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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①『어두운 상점들의거리』(「파트릭·모디아노」저·「갈리마르」사간) ②『디안·랑스테』(「장·디디에·볼프롬」저·「그라세」사간) ③『노란꼽추』(「파스칼·자르댕」저·「쥘리아르」사간)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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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언제나』
□…극단「제작극회」는 「머러얼·레스닉」 작 『수요일은 언제나』를 24∼12월13일(하오4시·7시) 「엘칸트」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가정에 충실한 백만장자「존」이 수요일은 언제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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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죽음』편|MBC-TV 21일 『초원의 집』
○…MBC-TV 『초원의 집』(21일 하오10시33분)은 『소녀의 죽음』편. 「로라」와 함께 헤엄을 치러갔던 「엘렌」이 익사하자 「엘렌」의 어머니는 슬픔에 찬 나머지 정신착란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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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사제 인정」여부로 분열-미 성공회, 보수·개혁파 맞서
다른 교파들이 흑인노예문제로 분열을 일으켰던 것과는 달리 하나로 뭉쳐왔던 미국 성공회가 최근 여 사제문제 등 보수적인 교회 의식의 개혁을 둘러싸고 찬반으로 갈라져 분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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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공·항 경찰협 유내경씨 부회장에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보스턴」에서 열렸던 국제 해·공·항 경찰협회 8차 연례총회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했던 유내경 치안본부 외사과장이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치안본부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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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매혹적인 조화|미 「매스컴」 동랑 극단 공연 격찬
지난달 13일, 60일 예정으로 미국·프랑스·네덜란드 등 세계 순회 연극 공연길에 오른 동랑 「레퍼터리」극단의 『하멸 태자』와 『태』의 미국 공연이 현지 「매스컴」들로부터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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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체홉」의『벚꽃동산』미 전위무대서 인기
근대「러시아」의 대표적 극작가「안톤·체홉」의『벚꽃동산』이 최근 미국에서 전위연출가「안드레이·서반」에 의해 공연돼 절찬을 받고 있다.「뉴요크」의「셰익스피어·페스티벌」에서「서반」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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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선보이는 한국연극 「태」·「하멸 태자」
동낭 「레퍼터리」극단은 오는 3월9일부터 5월30일까지의 세계순회연극공연(중앙일보· 동양방송 및 국제극예술협회 미국본부공동주관· 미「록펠러」재단후원)길에 오른다. 공연작품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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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의 장사진 민주당 「복음」인가
다음은 미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중앙일보 「워싱턴」주재 김영희 특파원이 「버지니아」「메릴랜드」주 및 「워싱턴」 특별 구의 여러 투표소를 둘러보고 보낸 참관기다. 기록적으로 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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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술원서 각각 국제회의
올 가을 학계의 「피크」를 이룰 2개의 국제회의가 학술원·예술원주최로 각각 열린다. 22, 23일 서울무역회관강당에서 개최될 예술원(회장 박종화)의 제5회「아시아」예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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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유지 노력에 감명"
주한 미 공보원 부원장 겸 미 대사관 문정관으로 일해온 「로버트·E·케이스」씨가 3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주일 미 공보원 부원장 겸 대사관 문정관으로 전임된다. 한국에 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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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미합중국 독립 기념 당첨 구호
「포드」미국 대통령은 29일 올 7월4일 미국 건국 2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건국 2백주년 기념 구호에 당선된 29세의 한 부인을 백악관에 초대, 시상하고 그녀의 당선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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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앨리스는 여기 살지 않는다』
○…미국영화『「앨리스」는 여기 살지 않는다』가 17일 밤 영국의 영화·「텔리비젼·아카데미」로부터 4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여자주연을 맡아 이미「할리우드」의「오스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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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악 심판』
TBC-V13일 하오10시40분「코작」은『마지막 심판』(The Best Judge Money Can Buy)편. 젊고 유명한 판사 「매키」가 차고에서「개스」질식사한 시체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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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련의 역할|프랑스 국제문제 연구소 분석
다음은 한국전쟁에 관한「프랑스 국제문제 연구소 연구원이며 국립 정치대학 교수인「엘렌·카레르·당코스」여사의 논문『분규의 근원』과「필립·드비에」씨의『분쟁과 구주』를요 약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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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시상식 TBC-TV방영
TBC-TV는 실황녹화「필름」을 입수, 17일 밤10시40분 『회전목마』시간에 60분간 특집방송 한다. 시상식 사회는「커미디언」「보브·호프」. ▲작품상=영화「대부속편」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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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극의 날 기념 강연·공연
오는 27일 제14회 「세계 연극의 날을 맞아 국제 극예술 협회 (ITI) 한국 본부 (위원장 여석기)는 하오 4시 서울 「드라머·센터」에서 「메시지」 낭독·기념 강연 및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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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여류 화가-김종복씨 개인전
3년 전 「파리」로 건너와 활약하고 있는 화가 김종복 여사의 개인전이 지난 20일부터 1주일 동안 「파리」 8구의 「미르트닐」가 「엘렌스·아펠」 화랑에서 열려 호평을 받았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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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등만 간단한 조사 대우 좋았다"|"함경도 사투리 여자가 통역, 북괴영화 2편 보여줘"
중공억류 18일만에 귀환된 제77 광명호 어부들은 동료2명을 잃은 아픔 속에서도 고국에 돌아가는 기쁨에 거의 뜬눈으로 「홍콩」의 밤을 보냈다. 31일 하오 10시 「홍콩」 신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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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포즈」흉내낸「옐렌·바버」양
「마릴린·몬로」가 죽은지 12년만에 그녀의 전설적인 일화를 극화한 연극이 곧「브로드웨이」무대예서 공연될 예정. 이 연극의 주역을 맡은「엘렌·바버」양 (사진)은『「몬로」는 너무나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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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엔 주인공이 없다
제3회「아시아」예술「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평론가「R·M·알베레스」씨가 28일 하오 신문회관 강당에서 「한국문학」지 창간 1주년기념특별 문학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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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
▲8월5일=김일성, 「버마」「사회주의 노선당」대표단 만남(단장「타옹단」공군사령관) ▲6일=북괴,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제6기 제9차 전원회의개최 ▲7일=「불가리아」정부대표단,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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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변 가져가도 임신으로 판정|뉴요크, 낙태 자유후 돌팔이 득실
임신 3개월 이내의 낙태 자유가 실시되고 있는 미국 「뉴요크」 주 임신 진료소에 엉터리 의사가 많아 얼토당토않은 임신 검진을 하는가 하면 남자 소변을 여자가 갖다 주고 검진을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