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407 HDi
2005년, 푸조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디젤 엔진을 전면에 내세우고 공격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과거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 낮은 출력이 기본이었지만 이런
-
[메르세데스 벤츠] CLS 350
크로스오바가 유행인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벤츠가 새로운 개념의 4도어 쿠페 CLS클래스를 출시했다. CLS는 세단의 차체에 쿠페의 스타일링을 결합한 모델로
-
경찰 제복·상징물 등 교체
일반 경찰관과 교통 경찰관이 각각 연한 회색(왼쪽)과 아이보리색(오른쪽)으로 10년 만에 새롭게 바뀐 제복 상의를 19일 선보이고 있다. 경찰관 뒤에 있는 경찰차는 참수리 심벌로
-
프로축구 성남, 새 유니폼 등 공모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착용할 유니폼과 팀 로고 및 엠블럼 디자인을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모한다. 우편과 e-메일(jt0204@hanmail.net)로
-
[Mr. 아줌마] 시청 '태극기 옷' 패션감각은 몇 점?
"조 선배, 얼마 전 광복절에 서울시청 앞에 가본 적 있어요? 태극기 왕창 붙여져 있던 것 말이에요. 어땠어요? 징그럽지 않았어요?" 편집국 한 여자 후배가 한 말이다. 요지는 이
-
[자동차] 'Only You' 마케팅
기아자동차는 지난 7일 레저차량(RV) 쏘렌토 LX 고급형에 전자동 선루프와 앞쪽 보조 범퍼, 광폭 타이어, 루프렉(차 지붕 위에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장치), 전용 스티커, 전
-
"한국인도 외국인도 아닌 설움 축구하며 훨훨 날려 보낼래요"
19세부터 29세까지 생기발랄한 여성 열아홉 명이 모여 축구단을 만들었다. 구성원은 이화여대.서강대.한양대 등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재외동포 2, 3세와 외국인들이다. 이름
-
[서울모터쇼 2005] '최고'라는 명예 걸고 슈퍼카들 자존심 경쟁
▶ 시보레 콜뱃의 헤드램프. 스포츠카이면서 4인승이어서 가족용으로도 쓸 수 있다. 2005 서울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이 초호화 대형 세단과 슈퍼 카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
[서울모터쇼 2005] '최고'라는 명예 걸고 슈퍼카들 자존심 경쟁
▶ 시보레 콜뱃의 헤드램프. 스포츠카이면서 4인승이어서 가족용으로도 쓸 수 있다. 2005 서울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이 초호화 대형 세단과 슈퍼 카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
프로야구 LG 시즌 엠블럼 발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2005시즌 구단 공식 엠블럼을 확정했다. 엠블럼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파워풀 LG, 다이내믹 LG'에 걸맞은, 강한 붓터치로 디자인됐다.
-
[지방이 경쟁력이다] '교육의 힘', 공무원·주민 바꿨다
▶ 전남 장성군이 10년째 매주 금요일 열고 있는 장성아카데미에 공무원.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특강 모습. [장성군청 제공]
-
[올림픽 알면 더 재밌다] 2. 초기엔 우승자에 은메달
▶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금메달 앞면. 당시엔 100% 순금으로 금메달을 만들었다. 아테네 올림픽에는 30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메달 앞면에 올리
-
"세계 최초의 레이싱카는 이런 것"
"다임러 벤츠 아니면 볼 수 없는 인류 자동차의 역사를 한자리에 모았다!" 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사장의 한마디다. 인류가 자동차라는 문명의 혜택을 받은 것은 불과 120년 전이다.
-
동그라미 넘버…축구대표팀 새유니폼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3월 3일 아테네 올림픽 최종예선 중국전부터 입게 될 새 유니폼을 23일 공개했다. 모델은 남자 국가대표 최성국(사진(右))과 여자대표 김유진(左). 공식
-
"대구사랑 마음으로 U대회 입장권 1인 1매씩 삽시다"
오는 8월 하순 대구와 경북 7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구U대회의 입장권 판매가 본 궤도에 올랐다. 대구U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구 북구청 민원실에서 개.폐회식 입장권 및 경기 입장
-
[白球와 함께한 60年] (7) KBO의 탄생
6개 구단과 교섭을 끝낸 나는 이상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프로야구를 운영해 나갈 기구의 조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총재로 서종철 전
-
[자동차] 미니어처로 名車 대리만족
수입차를 정교하게 본떠 만든 장난감인 미니어처 자동차(사진)가 인기다. 또 수입차와 관련한 생활용품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인기 비결은 바로 '대리만족'이다. 비싼 수
-
350억 상품 12억 떨이해도 안팔려
월드컵 공식상품 사업은 경험없는 사업권자의 무모한 사업 추진, 정부와 여론의 부추기기, 국제축구연맹(FIFA)의 까다로운 규제와 비싼 로열티, 국민의 무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
-
[애드/마케팅] 인테리어 마케팅 전쟁
파파이스 송파점의 김영미(29)점장은 요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지난해 11월 매장 내부를 '헤리티지'형으로 바꾼 뒤 매출이 30% 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헤리티지는
-
『김민수의 문화 디자인』:디자인이여, 침을 뱉어라
책 제목이 '김민수의 디자인 문화'로 돼 있다면 이 책은 디자인 입문서 쯤의 범용한 책에 불과했을 것이다. 단어의 앞뒤를 바꿔 '문화 디자인'으로 했기 때문에 상황이 대뜸 바뀐다
-
中企마당
◇이건창호시스템은 바닥재 밑 부분에 특수 쿠션 재질의 충격 흡수층을 내장한 소음 감소형 마루 바닥재 '다다'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KS 규정에 따른 바닥충격음 측정방법에 따라
-
아나운서 정은아씨, 골수은행 홍보대사 위촉
아나운서 정은아(37.여)씨가 한국골수은행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단법인 한국골수은행협회(회장 김상인 www.kmdp.or.kr)는 골수기증 확대 운동에 국민적 동참을 꾀하기
-
아나운서 정은아 골수은행 홍보대사로
사단법인 한국골수은행협회는 골수기증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아나운서 정은아(鄭恩娥·37·여)씨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협회는 오는 19일 대한
-
[뉴스위크] 고급차 업체들 눈높이 낮추기
미국 캘리포니아州 셔먼 오크스에서 사는 모린 토타로는 딸 마리사의 16번째 생일에 벤츠 승용차를 사주기로 결정한 후 이웃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됐다. 그녀는 “딸 애가 버릇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