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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깨끗한 에어컨 바람 쐬려면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이 겨우 문턱을 넘었는데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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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 상쾌하게 빨래 하기
“건조기를 쓰면서 여가시간이 늘어 났다”는 김수민 주부가 LG 트롬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고 있다. 무더위와 함께 주부들에게 반갑지 않은 ‘빨래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장마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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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번식율 높은 여름철
습한 날씨와 높은 온도 때문에 세균 번식율이 평소보다 높은 때다. 식중독 등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데다 최근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 공포까지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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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모시 바느질 … 여름 한철에만 할 수 있지요
최형윤(33·유아음악강사)씨가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모시 손바느질이다. 뻣뻣하고 성긴 모시발이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따로 있다. 규방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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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데
김희수(47?고양시 백석동)씨는 요즘 빨래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묻는 것 같아서다.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 뉴스도 신경이 쓰인다. 그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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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만성 비염
깊은 잠을 못 잔다. 목이 아프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자주 찾아온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비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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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없으면 마을이 안 돌아가” 농촌은 지금 할매조네스
“명절이 돌아와야 사람 사는 동네 같여. 대처(도시)에서 자식들이 겁나게 올 것 아니겄어. 그러면 여그저그서 남정네들 목소리가 시끌버끌 허게 나고, 모처럼 사람 사는 것같이 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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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86㎞ 빙하 끝서 신의 영역을 넘보다
에레베스트(8848m) 남쪽으로 펼쳐진 웨스트쿰은 워낙 험해 ‘살인적인 빙하’라고 불린다. 한데 파키스탄히말라야에 가면 그보다 더 험한 빙하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발토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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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으로 쾌적한 우리집
장마철이 성큼 다가왔다. 눅눅한 실내 공기와 곰팡이·세균과의 전쟁에 대비해야할 때다. 제습기·빨래건조기·살균기 등 소형 여름 가전을 활용하면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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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재발 잦은 아토피피부염 매일 비누목욕은 삼가길
아기 얼굴이나 몸에 습진 비슷한 발진이 보이면 ‘아토피 아닌가요’ 하며 병원을 찾아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피부 발진만 있다고 모두 아토피 피부염은 아니다. 아토피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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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6동 새마을회 캄보디아 가다
지난달 말 캄보디아 쁘라사 마을을 찾은 온양6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회원들은 보람된 시간이었지만 그곳을 떠올리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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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독종 세균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제품에 세균과 곰팡이가 득실거린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자주 빨거나 팍팍 삶아 바짝 말리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름철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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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깐깐 살림살이
축구 스타 안정환 선수의 아내로, 다섯 살 딸의 엄마로, 레스토랑과 인터넷 쇼핑몰의 CEO로 맹활약하는 이혜원(29)씨. 1인 4역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허투로 넘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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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드리 룸, 빨고 말리고 다리고…
세탁-건조-다림질을 한 공간에서 세탁기와 건조기·수납가구·다림질 도구까지 방 하나에 갖춰놓은 공간, 론드리 룸(Laundry room:세탁실)이 인기다. 특히 빨래를 말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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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손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 회원들이 5일 인근의 불우노인들을 모시고 경주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울산 중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아니면 구청의 대민서비스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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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골목길 끝에 탁 트인 대서양
저 바다를 건너 대륙인들은 신대륙으로 갔다. 저 바다를 건너 신대륙 물산은 대륙으로 왔다.포르투갈 사람들은 여전히 대항해시대의 추억에 젖어 있다. 지금도 많은 이가 포르투, 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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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형 다리' 콤플렉스 오 맙소사! 관·절·염
똑바로 서 차려 자세를 취해도 무릎사이가 벌어지는 것. 흔히 말하는 ‘O자형’다리다. 보기 흉할 정도가 아니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방치하면 관절에 치명적이다. 관절염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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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전기코드 꼭 뽑고 자요"
탤런트 전원주(67.서울 구기동.사진)씨가 주부로서 사는 모습은 이렇다. '잠자기 전 쓰지않는 가전제품의 전기코드는 뽑아 놓는다. 세탁기는 열흘이나 보름에 한 번만 돌리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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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김도수씨의 지독한 진뫼사랑
많은 사람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고 있다. 그러나 농·어촌은 작년 다르고, 올해 또 다를 만큼 계속 찌그려져 가고 있다. 여기저기 쓰러져 가는 집들과 농사를 지을 힘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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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무리 깔끔하게
산과 바다, 떠난 곳 모두가 휴가지였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달리고 또 달리다보니 몸과 마음은 어느새 가뿐히 충전이 끝났다. 그런데 휴가에서 돌아와 보니 신경 쓰이는게 한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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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방 악취 "걱정 끝"
여름철 가장 큰 적은 숩도다. 습기가 많아져 곰팡이 등 세균의 번식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진다. 세균 및 곰팡이는 여름철 주방에서 악취는 물론 각종 전염병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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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여름의 집안 관리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는데요.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장마철이 되면 높은 습도로 인해서 집안 살림을 관리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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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화장실 변기, 컴퓨터 키보드, 전화 송수화기 중 어디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이런 뻔한 것을 문제라고 내느냐고 할지 모르겠다. 물론 이런 질문엔 의외성이 숨어있게 마련이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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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화장실 변기, 컴퓨터 키보드, 전화 송수화기 중 어디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이런 뻔한 것을 문제라고 내느냐고 할지 모르겠다. 물론 이런 질문엔 의외성이 숨어있게 마련이지만.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