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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벽 보고 공 치는 스쿼시로 체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낮춰볼까
스쿼시는 앞·뒤·옆이 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에 쳐서 상대방과 주고받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스쿼시(Squash)는 ‘구석에 밀어 넣다’ ‘공을 일그러뜨리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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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만 하나… 아재도 같이 하자, 스포츠클라이밍
━ 서울시장기 대회 장년부 출전해 보니 65.4→64.4→63.9㎏. 지난달 11일, 15일, 18일의 기자의 체중 변화다. 일주일새 1.5kg을 뺐다. 하지만 이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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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상무 감독, 2015 사이클 대상 영광 안아
박정숙(47) 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사이클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한자전거연맹은 박정숙 감독이 2015 사이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상무에 입대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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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잡고 비만 밟고 … 도심 속 스파이더맨 20만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26)이 암벽에 오르는 모습. 원으로 표시한 손목과 발목, 등 근육은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한다. 중력을 거스르며 온 몸을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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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잡고 비만 밟고 … 도심 속 스파이더맨 20만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26)이 암벽에 오르는 모습. 원으로 표시한 손목과 발목, 등 근육은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한다. 중력을 거스르며 온 몸을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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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外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이상화(서울시청)가 19일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45(대회신기록)로 우승했다. 모태범(대한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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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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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19.96㎏ 돌덩이 밀어 금덩이 노리는 사람들
컬링 남자 국가대표팀 서영선, 성세현, 김민찬(왼쪽부터)이 의성컬링센터에서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하우스에 놓인 상대 스톤을 바라보는 눈길이 매섭다. 컬링은 높은 집중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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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에 일주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되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역대 대회보다 한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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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배꼽잡게 한 스승의날 'UCC'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즈음해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스승의 날 기념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잇따라 올라왔다. 학생들은 동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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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윤·이현지 금 … “중학생이지만 국가대표 수준”
한국 스키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겨울체전 알파인 스키 남녀중학부 대회전 경기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른 박제윤(15·도암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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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장미란’ 전국체전서 3관왕 들다
강원도 영월에 손아귀 힘 좋기로 소문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역 민속축제 때마다 열리는 목침잡기(두 명이 마주 서서 목침을 한 손으로 잡아당기는 전통놀이)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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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DNA엔 ‘자유본능’이 꿈틀댄다
일상이 지루하다는 건 핑계다. 나태함의 증거일 뿐. 여기 두 여자가 있다. 치맛자락 날리며 플로어를 누비는 한 여자, 바람을 가르며 서킷을 질주하는 또 한 여자. 직장과 프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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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전국체육대회] 임정화 29번째 한국신
‘기록제조기’ 임정화(울산시청·울산)가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들어올렸다. 임정화는 11일 광주 정광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53㎏급 용상에서 118㎏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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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한계에 도전한다' 서울 시청앞서 볼더링 대회
두 팔에 의지해 허공에 매달린 자그마한 몸집. 어느 순간 온 몸의 반동을 이용해 훌쩍 한 단계 위의 암벽 홈으로 뛰어오른다. 미끄러지다 바위 끝을 잡고 매달렸다 다시 기어오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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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장미란 몸 풀듯 3관왕
75kg 이상급에서 3관왕을 한 장미란이 용상 1차시기에서 145kg을 들어올리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수영의 간판 박태환(경기고)과 역도 세계챔피언 장미란(원주시청)이 제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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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최종범 한국신 던졌다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57m48cm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최종범이 힘차게 원반을 던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육상 필드에도 '봄날'이 왔다. 지난 12일 김란희(19.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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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또 한국신 '잰걸음'
22일 20km 경보에서 김미정이 힘차게 도로를 박차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한국 여자경보의 '기록 제조기' 김미정(26.울산시청)이 17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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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중앙음악 콩쿠르 자랑스런 얼굴들
30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293명의 젊은 음악도가 참가, 일곱개 부문에서 21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의 특징은 남성 음악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점.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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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결산…기록은 편중, 운영은 방만
충청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82회 전국체육대회가 어느 해보다 풍성한 기록잔치를 벌인 끝에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신기록 3개, 세계타이기록 2개, 그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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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수중 배소현, 잠영 400m 한국신기록
배소현(대원여고. 서울)이 수중 호흡잠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우승,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배소현은 13일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체전 수중 여자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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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좋은책 100선 선정 안팎
올해 중앙일보 '좋은 책 100선' 의 가장 큰 특징은 '문사철(文史哲) 의 저조와 과학의 상대적 약진' 이다. 과학서적의 증가는 대학.일반부는 물론 중.고등부와 초등부에서도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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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좋은책 100선 선정 안팎]
올해 중앙일보 '좋은 책 100선' 의 가장 큰 특징은 '문사철(文史哲)의 저조와 과학의 상대적 약진' 이다. 과학서적의 증가는 대학.일반부는 물론 중.고등부와 초등부에서도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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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결승오른 ATP투어 대회란
한국남자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25.삼성증권)이결승에 오른 US남자클레이코트챔피언십(총상금 35만달러)은 남자프로들만이 출전하는 ATP 투어 대회중 하나. 'ATP'란 '남자프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