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락사무소 설치 위해 선발대 28명 4월 북경에

    【북경 28일 로이터합동】「헨리·키신저」 미 대통령 특별 보좌관의 중공 방문시 합의한 북경 주재 미국 연락 사무소를 설치할 미국 외교관 선발대 28명이 6주일 안에 북경에 도착할

    중앙일보

    1973.03.01 00:00

  • (6)한파에 열띤 설전도 얼어붙고

    【성북】주말과 일요일 각 선거구가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어 2·27 설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뜨거운 말들은 그 자리서 얼어붙었다. 유권자 53만 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미·중공의 새 관계

    「키신저」 미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의 중공방문 성과를 공식으로 밝히는 미·중공 공동성명이 22일 발표되었다. 이 공동성명은 미·중공 양국관계에 관한 부분만을 공표한 것이다.

    중앙일보

    1973.02.24 00:00

  • 워싱턴. 북경에 연락사무소|미·중공발표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과 중공은 관계정상화를 위한 단계적 조처로서 수주 내에 양국수도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워싱턴」과 북경에서 동시에 발표된 공동성

    중앙일보

    1973.02.23 00:00

  • 미·중공 관계 새시대의 서막|「워싱턴」·북경의 연락사무소설치가 뜻하는 것|【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중공간의 상호 연락 사무소설치합의는 두 나라 관계가 이제 정식 외교관계수립 「반보직전」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놀라운 것은 중공이 마침내 오랜 고집을 꺾고 대만 대사관

    중앙일보

    1973.02.23 00:00

  • 역광선

    미. 북경에 연락사무소. 대북과 연락할 일이 별로 없기에.· 10대 부국통화회의, 「파리」서. 황새를 넘보진 말라고들 하지만. 미, 동남아해·공군력 감축. 믿는 나무에 곰팡이 필

    중앙일보

    1973.02.23 00:00

  • 미·중공 공동성명 전문

    【동경22일AP동화】다음은 미국과중공이 관계개선을 위한 조치들에 관해 발표한 공동 「코뮤니케」의 전문이다. 『미국 대통령 안보담당특별보좌관「헨리·키신저」박사는1973년2월15일부터

    중앙일보

    1973.02.23 00:00

  • 『2·27』주자 후보들의 24시간|무소속후보 P씨

    무소속후보자 P씨가 잠에서 깬 것은 아침 8시5분. 어젯밤도 하루의 선거운동 결과를 종합검토하고 새로운 구상을 하느라 선거사무원들과 참모회의를 마치고 새벽3시에나 잠자리에 들어 꼭

    중앙일보

    1973.02.19 00:00

  • 엉거주춤…초반전|「운동규제」로 저조…각지 의원선거 표정

    여-야 정당의 공천이 끝나 당 소속 후보자들이 12일 하오부터 선거구에 내려감으로써 지방에선 후보들의 득표전이 시작됐다. 그러나 선거 운동의 엄격한 규제로 선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중앙일보

    1973.02.14 00:00

  • 한 후보 선거비용 3백만 원대|선관위가 공시한 세목별 내역

    69년 국회의원 선거 때『3당 2낙』이란 말이 있었다. 3천만원을 쓴 후보는 당선됐으나 2천만원 정도로는 낙선되더라는「풍자」였다. 71년엔『4당 3낙』이라고도 했다. 개정 선거법대

    중앙일보

    1973.02.12 00:00

  • "부탁한다" 인사도 운동금지에 저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선거운동은 비록 선거법의 금지 또는 제한규정에 제시되지 않은 것이라도 벽보·공보 및 합동연설회 등 3가지 방법 이외에는 일체 금지된다고 30

    중앙일보

    1973.01.31 00:00

  • 「과열 선거」 막는데 주안

    새로 제정·공포된 국회의원 선거법은 「돈 안 드는 선거」와 국회의원이 선거구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려는데 주안점을 둔 것 같다. 정부 수립 후 여덟 번의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 동안

    중앙일보

    1973.01.01 00:00

  • 73개 중선거구서 2명씩 선출

    정부는 29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비상국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안을 의결, 공포한다. 국회의원 선거법은 현행법을 폐기, 전문 1백 94조 부칙

    중앙일보

    1972.12.29 00:00

  • 정당 성립 요건 완화

    한편 정당법 개정안 시안은 정당의 성립요건을 ▲종래의 지역구 2분의 1을 3분의 1로 ▲지구당 당원 수를 종래 1백 명에서 50명으로 ▲분산요건 종래 5개 시·도를 3개 시·도로

    중앙일보

    1972.12.29 00:00

  • 월남에 연락 사무소|농진공 내년에 개설

    농업진흥공사는 대 월남 기술용역사업확대에 대비하여 내년 초「사이공」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2.12.22 00:00

  • 시·도에 연락사무소 국민회의사무처

    통일주체국민회의사무처는 11개 시·도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했다. 각 시·도 연락사무소의 장소와 직원은 서울 특별시장과 각 도지사가 잠정적으로 지정, 임시로 국민회의사무처 연락업무를

    중앙일보

    1972.12.19 00:00

  • 실질문제 합의 본 남북적 회담

    남북적십자 대표들은 22일 상·하오에 걸친 제4차 본 회담과 야간의 실무자회담 끝에 남북적십자공동위원회와 남북적십자 판문점 공동사업소를 설치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그 동안 서울과

    중앙일보

    1972.11.24 00:00

  • 남북적공동위 설치합의

    남북 적십자대표들은 22일 상·하오에 걸친 제4차 본 회담과 야간의 실무회의를 통해 남북적십자 공동위원회와 남북적십자 판문점 공동사업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적 정주년 대변인은

    중앙일보

    1972.11.23 00:00

  • 김병식 불참 신병으로

    북한 적십자회는 21일 하오 자문위원 중 김병식(조총련 제1부의장)이 신병으로 서울회담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판문점 상설연락사무소를 통해 한적에 통고해왔다. 북적은 교체자문위원을 보

    중앙일보

    1972.11.22 00:00

  • 평양 갈 대표단|배에 명단 통고

    대한 적십자사는 제3차 남북적 본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으로 갈 한적 대표단 일행 54명의 명단을 19일 판문점 상설 연락 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통고했다고 2O일 발표했다. 대

    중앙일보

    1972.10.20 00:00

  • 평양 회담은 3박4일

    대한 적십자사는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적 본 회담 일정을 3박4일로 북적과 합의했다고 17일 낮 발표했다.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한적 대표단 일행 54명은 본 회담 하루 전인

    중앙일보

    1972.10.17 00:00

  • 일본 무역진흥회 곧 평양서 박람회

    【동경21일AFP합동】일본무역진흥회(JETRO)의「하라·기찌헤이」회장은 21일 일-중공과의 관계가 정상화된다 하더라도 대만의 JETRO 연락사무소를 폐쇄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

    중앙일보

    1972.09.22 00:00

  • 연도 인파 없는 담담한 배웅

    【판문점=임시 취재반】『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오는 10월에는 평양에서 만납시다』-. 4박5일의 서울 회담 일정을 모두 마친 북적 대표·자문위원·수행원·기자 등 대표단 일행 54명

    중앙일보

    1972.09.16 00:00

  •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중앙일보

    197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