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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나라] 조이시티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게임이 나왔다. 7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조이시티' (http://www.joycity.com). 기존의 온라인게임에서 소외당했던 15~25세의 여성을 타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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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바왐바 신작 〈WYSIWYG〉
행운은 언제나 뜻하지 않은 곳에서 찾아들기 마련이다. 첨바왐바(CHUMBAWAMBA)에게 'Tubthumping'은 바로 그런 행운이었다. 춤추기에 적당한 댄스 비트와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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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지역구 지원사격
수도권 접전지역인 경기도 광명. 손학규(한나라당).조세형(민주당)후보의 불꽃대결엔 여성 비례대표 후보들의 우먼파워도 드세다. 5일 오후 광명 새마을시장. 합동연설회를 마친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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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지각 발매되는 브릿팝 앨범들
브릿(Brit)이라는 어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브릿팝이란 단어는 문자 그대로 영국의 팝 씬 전반을 통칭하는 말이다. 브릿팝이란 용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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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3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첫 모임이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 김영호(金榮鎬)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독자위원들은 총선 기사 등 3월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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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목소리 커진다… 옴부즈맨 프로 확대 의무화
지난 13일 발효된 새 방송법이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무딘 칼' 을 날카롭게 갈아줄 것인가. 새 방송법은 현재 45분~50분 가량인 옴부즈맨 프로의 방송시간을 주당 최소 60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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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 비례대표 長考…순위조정 등 마무리 작업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23일 장고에 들어갔다. 26일까지의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서울 가회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독감이 1차적 원인이다. 열이 높은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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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목소리 어디까지 커질까
지난 13일 발효된 새 방송법이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무딘 칼' 을 날카롭게 갈아줄 것인가. 새 방송법은 현재 45분~50분 가량인 옴부즈맨 프로의 방송시간을 주당 최소 60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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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의원경력과 의정능력 반비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李石淵) 이 23일 발표한 1999년도 15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에서 초선의원들이 상위 20명 중 16명이나 포함된 반면 각 당 중진.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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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 3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정치발전과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뒤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이번에 수렴·소개하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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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 연설…미디어유세 돌입
여야가 16일부터 27일까지 TV.라디오 연설(각 10분씩)을 통한 미디어 유세전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16일 강봉균(康奉均) 전 재정경제부장관(성남 분당갑 출마)을 첫 연사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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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2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우리의 정치발전과 공정한 총선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후 총선보도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 이번에 수렴.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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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40만…‘사이트財閥’ 평가받는 (주)코스메틱랜드 대표 최선호
국내 인터넷기업 가운데 최초로 전자상거래를 시작한 (주)코스메틱랜드의 최선호 사장. 앞서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화장품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꾼 장본인이다. 인터넷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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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 감시자는 누가 감시할 것인가
까마귀들 사이의 백로처럼 돋보이는 시민 단체의 도덕성은 높이 평가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충정과 선의가 있다고 해서 자의성과 독선까지 면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13 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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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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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동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소외에 이르는 병'' ''군중 속의 고독''.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나온 한 연구 결과를 집약한 말이다. 인터넷에 빠진 미국인 4천1백1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심리상태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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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동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소외에 이르는 병' '군중 속의 고독' .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나온 한 연구 결과를 집약한 말이다. 인터넷에 빠진 미국인 4천1백1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심리상태와 행동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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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프로, 고학력층 남자 전유물 아니다
최근 TV 토론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크게 높아지면서 토론 프로그램은 주로 고학력. 고소득층 남자들이 주로 시청할 것이란 통념이 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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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들의 평가
중앙일보는 4·13총선거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온 독자위원회·옴부즈맨 활동에 더하여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지난 2월 0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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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고품격 여성지 The Style 2월 19일 창간
중앙일보 출판법인 중앙 M&B 가 오는 19일 고품격 생활여성지 The Style 창간호를 독자 여러분께선보입니다. 글로벌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달라진 여성들의 삶과 욕구를 대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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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의 이단아 매케인의 돌풍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반란이 시작됐다. 2월 1일 뉴햄프셔州 예비선거에서 조지 W.부시 텍사스 주지사에게 압승을 거둔 매케인은 다음 예비선거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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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타는 '시민 불복종' 논란
'시민 불복종' 운동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시민단체의 총선 개입이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을 넘어 낙선운동의 적정수준으로 논의가 옮겨 갈 정도로 급류를 타고 있다. 그러나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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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시민단체 후보감시 활동]미국 (上)
국내에서 시민단체의 정치 참여를 둘러싸고 말도 많고 파문도 적지 않다. 그러나 선진국에선 오래 전부터 시민 참여 정치가 활성화돼 있다. 물론 객관적인 평가, 공정한 활동에 근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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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시민운동 나아갈 방향 짚어줬으면"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월 모임이 지난 24일 오후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申坵植)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여섯 독자위원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