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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우크라 무기 지원 철회… 러 "바나나 금수" 엄포
에콰도르가 미국을 통해 우회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려던 방침을 철회했다. 러시아가 바나나 등 에콰도르산 농산물 금수 조치를 내리자 뜻을 굽힌 것이다. 에콰도르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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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수입장미 들인다니…” 졸업대목 앞둔 장미농가 한숨
21일 경남 김해시 흥동의 한 화훼농가 냉장고에 출시를 앞둔 장미가 쌓여있다. 안대훈 기자 21일 오후 경남 김해시 흥동의 한 화훼농가. 5950㎡(약 1800평) 크기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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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대목에 다 죽으라는 소리냐" 장미 농가 분통, 왜
━ 졸업 대목에도 ‘웃음꽃’ 잃은 화훼농가 21일 경남 김해시 흥동의 한 화훼농가에서 재배 중인 장미. 안대훈 기자 21일 오후 경남 김해시 흥동의 한 화훼농가. 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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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디저트로 프리미엄 초콜릿 어때요?…전지현을 모델로 새롭게 선봬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포지셔닝한 가나초콜릿을 새롭게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한 TV광고를 선보였다. [사진 롯데제과] 달콤 쌉쌀한 맛과 카카오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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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남미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때 태운다는 나무 한 조각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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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우한 아닌 이탈리아서 발원"…獨 학자 "내 발언 왜곡" 반박
중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탈리아 발원론', '인도 발원론'을 띄우면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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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산 냉동 새우서 코로나 검출···中 방역 당국 비상
중국 베이징에서 수입 새우로 만들어진 냉동 제품들이 슈퍼마켓에 진열돼있다. 10일(현지시간) 중국 세관 당국은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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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핸드드립 같은 깊은 풍미 구현스틱커피 9종 ‘비니스트’ 인기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디야커피의 맛을 콘셉트로 기획된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틱원두커피 5종, 라떼군 4종 등 9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이디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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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에 1억 송이 ‘꽃의 향연’
“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에 취해 보세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네덜란드·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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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송이 꽃의 향연에 빠져 보세요, 고양국제꽃박람회 28일 개막
“일산 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에 빠져보세요.”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국의 다양한 꽃도 만나 보세요.” 일산 호수공원에 마련된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장.[사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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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맞아 한 송이 2만원 무지개 장미 중국서 인기
발렌타인 데이를 맞은 중국에서 한 송이에 1만6700원에 판매 중인 ‘무지개 장미'(사진 위)와 ‘백설공주’라는 이름의 백장미(사진 아래). [사진=신경보]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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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판에 240만원…맛은
초럭셔리 피자가 등장했다. 피자 한판의 가격만 2000달러(약 240만원)다. 피자 토핑은 24K 금가루와 세계 3대 진미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가 모두 올라간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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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하나 덤으로” “난 뭐 먹고살라고”…유쾌한 실랑이, 웃음보 터진 설 장터
설 연휴를 앞두고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웠던 지난 3일 오전. 전남 강진군 마량면 마량시장의 생선가게에서 한 상인이 생선을 보기 좋게 진열하자 손님이 가격을 묻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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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홈플러스, 캠핑 수산보양식 할인판매
홈플러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캠핑과 함께 즐기기 좋은 수산 보양식 3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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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429건 반송.소독
농림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소는 지난 9월 한달간바나나 등 429건의 수입농산물에서 83종의 해충을 검역, 반송하거나 소독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역해충이 발견된 농산물중 에콰도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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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 수입바나나 국산조작/담당직원중매인 영장/서귀포산 표시
◎5천만원대 시중유통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5일 방부제를 사용해 인체에 해로운 수입바나나를 서귀포산 무공해바나나라고 속여 5천여만원어치를 판 신촌 농협공판장 서기 기경호씨(4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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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일 "홍수"|멍드는 농심
올해를 「바나나원년」이라 할 정도로 수입바나나가 연초부터 물밀듯 쏟아져 들어와 식탁에까지 밀어닥친 농산물수입개방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동네 구멍가게에서조차 열대과일을 비롯,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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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천리안 데이터 뱅크-유공
86년 4월8일, 유공(주)의 10만t급 유조선 월드킨십호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기름을 싣기위해 태평양의 흰 파도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이때 본사로부터 한 통의 암호전문이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