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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서 일하며 여행한다 - 호주.캐나다.이스라엘등 시한부 취업 가능

    지난해 12월 호주 시드니에 온 한지영(24)씨.그녀는 3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요즘 현지 면세점에서 일한다. 요즘 그녀의 1주일 가계부는 면세점에서 받는 주급 2백85호주달러

    중앙일보

    1997.04.17 00:00

  • 4. 우리 앞의 生 (1)

    “이제 아이들도 다 컸는데 대학까지 마친 네가 집에 있다는게 아깝지 않니?” 주부 정영숙(43.서울은평구불광동)씨는 친척아주머니로부터 들은 한마디가 내내 가슴에 걸린다.사실 막내가

    중앙일보

    1997.04.16 00:00

  • 3.新홍콩의 외국인들

    『97년 이후요? 그야 물론 도박이죠.사업은 물론이고 나자신이 과연 안전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홍콩의 인도인 라지브 싱) 『일자리 잃고 필리핀으로 송환될까봐 많은 친구들이 홍콩

    중앙일보

    1996.06.27 00:00

  • 외국도 가고 돈도 버는 실속여행

    해외 여행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행경비를 충당하는 알뜰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해외 어학연수를 마친뒤 아르바이트를 해 귀로에 해외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

    중앙일보

    1996.05.08 00:00

  • 1.한마을이 쑥대밭으로(초청사기)

    한.중 수교이후 중국 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랴오닝(遼寧)등 동북3성 조선족들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골드러시」처럼 한국으로 몰려왔다.이 틈을 타 최근 일부 한국인들이 이

    중앙일보

    1996.02.26 00:00

  • 일본여행사,제2인생 설계 휴직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여행사인 일본의 긴키(近畿)여행사가 내년부터 55세가 되는 사원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1년 동안 휴가를 주는 '2단계(Second Stage)휴직

    중앙일보

    1995.12.19 00:00

  • 방콕은 北美불법취업 전진기지

    빈농의 9남매중 일곱째인 태국처녀 카낭 이사라(36)는 방콕보다 열배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4년전 캘리포니아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그러나 그 앞에 펼쳐진 것은

    중앙일보

    1995.10.28 00:00

  • 본지 특파원들이 본 해외여행 현지실태

    최근 해외를 다녀온 사람들은 파리건,제네바건,괌이건,캐나다건간에 골목골목에서 한국인과 부닥치곤 놀라고 만다. 「세계화」바람속에 급증하는 해외여행이 이번 여름 사상최대(7,8월 두달

    중앙일보

    1995.08.18 00:00

  • 불법 한국인 가이드 泰정부 양성화

    [방콕=聯合]태국정부는 20일 태국에서 현재 불법취업자로 일하고있는 한국인 관광안내원(가이드)들에게 일정한 심사를 거쳐 노동허가증과 함께 취업비자를 발급,구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95.07.31 00:00

  • 중국서 취업사기 잇따라-조선족3천여명에 13億챙겨 도주

    [北京=文日鉉특파원]중국내 조선족에게 한국 취업을 미끼로 한사기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들어 가짜 비자(입국사증)가 대량으로 발견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중(駐中)한국

    중앙일보

    1995.05.24 00:00

  • 11.외국인혐오증

    지난달 관광차 서울을 찾은 베트남系 일본인 사토(佐藤弘美.32.여)씨는 서울의 한 여관에 여장을 풀려다 뜻하지 않게 거절당했다. 『동남아 사람들은 무조건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세계

    중앙일보

    1994.03.24 00:00

  • 여행사,중국단체 관광객 담보금제 강력반발

    대전엑스포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 대량유치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중국 단체관광객 여행사 담보금제가 중국측의 여권발급제한과 교포들의 불법체류문제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딜레마에

    중앙일보

    1993.11.18 00:00

  • 중국교포 잠적 “어찌 하오리까”/법무부·경찰 대책마련에 골머리

    ◎“여섯달 고생하면 한밑천”… 중국인까지 불법체류 가세/일손 모자라는 중소업체등서 은근히 감싸 단속 안돼 단체관광·기술연수 등의 명목으로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중국교포들이 최근 잇

    중앙일보

    1993.11.03 00:00

  • 관광왔다 사라진 중국 공무원들(촛불)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한달만 막노동을 해도 중국에서의 1년수입만큼은 벌 수 있다지만 어떻게 간부급 공무원들까지 이럴수가 있습니까.』 입국한지 하루도 못돼 모두 숙소에서 사라져 여태

    중앙일보

    1993.11.01 00:00

  • 한.대만관광교류 회복 실마리 풀어야

    ○…지난해 8월24일 韓中수교와 더불어 斷交됐던 韓-臺灣관계가 지난달말「비공식관계」설정에 원칙적으로 합의,물꼬를 텄다.양국관계의 단절로 관광객이 격감,그동안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피

    중앙일보

    1993.09.10 00:00

  • 중국내 조선족 「공동체」무너진다/“돈 벌자”… 「무작정 상경」늘어

    ◎20∼40대가 압도적/자녀교육 뒷전에/길림 등 3성 「전통한국문화」해체조짐 중국의 개방·개혁 진행과 더불어 조선족 사회가 크게 변모하고 있다. 중국내 57개 소수민족의 하나인 조

    중앙일보

    1993.04.10 00:00

  • 여대생의 취업 유망직 50선

    올 가을 여성 취업전망은 남성도 미찬가지지만 근래들어 가장 어두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그래도 길은 있다. 김농주 연세대취업담당관은 『올 채용경향은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중앙일보

    1992.09.16 00:00

  • 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종합상사 등 무역업종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경영합리화를 취하고 있어 기업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기업마다 30∼80명 정도가

    중앙일보

    1992.09.16 00:00

  • 한국여권 변조 태 여성들 취업/인력송출사 간부 구속

    경찰청 외사분실은 15일 태국여성 4명에게 변조된 한국여권을 주어 일본 유흥업소에 취업시켜려 한 태국 인력송출회사 마리안느 푸라이스사 이사 이건석씨(52·서울 정릉3동)를 공문서

    중앙일보

    1992.02.15 00:00

  • 중국교포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불법체류자 사고·범죄잇따라

    모국방문 중국교포를 둘러싼 범죄·사고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교포들을 노린 전문 초청 브로커·직업소개소까지 등장,성업중이고 처음에는 한약을 들여와 여행경비 정도를

    중앙일보

    1991.09.10 00:00

  • 일본인초청장등 서류위조/접대부 179명 송출/3명 구속·3명 수배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6일 일본인 초청장·주민등록등본 등 관계서류를 위조,비자·여권을 불법으로 발급받아 서울·경인지역 술집 접대부 1백79명을 일본으로 불법 송출한

    중앙일보

    1991.09.06 00:00

  • 가짜서류로 비자 발급/알선여행사 직원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31일 일본 취업희망자들의 주민등록등본 등을 위조,비자를 발급받게 해주고 54명으로부터 모두 7천5백60만원을 받은 서울 내자동 D여행사 영업과장 이승은씨(32)

    중앙일보

    1991.09.01 00:00

  • 관광공사 관광교육원장 정홍규씨

    『관광 교육원은 관광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우수 통역 안내원 양성, 해외 여행자 소양 교육, 외국어 전형, 여행사 간부 재교육, 관광 호텔 종업원 소양 교육 등 다양한 일을 합니

    중앙일보

    1991.06.21 00:00

  • 통일반년…유재식특파원이 본 「겉과 속」(1)|일자리 달라 「월요데모」확산|동부전선 이상있다

    90년10월3일 독일통일이 이루어진지 만 6개월. 전세계의 축복과 찬사, 부러움과 경계 속에서 탄생한 「하나의 독일」은 그러나 지금 호된 홍역을 치르고있다. 1년반전 사회주의체제를

    중앙일보

    1991.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