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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영입인재 한정민 '닮은꼴' 정준호 만났다…"20대때 보는 듯"
국민의힘 영입인재 한정민(39) 예비후보가 자신의 '닮은꼴' 배우 정준호(54)와 만났다. 한 후보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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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영입 소병철에 ‘친구’ 이정현 “아낌없이 축하, 다만 부탁할 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인재영입 4호인 소병철 전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에게 당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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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입2호···시각장애 모친과 전국민 울린 '이남자' 원종건
민주당 총선 영입 2호 원종건 씨.[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남자'(20대 남자) 원종건씨(26)를 영입 인재 2호로 발표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는 29일 오후 2시 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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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 독도의 날(25일), "독도는 우리땅" 전국서 행사 풍성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독도의 날(25일)을 기념하고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단된 글로벌 독도 홍보단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일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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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서 “남자 성기, 개 입마개처럼 채워야” 발언
[사진 온스타일] 한 케이블채널 방송에서 “남자 성기는 위험한 거라서 개 입마개처럼 채워야 한다”는 발언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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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알겠니?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러스트 김옥 2014년, 영화 ‘비포 미드나잇’이 상영되던 어떤 심야의 극장 안에는 여섯 관객이 있었다. 그중 커플로 보이는 넷은 내 앞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되자 곧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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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베이징 올림픽 빛낸 '금빛 스타일'
고대부터 올림픽과 스타일은 불가분의 관계였다. 주로 알몸으로 벌였던 경기에 스타일이 끼어들 여지가 있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날 조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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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정장도 좋고…하이힐도 OK… ‘자출족’ 패션을 뽐낸다
자전거를 보면 드라마 ‘전원일기’의 둘째(유인촌 분)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자전거는 정겹고 아련한 추억일 수도, 고단했던 삶을 대변하는 매개체일 수도 있다. 요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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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빈티지숍’ 여행 떠나볼까
거울 앞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한껏 차려입고 길을 나선 당신. 몇 시간 외출해 있는 동안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세 명쯤 만났다. 큰맘 먹고 산 ‘신상(새로 나온 상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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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말 아세요?] 닥버로우 vs. 발컨
스타크래프트나 던전앤파이터 같은 게임 해본 적 있으신가요? ‘갤러그’나 ‘너구리’를 즐기던 이전 세대와 달리 요즘 젊은 세대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게임을 즐깁니다. 그러다보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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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yle] 나를 상징하는 ‘캐릭터’ 만들어라
회사 동료가 당신 뒤에서 당신을 뭐라고 부르는지 귀동냥해본 적이 있는지? 당신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사실 몇 안 된다. 회사가 클수록 더 그렇다. 별명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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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참을 수 없는 유혹 ‘도넛’
“입 안에 넣었을 때의 그 충격! 아아…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살살 녹는… 계핏가루와 시럽을 잔뜩 넣은 진득한 카푸치노와 매치한 다디단 크리스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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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얼짱 문화 8년, 젊은 세대의 스타일을 바꿨다!
연이은 촛불 집회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다. 경찰이 시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댈 때다.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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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입안의 패션이 되다
마카롱 한번쯤 먹어보지 않았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인 미각의 호사를 포기해야할 뿐이다. 디저트 문화가 대중화될 수록 '최고급 디저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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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yle] 회사 내 '비공식 조직'에서 인정받아라
사내 정치(office politics)는 학문의 세계에서 금기시돼 왔다. 가설이나 주장, 그리고 법칙을 세우기는 뭔가 석연치 않아서였다. 기업의 세계에서도 사내 정치는 조심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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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설득의 정석=논리+감성의 ‘핑퐁 게임’
당신은 보험사 영업사원이다.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장 보험 상품을 단 하나라도 더 팔아야 하는 입장이다.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간 곳에서 맞닥뜨린 사람이 하필이면 당신을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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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직원이 5명인데 종일 아무 말도 안 해요
직장인 여러분, 회사에서 말 많이 하시나요? 업무와 관련한 대화가 아니면 코앞에 앉은 사람과도 대부분 메신저로 얘기하는 게 요즘 직장 풍경이죠. 아마 대부분 그럴 겁니다. 회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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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셀카 중독 2535 “디지털 명함 돌려요”
김윤지(30·사진)씨는 현장 스틸 사진작가다. 주로 광고용으로 쓰일 영화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찍는다. 그러나 김씨가 가장 많이 찍는 대상은 영화와 드라마 현장이 아니다.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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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파파라치가 내 패션 코치네
되도록이면 옷차림은 밋밋한 것이 좋다. 치마와 반바지, 원피스는 아주 짧은 것으로 고르고 스니커즈나 얇은 소재의 부츠를 매치한다. 머플러를 엉성하게 늘어뜨려 키가 커 보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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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inStyle] 정치학계와 방송의 총아가 스타일을 외면하는 이유
어디서든 꼭 눈에 띄고야 마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외모나 재능 덕분이다.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도드라져 보인다면, 당사자로서는 억울할 노릇이다. 그래도 참아야 한다. 항변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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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말라서 고민? 뒤질랜드 갈래?
요즘 다들 날씬한 체형 원하시죠? 남모르게 목숨 걸고 다이어트하고 계신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말라서’ 괴롭다는 분이 있어 많은 네티즌을 광분케 하고 있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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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헉, 그녀의 ‘향기’
혹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변태 아저씨를 만난 분 계신가요? 급브레이크에 주욱 미끄러져 다른 사람 무릎 위에 털썩 앉아버린 분은요? 출근길 혹은 등굣길에 있었던 가장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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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헉, 그녀의 ‘향기’
혹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변태 아저씨를 만난 분 계신가요? 급브레이크에 주욱 미끄러져 다른 사람 무릎 위에 털썩 앉아버린 분은요? 출근길 혹은 등굣길에 있었던 가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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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너, 남자니 여자니 … 성 구별 없는 ‘모노섹스 스타일’ 뜬다
가녀린 다리 선을 드러내는 꼭 끼는 바지와 가슴을 여미기 힘든 재킷. 이런 스타일이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시대착오다. 요즘은 어렵잖게 이런 차림새의 남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