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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멈춘 자동문, 우측 상단 전원 끄면 수동개폐 가능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2층 여자목욕탕의 출입문은 유리가 옆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였다. 지난 21일 화재 때 이 문 안쪽에서 여러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때문에 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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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현장서 나온 백설기에 그을음 없던 이유…남편 오열
제천 화재 희생자의 유품으로 나온 백설기. [사진 연합뉴스] 제천 화재 유가족 대표 류건덕(59) 씨와 고인이 된 아내 이항자(57) 씨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 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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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방청, 제천소방서 초등대응 실패 책임 조사 나섰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복합상가건물 화재 현장에서 22일 국과수와 소방청, 가스공사 등 요원들이 화재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복합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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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났을때 자동문 안 열리면 어떻게?···이 행동은 삼가를
━ '위급 상황' 굳게 닫힌 자동문…"숨은 전원버튼 찾으세요"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2층 여자 목욕탕의 출입문은 유리가 옆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였다.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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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유품에 남편 주려고 챙긴 백설기 두 덩어리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 대표 류건덕씨가 25일 희생자인 아내 이항자씨의 유품을 공개했다. 오른쪽은 지난 21일 사고 당일 화재 희생자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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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유가족 “오빠, 화재 4시간 뒤에도 휴대폰 받아 20초간 연결”
21일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한 제천 복합상가 건물에서 당일 6~7층으로 추정되는 창문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남성. 이 남성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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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더하는 제천 참사 비상구 옆 손바닥 자국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2층 여성 사우나의 창고로 불법 전용돼 막혀버린 비상구 입구. [소방방재신문 제공=연합뉴스] 제천 참사 희생자 29명 중 20명 시신이 여자 목욕탕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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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물도면 안 챙기고 불 끄러간 소방대
66명의 사상자(사망 29명·부상 37명)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때 119소방대가 건물의 설계도를 확보하지 못한 채 구조·진화에 나섰던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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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소방점검 때 여탕 생략, 건물주 ‘셀프 체크’
21일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한 제천 복합상가 건물은 2010년 8월 9일 7층으로 사용 승인이 났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8층과 9층이 증축됐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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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골들, 내가 안 그만뒀으면···" 제천 목욕탕 전 직원 눈물
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근처를 22일 경찰들이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내가 그만두지 않았더라면…”여 목욕탕 전 관리직원 눈물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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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희생자 휴대전화 7대 수거…유족들“없다더니 갑자기 등장”
23일 오후 늦게 제천 화재 참사 현장(좌)에서 희생자 휴대전화 7대가 수거됐다. (휴대전화 사진은 기사 내용을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김성태 기자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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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상구 안에서 열 수 있었는데 목욕 바구니에 막혀
불이 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주위를 22일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2층에서 숨진 20명은 비상구를 찾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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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점검 때 2층 여탕은 점검 못해… '셀프점검'이 참사 불러
지난 21일 화재가 발생해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소방안전점검 때 2층 여탕에 대한 점검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층은 사망자 중 가장 많은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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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주 전 소방 점검에서 여 사우나 비상구 보지도 않았다
지난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화재로 이 건물 2층의 여자 목욕탕에서만 20명이 희생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출입구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슬라이딩 도어 형태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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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관리자가 한 달 전에 그만두지만 않았어도…”
21일 화재가 난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 건물 앞 시민들의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불이 난 충북 제천시의 복합상가 건물 여자 목욕탕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상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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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숨진 2층 여자 목욕탕 비상구 선반에 막혀 '무용지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2층 여자 목욕탕의 창고로 사용돼 막혀버린 비상구 입구. 사망자 29명 중 20명이 2층에서 발견됐다. [사진 소방방재신문] 지난 21일 발생한 충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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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살아 있었는데 … 유리 외벽을 못 깼다
“화재 당시 건물에 갇힌 딸에게 전화했는데 ‘연기는 차오르고 문이 안 열린다’고 했어요. 1시간 통화했으니 유리창만 깼어도 살 수 있었는데….” 29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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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명 나온 2층 여성 목욕탕 … 건물주, 문 밖서만 “대피하라” 외쳐
경찰과 국과수 등 6개 기관의 합동 현장감식팀이 22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1층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 천장 열선 배관작업 중 처음 발화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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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여탕 밖에서 ”대피하라” 외쳐…일부 직원은 먼저 탈출
22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부둥켜안고 슬퍼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 당시 건물주 이모(53)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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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달라는 전화 뒤 1시간 20분 이상 살아 있었다”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건물 2층의 통유리를 깨 달라는 신고 전화가 있었으나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못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2층과 3층 목욕탕의 외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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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한 곳에 20명 숨지다니…여자 사우나실 설계도 보니
2층 사우나실 설계도. 최종권 기자 충북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 화재 사망자는 2층 여자 사우나실에 집중됐다. 전체 사망자 29명 중 2층에서만 20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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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9명 중 20명이 여자 목욕탕서” 희생자 80%가 여성
21일 오후 난 불로 사망자를 낸 제천 복합건물을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29명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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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천 화마가 앗아간 할머니ㆍ엄마ㆍ딸 3대의 비극
21일 충북 제천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망자 중에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이 중 고교 졸업반 학생인 손녀딸 김모(18)양은 대학 입학을 앞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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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못 입고 피신” 아비규환 … “아내가 갇혀 있어요” 절규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복합상가건물 화재사고 생존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알몸으로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피신했다고 한다. 생존자인 김종수(64)씨는 건물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