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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1000만원 갚겠다고 … 여성 3명 살해범 긴급체포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0대 여성 3명을 차량으로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5일 김모(26.군포시 금정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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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줌마 잔혹사'
한 달 전에 딸을 잃은 가정 주부가 이웃집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일본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일 경찰청은 4일 아키타(秋田)현 후지사토초(藤里町) 초등학교 1학년 요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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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범에 사형 구형… 용산 초등생 성추행 사건 첫 공판
용산 초등학생 성추행 살해범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30일 초등학생 허모(11)양을 성추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53)씨에게 사형을, 사체 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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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후 부작용 사례
소아마비·DPT 백신맞은 영아 눈·귀멀어 - 2000.01.10 4개월된 영아가 소아마비 및 DPT(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백신을 맞은 후 눈, 귀가 머는 증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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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형수 유영철 등 61명…97년 이후 집행 안해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황찬현 부장판사)는 노인과 여성 21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토막내 암매장한 혐의 등(살인 등)으로 구속기소된 유영철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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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핸드백도 빈티지 룩
핸드백, 패션리더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멋쟁이 여성이라면 그 선택에 특별히 신경 쓴다. 패션 감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올가을 핸드백 트렌드는 '빈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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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지시로 파리근교서 김형욱 권총살해
김형욱 프로필김재규 프로필 1979년 10월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김재규 당시 중정부장의 지시로 프랑스에 있던 중정 거점요원들과 이들이 고용한 제3국인에 의해 납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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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주택 만들기' 5가지 제안
병든 집이 가족 건강을 위협한다. 새집에 들어가기가 두려워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세 놓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헌집이 새집보다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 '새집증후군', '헌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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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건강한 주택 만들기' 5가지 제안
병든 집이 가족 건강을 위협한다. 새집에 들어가기가 두려워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세 놓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헌집이 새집보다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 '새집증후군', '헌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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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추적] 死後 110년 명성황후 진짜 사진 가린다
‘월간중앙’이 명성황후 사진 진위 논쟁과 관련, 새 사진 3장을 입수해 공개한다.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의 칼을 맞고 비명에 간 지 110년이 된 시점을 기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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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파리 조직폭력배에 살해됐다" 주장 나와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10월 7일쯤 파리에서 현지 조직 폭력배에 의해 살해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월간조선에 따르면 그는 프랑스 유학생으로 위장한 중정 요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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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시신에 이런 특징 있는데…"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일까. 태국에서 해일 피해로 숨진 지 일주일 넘어 시신을 찾는 유족이 늘고 있다. 시신이 부패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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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지진해일 피해지역서 콜레라 발생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지역에서 가장 큰 후유증으로 우려되던 전염병 발생이 보고됐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스리랑카 항구도시 갈에 있는 이재민 수용소에서 콜레라 4건이 발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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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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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연쇄 살인' 이것이 궁금하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34)씨의 추가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범행 이후 체포 때까지 범행을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부유층과 여성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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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연쇄 살인 사건들]
▶루이스 가라비토(콜롬비아)= 91년부터 5년간 189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00년 5월 835년형을 받고 보고타 감옥에 수감됐다. ▶페드로 로페스 몬살베(에콰도르)= '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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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일문일답]
서울경찰청은 18일 "부자와 여성에 대한 증오가 주요 범행동기"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오전 김용화 수사부장의 브리핑에서 나온 일문일답이다. -단독범행인가. 혼자서 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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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범행개요 및 수법]
다음은 경찰이 밝힌 범행 개요와 법행 수법이다. ◇범행 개요=유씨는 지난해 9월24일 서울 신사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 침입, 이 집에 살고 있는 모 대학 약학과 명예교수인 이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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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간 19명 살해한 30대 체포
▶ 서울지역 부유층 노인 및 전화방, 출장마사지 여성을 연쇄살인 ,암매장한 유씨가 18일 오전 서울 봉원사 인근 안산계곡에서 열린 현장검증에 출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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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서 남녀 3명 숨진채 발견
전북 무주 덕유산 내 산장에서 20대 초반의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후 4시 40분께 전북 무주군 무풍면 S산장에서 변모(29.인천시)씨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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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 여자, 그 남자의 同床異夢
▶ 김형경씨는 "사랑도 결국 환상이다. 환상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만 그것 없는 삶은 비참해진다"고 말했다. [권혁재 기자]남녀간 사랑의 서사는 작가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도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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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은 꼭!] 生이 떠난 몸에도 삶은 계속된다
"유쾌하고 발랄하다. 그러나 섬뜩하다." 소설가 김영하의 작품집 '오빠가 돌아왔다'광고 카피인데, 신간 '스티프'에 대한 느낌으로도 딱이다 싶다. 단 앞뒤 문장의 순서를 바꿔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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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2명 강간 살해범 긴급체포
강원도 홍천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대생 등 2명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 (강간살인)로 金모(21.홍천읍)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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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세계의 연쇄살인범들
세기말인 지난 1999년 오늘(10월29일) 콜롬비아에서는 1189명의 어린이를 성폭행·살해한 루이스 가라비토가 검찰에 체포되어 충격을 주었다. 당시 콜롬비아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