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영종의 바로보는 북한] 남한손님 끌려고…북한식당 종업원 김일성배지 떼고 근무

    [이영종의 바로보는 북한] 남한손님 끌려고…북한식당 종업원 김일성배지 떼고 근무

    “김일성이 남한 손님 이렇게 접대하라고 가르쳤느냐.” 평양산 봉화맥주를 따르던 북한 여종업원의 실수로 잔이 넘치자 70대로 보이는 서울 손님은 버럭 역정을 냈습니다. 20대 초반의

    중앙일보

    2016.04.12 02:13

  • 시진핑, 오늘 북·중·러 접경지 방문 … 취임 후 처음

    시진핑, 오늘 북·중·러 접경지 방문 … 취임 후 처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후 처음으로 북·중·러 접경지대를 '깜짝' 방문했다. 북중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이뤄진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이 양국 경제 협력에 훈풍을 불러올

    중앙일보

    2015.07.17 03:00

  • 온수·냉온수매트, 전기장판 울리다

    온수·냉온수매트, 전기장판 울리다

    지난달 25일 동양이지텍 연구실에서 윤정수 대표가 스팀보이 보일러를 소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수면 가전’ 전문기업으로

    중앙일보

    2014.12.01 00:40

  • 해외시장서 성장동력 찾는다 … 국내외에 60개 네트워크

    해외시장서 성장동력 찾는다 … 국내외에 60개 네트워크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는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지점을 확대하며 의료서비스의

    중앙일보

    2012.07.31 03:10

  • 중국동포 교육에 20여 년 헌신 … 중국 영주권 받아

    중국동포 교육에 20여 년 헌신 … 중국 영주권 받아

    "귀하는 지난 20여년간 중국의 교육 사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크게 이바지 하셨고…." 옌볜(延邊)과학기술대학의 김진경(71.사진)총장이 중국 정부로부터 영구 거주증(영주권)을

    중앙일보

    2006.09.18 03:35

  • [중견그룹 24시] 재능교육

    학습지 업체인 재능교육 장중웅 사장은 지난달 말 '마라톤 여행'을 끝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전국 1백70여개의 학습지 판촉 거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둘러 보았다. 일주일에

    중앙일보

    2003.12.07 16:46

  • 국내 학습지 해외진출 봇물

    국내 학습지들이 잇따라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미국.중국.동남아 등에서 몇몇 국내 학습지 업체들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사업을 벌이고 있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재와

    중앙일보

    2002.01.22 00:00

  • 국내 학습지 해외서도 인기몰이

    국내 학습지들이 잇따라 해외로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중국.동남아 등에서 몇몇 국내 학습지 업체들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사업을 벌이고 있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앙일보

    2001.11.13 00:00

  • 동해 거쳐 최단거리로 백두산 간다

    동해를 거쳐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최단거리로갈 수 있는 해상 항로인 백두산항로가 28일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강원도 속초와 러시아 자루비노를 잇는 백두산항로에 한중 합작선사인 동

    중앙일보

    2000.04.12 13:48

  • 백두산 뱃길 새로 열려…8월 속초-러시아 항로 개설

    오는 8월부터 강원도 속초항에서 러시아를 거쳐 중국쪽 백두산으로 연결되는 해상 관광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한.러간 항로는 현재 인천과 부산항에서 화물선이 다니고 있으나 여객선 운

    중앙일보

    1999.06.10 00:00

  • 지자체 국제화 실속이 없다

    95년 7월 출범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세계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 '동북아 경제권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중심지역의 하나로 육성' 등 의욕적인 목표를 내세우며 앞다퉈 국제화

    중앙일보

    1997.08.25 00:00

  • 下.권력승계와 개방

    옌지(延吉)시의 북.중 합작 청진식당 복무원(종업원)인 金모(23)양.윗옷 오른쪽 깃에 김일성(金日成) 배지를 달고 있는청진 출신의 북한 여자다. 김일성 배지를 파는 장사꾼을 봤다

    중앙일보

    1996.04.29 00:00

  • (주)기산,북한진출 중국과 합작 운수.건설 사업

    기아그룹 계열의 건설업체인 ㈜기산이 중국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들어 북한에 진출한다. 기산은 북한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교포가 경영하는 연변용흥집단공사(사장 崔元哲)와 합작해 「기룡개발

    중앙일보

    1995.12.24 00:00

  • 갑을그룹 移通장비상업 진출-미국 3DBM과 합작

    갑을그룹이 면방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이동통신.화섬업에 신규진출하고 국내 면방설비의 절반이상을 중국.스리랑카.타지키스탄등 원면생산지로 이전하는등 대폭적인 사업구조 고도화에 나섰다

    중앙일보

    1995.09.22 00:00

  • 3.끝 南.北.연길 3국참여 합작사

    연길의「연변항운」과 서울의「한국특수선 주식회사」,그리고 평양의「북조선 대외협력위원회」의 3자가 북한의 나진자유무역항에 하역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남북한

    중앙일보

    1995.04.26 00:00

  • 남북경협-바빠진 기업

    대북(對北)경협을 추진하는 업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북-미핵협상의 타결로 정부가 남북경제협력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재계는 특히 타이완(臺灣)등 경쟁국은 물론 미

    중앙일보

    1994.10.19 00:00

  • 북한,빨라진 對外經協 발걸음

    김일성(金日成)사망으로 주춤했던 북한(北韓)의 대외(對外)경제협력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최근호는 나진(羅津)-선봉(先鋒)지역에 오스트리아의 노르덱스社가

    중앙일보

    1994.09.25 00:00

  • 20.환동해경제권-북한의개방 시험대나진.선봉

    中國 吉林省의 동북아철도유한공사 劉栢松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들은 北韓의 羅津항 확장및 나진~琿春간철도연결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그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중앙일보

    1994.03.15 00:00

  • 환동해경제권⑩/북한의 개방 시험대 나진­선봉(밖을 보자:20)

    ◎국제적 화물중계기지 “야심”/러·중 끌어들인후 외자유치 전략/내년까지 철도·항만 확장 마무리 중국 길림성의 동북아철도 유한공사 유백송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

    중앙일보

    1994.03.15 00:00

  • 19.환동해경제권9 연길과 손잡는 북한 청진항

    環東海경제권에 거는 기대에는 北韓도 예외가 아니어서 조심스럽게 닫힌 문의 빗장을 열고 있다.북한은 淸津항을 자유무역항으로바꾸고 延吉의 한 회사를 중계자로 삼아 외국자본을 유치하려고

    중앙일보

    1994.03.08 00:00

  • 환동해경제권⑦/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밖을 보자:17)

    ◎“소비도시” 벗어나 「두만강호」 합류/공업·첨단개발구서 제조업 “새출발”/교통·통신등 기반정비도 착착진행 환동해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중국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중앙일보

    1994.03.01 00:00

  • 17.環東海경제권 7.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

    環東海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中國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한군데 있다.延邊조선족자치주다.연변지역 곳곳에서 생동감이 느껴지지만 그 가운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

    중앙일보

    1994.03.01 00:00

  • 15.金敏雄 훈춘시장

    『21세기에는 豆滿江하류가 동북아지역 경제발전의 중심지가 될게 분명하다』고 말문을 연 金敏雄시장은 기자를 만난 날 오전에만도 4명을 접견할 정도로 눈코뜰새없이 바빴다.촌음을 쪼개

    중앙일보

    1994.02.22 00:00

  • 15.환동해경제권 5.두만강개발현장-훈춘시

    豆滿江변의 변방도시 琿春.영하20도의 한겨울인데도 동면과는 거리가 멀다.온 시가지가 개발붐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環東海경제권」의 가능성이 집약된 현장이다. 이곳 사람들은 92

    중앙일보

    1994.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