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북 공동성명 산파역들의 프로필

    최고회의 공보실장,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정보부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모시기 11년. 그는 항상 그 직함 이상의 비중을 가고 있었다. 치밀한 두뇌를 가진 그는 박대통령의 뜻을 헤아

    중앙일보

    1972.07.04 00:00

  • 3극 균형은 핵전 위협 감소|미 전략문제 전문가 이클레 박사

    『닉슨 미국대통령의 정상외교의 결과 구축되고 있는 3극형의 국제 정치구조는 범세계적인 힘의 균형을 가져와 핵전의 가능성과 재래식 전쟁도발의 가능성을 다같이 줄였다』고 방한중인 미

    중앙일보

    1972.06.23 00:00

  • 「일본의 경험에 비춰본 한국경제」-고도성장 이론가 하촌치 박사 강연

    9일 조선「호텔」에서 「일본경제의 경험에 비추어 본 한국경제」를 강연한 하촌치 박사는 전 지전내각의 경제「브레인」이었으며 「소득배증이론」으로 전후 일본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론적으로

    중앙일보

    1972.05.10 00:00

  • 닉슨 독트린 뒷받침하는 아시아통

    「지글러」백악관대변인은 「닉슨」의 중공방문 후 귀로에 공식대표단의 일원인 「마셜·그린」차관보가 한국 등 아주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소수정예와 실무위주로 짜여졌다는 이번

    중앙일보

    1972.02.17 00:00

  • ①「닉슨」·「키신저」

    ①「닉슨」·「키신저」 ②모택동·주은래 ③「레오니드·브레즈네프」 ④「빌리·브란트」 ⑤「히드」·「퐁피두」 ⑥좌등영작 ⑦「라만」·「간디」·「야햐·칸」 ⑧「대니얼·엘즈버그」 ⑨「살바도르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소련에도 2인의 키신저 역

    「닉슨」외교의 브레인이 키신저 특별보좌관이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일. 그런데 소련의 브레즈네프에게도 키신저에 필적할 만한 두 명의 브레인이 있으며 이들의 공식직함도 서기장보좌관

    중앙일보

    1971.11.16 00:00

  • 공대 실험실

    미국은 어느 대학에나 「럭비·팀」이 있지만 「시카고」 대학만이 그 예외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대학의 운동장은 언제나한산하다. 「시카고」 대학의 운동장 한 모서리에는 조그마한

    중앙일보

    1971.09.10 00:00

  • 귀빈 대우 받으며 만리장성 구경|AP·UPI 통신의 북평 제2신

    【북평 12일 AP급전동화】중공은 12일 중공을 방문중인 미 탁구 선수단을 북평 밖의 유명한 만리장성으로 안내, 두 시간 동안 환대함으로써 연 사흘째 귀빈 대우를 했다. 미국 선수

    중앙일보

    1971.04.13 00:00

  • (797)교수의 처우|배재식

    대학교수하면 그것은 바로 지성의 상징으로 통하며, 또 그것은 「창조적 소수자」로서 나라의 「브레인」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특히 구미 각국의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는 가장 근원적인 요소

    중앙일보

    1971.03.11 00:00

  • 미에 누가 진짜 구무장관이냐 논쟁

    「워싱턴」 정가엔 지금 『누가 진짜국무장관이냐』하는 괴상한 논쟁의 바람이 불고있다. 싸움을 건 쪽은 상원외교위의 「스튜어트·사이밍턴」의원(민주). 미리 준비된 원내연설을 통해 「사

    중앙일보

    1971.03.03 00:00

  • TV

    한국 TV계의 유일한 과학 프로그램 『내일을 연다』 오늘 시간은 10일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 (KIST) 창립 5주년을 맞아 직접 현지 녹화로 방송한다. 중진국을 향하여 총력을

    중앙일보

    1971.02.11 00:00

  • 미국 기술계 예산 감소로 본국에 일자리 문의 늘어

    한동안 주로 미국으로의 두뇌 유출로 고민해온 세계 여러 나라들은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대규모 두뇌 역 유입 현상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 특히 한국은 1971년

    중앙일보

    1971.02.11 00:00

  • (2)백악관의 친정|뉴요크·타임스=헤드릭·스미드 기

    68년 선거 때 닉슨 대통령은 강력한『힘의 외교』를 주장하고 이를 위해 미 외교의 본산 국무성을 대폭 개론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취임 2년이 넘은 지금까지 국무성 면제엔 아무런 변

    중앙일보

    1971.02.04 00:00

  • 두드러진 현장 벤처·비즈니스|「탈공업화」과정 소기업집단의 등장

    「갤브레이즈」의「신산업 국가」에는 『병적으로「로맨틱」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지금이야말로 소기업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구절이 있다. 대기업체제 앞에서 소기업은

    중앙일보

    1970.11.06 00:00

  • 압승에 딴 마음을 건 민주당 3거두|케네디-험프리-머스키

    오는 11월3일의 중간선거서 자신의 당선이 확실한데도 『딴 마음 때문에』 압승을 노리는 3거물이 있다. 상원의원에 출마한「에드워드·케네디」·「휴버트·험프리」·「에드먼드·머스키」가

    중앙일보

    1970.10.31 00:00

  • (131)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국무총리 장면씨가 영친왕을 주영국 대사로 임명코자 ,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영국은 소위 「대영제국」이라고 하여 아직도 황제나 여왕이 통치를 하고 있는 국가이므로 그러한 나

    중앙일보

    1970.10.09 00:00

  • 극단『산하』의 『왕 교수의 직업』|「자유극장」의 『동물원 이야기』

    극단「산하」는 차범석 작·유흥렬 연출 『왕 교수의 직업』 (5막)을 8일∼13일(하오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 가을무대의 첫 막을 올린다.「산하」의 15회 공연작품

    중앙일보

    1970.09.07 00:00

  • 학생 「그룹」이 폭로한 「하버드」대학의 내막

    최근 하버드 대학의 학생 그룹은 대학 내의 극비 문서를 자료로 하여 『하버드는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가』(How Harvard Rules)라는 타이프 인쇄 88면의 책자를 발간했다.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총선전초

    공화·신민 양당의 지구당 개편대회, 해위(윤보선씨)를 중심한 가칭 민주통일국민회의의 신당운동, 신민당의 대통령지명대회연기-. 71년에의 꿈이 정가의 부산한 움직임속에서 익어가고 있

    중앙일보

    1970.06.16 00:00

  • 속속 떠나는 닉슨보좌관들

    캄보디아 진격을 고비로 닉슨 미국대통령이 급격히 군부 일변도의 정책으로 질주하자, 백악관을 둘러싼 브레인들이 속속 귀거래사를 부르고 있다. 대결보다는 협상이라는 당초의 슬로건에따라

    중앙일보

    1970.06.03 00:00

  • 이망과 잡음의 「영광」「오스카」상을 노리는 얼굴들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해 제 42회「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이 7일로 다가왔다. 지난 2월 16일 작품상, 남녀우 주연상을 비롯한 24개 부문의 수상 후보자 및

    중앙일보

    1970.04.04 00:00

  • 계수에 밝은 참모적이 실천가-국방 정래혁씨

    「정래혁」인사가 전해진 10일 하오 국방부에선 『뜻밖이다』는 반응과 함께 『정 장군이 제 자리를 찾았다』는 게 중평이었다. 연 57억 원을 납세하는 한전의 「톱·매니지먼트」에서 국

    중앙일보

    1970.03.11 00:00

  • 「재무」로 수환 보였던 관료파정객-통일원 김영선씨

    불과 3주일 전에 야당 진영에서 정부 쪽으로 전신한 김 장관이다. 그는 장관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을 이 만큼 민주당 정권의 재무장관으로 수완을 보인 사람. 그가 지난 2월 l6

    중앙일보

    1970.03.11 00:00

  •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려면

    사업에 성공한 사람 또는 기업에서 공통되는 하나의 특징은『미래를 정확히 예측』했다는 점이다. 그 만큼 오늘처럼「미래예측의 기술」이 절실하게 요청되는 시기도 드물다. 미래 예측에는

    중앙일보

    1970.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