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광장·보행로, 동별 층수 다양하게...금천구 모아타운 특색있게 개발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인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리리맨션은 중앙광장·보행로 조성 등 차별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개발한다. 또 상계동 177-66일대 모아타운도 본격적으로 추진
-
정부 46만호 공급 동상이몽···시장 "아파트 입주 물량 반토막"
정부는 내년 주택 46만호, 아파트 기준 3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강남구 주택가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내년에 주택 46만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차2법 시행 이
-
[서울 한남뉴타운 투자 광풍] 주거지역인데 지분 값 3.3㎡당 1억원 넘어
지난달 3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하면서 천정부지로 올라 … 단기 급등에 따른 피해 우려도 낡은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등 일대 한남뉴타운 예
-
[이슈 클릭] 재건축 앞둔 방배동 빌라촌 가보니
서초구 방배동 빌라촌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사당역 인근 2~4층 단독·연립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주택가 모습이다. [김경록 기자] 1만 가구 아파트 단지 건설 추
-
천안 북부지역에 수용인구 2만명 신주거지 조성한다
천안 삼성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부지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업성저수지와 성성동 일대. [조영회 기자] 천안 북
-
강남 수요 흡수할 고급 주택지?
[박일한기자] 시공능력평가순위 34위의 삼부토건과 35위의 동양건설산업을 추락하게 한 헌인마을 사업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374번지 일대 13만2379㎡에 한 채에 30억원 이상의
-
거여·마천에 1만가구 뉴타운 짓는다
1970년대 도심 철거민이 집단 이주해 오면서 형성된 송파구 거여·마천지구(조감도)는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으로 꼽혀 왔다. 지금도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집들이 남아 있을 정
-
노량진·도봉·수색에 알짜 많다
부동산 비수기를 맞이해 부동산 거래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역세권 재개발 구역의 매물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역세권 재개발 구역은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
평택 신도시 6만4200가구 분양
경기도 평택 신도시에서 2009년부터 6만4200가구가 분양된다. 건설교통부는 평택시 모곡.서정.장당.지제동과 고덕면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 신도시(국제화계획지구)의 주택공급계획안
-
주민들 "부담 늘었지만 OK"
서울 강동구 고덕택지개발지구 내 저층 아파트 용적률이 최고 2백%로 결정될 전망이다. 강동구는 5층짜리 저층의 재건축 용적률을 최고 2백%, 15층 이상 고층은 최고 2백50%로
-
잘해야 200%… 값하락 불가피
개포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지구인 강동구 고덕지구와 대지조성사업지구인 송파구 둔촌지구 등지의 재건축 추진에도 비상이 걸렸다. 고덕지구는 주공 1~7단지와 시영아파트 등 8개 단지 9
-
용산 미군아파트 2개동 6월 착공
주한미군은 용산기지 사우스포스트내 드래곤 힐호텔 옆에 5층짜리 아파트 2개동 60세대분을 이르면 오는 6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은 또 2003년과 2004년 건립분은 대체부지
-
판교외 제 3벤처단지 추가조성 검토
판교 신도시 이외에 제 3의 벤처단지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오장섭(吳長燮) 건설교통부 장관은 29일 판교신도시 개발지역내 벤처단지 규모와 관련, "일단 건교부가 정한 판교 신도
-
판교외 제 3벤처단지 추가조성 검토
판교 신도시 이외에 제 3의 벤처단지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오장섭(吳長燮) 건설교통부 장관은 29일 판교신도시 개발지역내 벤처단지 규모와 관련, '일단 건교부가 정한 판교 신도
-
판교 벤처단지 확대 논란
정부와 민주당은 29일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에 관한 협의를 가졌으나 벤처단지 조성면적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져 개발안을 확정하지 못했다. 이해찬(李海瓚)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
-
경기도, 판교 개발계획 재검토 요구
경기도가 건설교통부의 판교 개발계획안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도(道)는 15일 "건교부의 판교 개발구상은 이 지역을 자족기능이 상실된 베드타운으로 만들뿐
-
춘천시 그린벨트 7월께 전면 해제
춘천시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7월께 전면 해제된다. 또 고리원전 주변지역은 9월께, 청주.전주.여수.진주.통영 등 중소도시 지역은 연말까지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돼 사실상 그린벨
-
용인시, 아파트 신축 불가
경기도 용인지역에서 이미 건축 절차를 밟고 있는 아파트 이외의 신규 아파트는 내년부터 사실상 지을 수 없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인시가 오는 201
-
용인 죽전지구 108만3천평 개발계획 승인
경기도 용인 죽전지구 108만3천평이 단독주택과아파트, 연립주택 등 1만5천975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로 본격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한국토지공사가 승인을 요청한 용인 죽전지
-
[서울 5개지구 재건축 어떻게 돼가나]
서울시가 잠실 등 5개 저밀도지구 아파트지구 43개 단지에 대한 기본개발계획안을 공고함에 따라 각 지구별 재건축 추진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이르면 2002년
-
서울시 새 도시기본계획안 희비엇갈리는 땅값
『앞으로 역세권이나 6대 부도심권및 지역중심권 주변의 땅값은크게 오르지만 한강변이나 구릉지의 투자성은 대폭 떨어질 공산이크다.』 이는 최근 서울시가 내놓은「2011년 목표 도시기본
-
(상)구리시 미금시 남양주「공동 생활권」통합
경기도 구리·미금시 및 남양주군내 자연녹지가 2001년까지 단계적으로 주거·상업지역으로 대폭 전환된다. 또 경춘선의 청량리∼구리구간노선 전철화 및 서울 수서∼구리∼의정부간을 잇는
-
주택 7만 채 건설 28만 수용|일산 신도시
일산 신도시는 고양군 일산읍 일대 4백60만평에 당초계획보다 5천 호 적은 모두 7만 채의 집을 지어 28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12일 건설부 산하의 국토개발연구원이 마련
-
김성택·박태홍·김기서씨팀『연립주거 계획안』대상
#제3회 『대한민국건축대전』명예의 대상은『연립주거계획안 (기호론적공간구성) 』을 낸 김성택·박태홍·김기서씨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주거단지 과거, 현재, 미래』를 출품한 김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