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보는 자연이야기…스위스 과학그림동화,프뢰벨 동물이야기
아이들에게 자연은 최상의 배움터다. 부모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뛰어노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교육방법이다. 자연 속에는 어떠한 선생님도 말로 담아내지 못하는 무궁한 진실이 숨
-
알찬 방학 도울 어린이 상식書 풍성
정규수업 도중 내놓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꺼림칙한 부분이 바로 초등학생의 「상식」부분이다.평생을 좌우한다는 조기교육을 일부 학부모들은 눈 질끈 감고 무시할지 모르지만
-
출판아이디어 파는 기획집단 는다
출판계의 프리랜서,이른바 출판기획 집단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갈수록 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사회 추세와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발빠르게 따라잡지 못하는 기성 출판사들의 틈새를
-
"우리마을을 깨끗하게" "동물회의"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태어난 아기 악어 스파이크와 꼬마새 스파이크의 우정과 모험을 담은 그림동화. 토끼.거북.개구리.수달.뱀.비버.생쥐.너구리 등이 한데
-
엄마가 보여주는 세상-다솜(25)오전10시
엄마가 아기에게 비디오.멀티미디어에서 책까지 각종 매체를 통해 세상을 보여주는 교육프로.먼저 「어린이 비디오 여행」은 『대자연의 신비-피』편을 보여준다.브리태니커가 제작한 이 비디
-
"자녀와 함께하는 비디오여행"펴낸 강성혜씨
『비디오는 아이들 장난감이 아니라 중요한 교육매체입니다.그런데 교육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고들 하면서 어떻게 아무 비디오나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최근 어린이를 위한 비디오 가이드
-
「월리를 찾아라」 그림책 선풍/깨알같이 그린 인파속에 주인공 숨어
◎백20만권 불티… 어린이 참을성 길러 둥근 검은테 안경과 빨간 줄무늬 셔츠차림의 「월리」가 수많은 인파속에 숨어있는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가 선풍을 일으키면서 학부모와 어린이들
-
국제 조류보호협 아지역회의 결산
◎민간단체 연대 보호운동 집중 논의/어린이 환경교육 확대실시 공감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조류를 보호합시다.』 국제조류보호협회(ICBP) 아시아지역회의가 11일 서울 이태원동 크라
-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모임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들의 모임이다. 30∼40대의 평범한 아버지가 주축을 이루는 이모임은 『일에 충실하면
-
국경통과 30초 "이게 자유"|동→서독 엑서더스 현장을 가다
【서독 파사우서=배명복 특파원】13일 오후3시45분(현지시간) 오스트리아와 맞대고 있는 서독국경 슈벤 검문소. 9월이라 지만 한국의 늦가을처럼 조금은 쌀쌀한 날씨. 카키색제복을 입
-
김용환씨|시사만화는 독자를 생각케 하고 웃겨야
둥그런 주먹코에 머리칼 세오라기의 코주부-. 『코주부 삼국지』『코주부 세계여행기』 로 50년대 장안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그 코주부가 곧 엉덩이의 묵은 먼지를 털고 우리 앞에 나타나
-
겨울방학 동안의 어린이 독서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유순자 씨에게 들어본다 예년보다 길어진 이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일이 바람직하다. 독서지도는 무엇보다 책을 읽는 일이 어린이들에게 어
-
동화와 국적의 상관성|이영호씨의 「동화의 국적불명론」을 읽고
아동문학가 이영호씨가 아동문학「세미나」에서의 주제발표(중앙일보 10월l8일자 게재)를 통해 『이제까지 한국아동문학의 대부분이 국적불명이었다』고 말한 것은 아동문학계의 커다란 반향을
-
어린이들에 책 읽은 습관을|8월 1일부터 문여는 「어린이 독서학교」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동화·명작·과학 책·위인전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은 평생동안 지식의 샘이 되어 준다. 특히 『책 읽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 『독서율이 낮다』고 지적되
-
미국의 소아과의 스포크박사가 말하는 어린이 창조력 기르기
어린이가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간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풍부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책·놀이·여행·꿈등에 몰입할수 있고 이대로 어른이되면 소설가·시인·화가·의상
-
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