며 “LH가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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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땅에 비닐하우스·벌집·나무밭 “동네가 누더기 됐다” [영상]
━ 김해 홍동 "비닐하우스 99%가 외지인 소유" “개발이 가시화한 2018년부터 비닐하우스가 막 들어서기 시작했어요. 농사짓는 땅 99%가 외지인 소유라는 소문이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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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예정지에 수상한 '벌집'…세종시 직계존비속까지 뒤진다
━ "담당 공무원은 직계 존비속까지 점검"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조립식 주택(일명 벌집)을 짓는 등 투기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세종시가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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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수상하다…산단 예정지엔 ‘벌집’ 50채 늘어서
지난 9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마을. 세종시 신도시에서 북쪽으로 8㎞ 정도 떨어진 이곳은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다. 곳곳에 조립식 패널로 지은 집이 눈에 띄었다.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