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추락한 조종사 구하다 고립돼
□‥‥KBS 제 2 TV『전우』(20일 밤 8시)-「동트는 아침」.적 후방 깊숙이 척후임무를 띠고 잠입했던 강상사를 비롯한 대원들은 귀대길에 아군기 추락현장을 목격한다. 귀대시간이
-
유럽 전훈 남자농구대표 귀국
◆제12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11월20∼29일·홍콩)에 대비,오스트리아·네델란드에서 지난 1일부터 전지훈련을 벌인 남자농구국가대표팀이 14일하오 귀국했다. 대표팀은 그동안 오
-
KAL기 일과 교신
【동경=신성순특파원】KAL기를 격추한 소련기의 조종사가 『목표는 격추되었다』고 보고한 시각에서 49초가 지난뒤에 KAL기 조종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동경국제통신국과 교신한 사실이 새
-
「오보」로 또한차례 철렁
KAL기사건으로 연일 부산한당국자들은 일요일인 4일 상오 『한국기자 2명을 포함한 40명이 탄 전세기가 사고해역으로 향하던중 통신이 두절돼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또한번
-
미확인비행기는 "한국기" 타스통신 첫시인
【모스크바로이터=연합】소련은 3일 소련영공에 출현했던 『미확인 항공기』가 한국항공기였음을 처음으로 시인하면서 미국이 이 사건을 『전세계적인 반소운동』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함으로써
-
소 타스통신 성명 전문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다음은 대한항공(KAL)기 피격사건에 대해 소련관영타스통신이 3일 또다시 발표한 성명을 발췌한 것이다. 『워싱턴당국은 미국을 떠나 소련영공을 침범했던 한국항
-
자동항법장치 고장 있을수 없어
『10여분동안 007호기를 호출했었으나 전혀 응답이 없었습니다』 피격된 KAL007호기를 뒤따르며 사고직전까지 교신을 했던 KAL01호기 박용만기장(54)은 『처음엔 단순히 통신이
-
"목표 KAL…조준…미사일발사"냉혈의 무전|일본항공자위대가 체크한 사고순간순간들
【동경=신성형특파원】007KAL여객기는 한국시간 1일 상오 3시 26분의 교신을 마지막으로 4분후에 격추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항공자위대의 레이다망에 소련기가 사타나 KAL기를
-
전현직 문공장관 한자리에
○…문공부는 부발족 15주년 (68년7월24일) 을 맞아 28일 저녁 전직장관들을 L호텔로 초칭,만찬을 베풀고 기념쟁반을 전달. 이진준장관은 『정부의 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
잃어버린 36년(13)항일의 해외기지④ | 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한국병합 이후의 조선총독부 무단정치는 이름 그대로 헌병·경찰의 탄압일변도였다. 탄압이 가혹했던 것만큼 민족의 저항도 줄기차게 이어져 나갔다. 그런 항쟁속에서 외국인은 한국의 독립운
-
고려대 1회 졸업생 40년만에 첫 동창회
40년전 오늘, 1943년4월2일 안암골 보성전문의 문을 들어섰던 입학생들이 2일하오 40년만에 첫 동창회를 가졌다. 『교수님, 이렇게 정정하신 모습을 뵈니 더없이 기쁩니다.』 『
-
추운날 등산 땐 일몰 1시간 전 하산… 기상 변화에 주의를
겨울산행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본다. ◇지형·기후·고도에 따라 온도에 커다란 변화가 있다. 1백m당 섭씨 0· 6도, 구름 속에선 0·3도씩 낮아진다. 바람도 평지보다 훨씬
-
사망·실종자 신원 파악 안돼 선원가족들 애태워|삼보「배너」호 피격 침몰
부산대책본부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부산대책본부는 빌딩 현관에 「순직자대책본부」 표지를 붙이고 3층 사무실에 임시로 유가족 대기실을 설치,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부산대책본부에서
-
윤보선씨 2남 윤동구씨|미서 행방불명 1년형
전 대통령 윤보선씨의 차남 윤동구씨(30) 가 미국에서 행방불명 돼 1년반 동안이나 소식이 끊겨 미 연방 수사국(FBI) 이 미국전역에 걸쳐 소재 수사를 벌이고 있음이 10일 확인
-
치안본부는 4시간 17분 뒤에야 보고 받아
【의령=임시취재반】의령경찰서 총기난사사건은 주민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사건발생 1시간50분 후에 도경에 보고됐고 치안본부에는 이보다 훨씬 늦어 우 순경이 56명의 주민을 사살하고 상
-
생지옥 8시간진압경찰은 뭘 했나
이번 사고는 평소 주벽이 심하고 잔악한 성격의 우 순경이 인사불만과 가정불화 끝에 폭발한 돌발사고로 지적돼 경찰인사와 무분별한 경찰관채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특히 우 순경
-
진상알길없어 「루머」만 난무|“계엄이 성탄선물이냐”…시민빈축산 바르샤바TV의 “평온”보도
미UPI통신의 바르샤바특파원「루드·그루버」여기자가 16일 손으로쓴 다음기사는 여행자의 구두속에 숨겨져 폴란드를 빠져나왔다.【편집자주】 【바르샤바17일UPI=연합】국영TV는 크리스머
-
착륙직전 우주인들 여유있는「조크」|17분간 통신끊겨 한때 긴장 ″연락선 기능 이젠 입증됐다″|″일정 너무짧다″,투덜|로보트팔 유연한 작동엔 만족
중량 1백6톤의 콜럼비아호가 대기권돌입때 17분간 통신이 두절됐다가 음속의 5배속도로 태평양상공을 비행할때「엥글」은『이 새(콜럼비아호)는 정말 튼튼하다』고 탄성.통제탑의「릭·호크」
-
선원 24명 실종
【부산】대운상선 (서울 회현동3가 18의2·대표 김상호·43) 소속「빅토리·마치」호 (3천1백97t·선장 전주문·43)가 지난달 29일 하오 8시좀 대만 기강항북쪽 1백50「마일」
-
소, 한국어부 34명석방
소련의 2백해리 경제수역을 침범했다하여 나포 억류됐던 우리나라 오징어잡이 어선 1척이 벌금을 물고 소련당국에 의해 석방됐다. 외무부는 5일 오징어잡이어선 제3삼광호(75·5톤선주
-
적십자회담 8주
금년 8월12일은 대한적십자사가 남북의 1천만 이산가족에게 재회의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한지 8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을 맞아 회담대표와 자문
-
"남북적실무회의|9월20일에 열자"
대한적십자사는 11일 남북적십자간에 적십자회담정상화문제를 협의하기위해 북한적십자회측에 대해 ▲제26차 적십자실무회의를 오는 9월20일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개
-
임·변두의원 소식 감감
신민당 입당성명서에 서명한 9명의 무소속의원중 5일 마포당사에서 열린 입당환영식에 불참했던 임호·변정일(얼굴) 두의원은 6일 상오까지 연락두절. 이들이사전통고 없이 불참하자 한병송
-
“본국의 혁명 정부를 지지 한국과의 우호지속 확신”
「마하무드·하테프」주한「이란」대사는 13일 하으 『본국에 어떤 형태의 정부가 들어서든 우리는 본국정부의 훈령에 따를것』 이라고 말함으로써 「바자르간」수상의 「이란」혁명정부를 지지할
N
![[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