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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 케이트 로열 웨딩 … 모자 경연장 된 ‘세기의 결혼식’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마친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신부 케이트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사원을 떠나고 있다. 신랑·신부의 들러리를 맡은 해리 왕자와 케이트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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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일·가정·건강 다 누리게 정부·기업 나서야”
26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에 참석한 장메이잉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왼쪽)과 행사를 주최한 한국 21C 한·중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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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셸 리·김정은, 타임 선정‘영향력 100인’에
왼쪽부터 김정은, 시진핑, 저커버그, 스티글리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이하 타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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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커버그, 당신 같은 사람이 세금 더 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에서 열린 ‘가상 타운홀 미팅’에서 네티즌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사회는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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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중 여성지도자 포럼
김한규(사진) 한국 21세기 한·중 교류협회 회장은 26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중국인민외교학회와 함께 제8차 한·중 여성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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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FTA 연내 체결 확신”
“한국·호주 간 경제관계 강화 차원에서 올해 내로 한국·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걸로 확신합니다.” 올해 한·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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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믿고 경쟁자 우습게 보다 핀란드 경제까지 휘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두 달이 조금 지난 1939년 11월 30일 소련은 핀란드를 침공했다. 소련군은 3200여 대의 전차를 포함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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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믿고 경쟁자 우습게 보다 핀란드 경제까지 휘청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두 달이 조금 지난 1939년 11월 30일 소련은 핀란드를 침공했다. 소련군은 3200여 대의 전차를 포함한 46만 명의 보병과 3800여 대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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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인구감소 망국론
오영환외교안보 데스크 전후(戰後)가 끝나고 재후(災後)가 시작되다. 도쿄대 미쿠리야 다카시 교수의 말이 일본에서 회자되는 모양이다. 3·11 동일본 대지진의 위기 의식과 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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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판 오나시스
1968년 10월 20일 세계인의 눈은 이오니아해(海)에 떠있는 그리스의 작은 섬 스코르피오스(Skorpios)에 쏠렸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Aristotl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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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한 플랫슈즈 자연스러운 웨지힐 걸음걸음 묻어나는 봄
여성들의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발도 봄맞이에 나섰다. 겨우내 발을 감싸던 무거운 신발 대신 가볍고 경쾌한 디자인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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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책 『4001』 출간 파문 신정아
신정아씨는 “거짓말쟁이, 꽃뱀이라는 말이 가장 수치스러웠다”며 “진짜 신정아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책을 썼다”고 주장했다. [김태성 기자] ‘신정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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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TBC 外
jTBC ▶IR실장 김동섭▶편성기획팀장 송원섭▶광고기획팀장 오영민▶경영기획팀장 이재원▶인사팀장 홍광표▶재무팀장 남중권▶총무팀장 백창현 ▶이코노미스트 대표 겸 포브스코리아 대표 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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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악몽
관련사진 규모 9.0의 강진 2011년 3월 11일 Nightmare in Japan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시일본의 악몽땅이 2분 이상 흔들렸다. 건물에 금이 가고 마천루가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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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출마 … 한나라 대항마는 누구 … 내달 5일 결정
정운찬(左), 강재섭(右)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30일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 공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 노코멘트”라며 입을 닫았다. 공개적으론 함구했지만 안 대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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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클루니·호날두에 SOS
미국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50)와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5) 이탈리아 총리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이탈리아 언론은 30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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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이탈리아 총리 섹스스캔들 증인으로 출두…스캔들 '오션 11'?
헐리우드의 훈남배우 조지 클루니가 이탈리아 총리의 섹스 스캔들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4) 이탈리아 총리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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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계 스타로 뜬 리펑 딸 리샤오린
‘여걸 태자당(太子黨·혁명원로의 자제와 친인척)’이 중국 최고 여성기업인 자리에 올랐다. 주인공은 리펑(李鵬·이붕·83) 전 중국 총리의 딸인 리샤오린(李小琳·이소림·50·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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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덩신밍, 스파이는 아니었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들과 중국 여성 덩신밍(鄧新明·등신명·33) 사이에서 발생한 스캔들은 국가기밀을 노린 스파이 사건이 아니고, 공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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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햄, 중동전 베테랑 … 40세 여성 차콘, 무적함대 지휘
리비아 시민군이 21일(현지시간) 벵가지와 아즈다비야간 도로에서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카다피 군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벵가지 로이터=뉴시스] 리비아 공습 작전을 수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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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 “중국, 한반도 상황 악화 막기 위해 노력”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가 부임 1주년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에서 본지와 단독 회견을 했다. 장 대사는 지난해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G20 개최는 한국의 자랑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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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정운찬, 일 핑계로 밤 10시 만나자 수차례 전화”
신정아씨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2007년 소위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22일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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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미인계의 발상지
중국 역사상 절세의 용모로 이름을 떨친 미인은 800명쯤 된다. 그중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4대 미인’으로 일컬어지는 이들이 있다. 이들에겐 ‘침어낙안 폐월수화(沈魚落雁 閉月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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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미인계의 발상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국 역사상 절세의 용모로 이름을 떨친 미인은 800명쯤 된다. 그중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4대 미인’으로 일컬어지는 이들이 있다.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