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주간기상도]중위권 세싸움 치열
중위권 싸움이 뜨겁다. 3위 LG와 8위 해태의 게임차는 불과 두게임. 주초 OB - 쌍방울전 (잠실) 과 해태 - LG전 (광주) , 주말 해태 - 롯데전 (광주) 과 한화 -
-
[98 프로야구]남부팀 5월 대반격
'남부군' 의 5월 대반격이 시작됐다. 하위로 처져있던 남쪽 연고팀 해태.쌍방울.롯데가 상위팀들을 연파하면서 프로야구 순위 판도가 재편될 조짐이다. 최하위 해태는 '돌아온 에이스'
-
[98 프로야구]해태 이대진, 10연속 탈삼진…프로야구 17년사 신기원
'돌아온 에이스' 해태 이대진 (24) 이 10연속 타자 탈삼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프로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다. 이대진은 14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선두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
[프로야구]현대,홈런 6발 선두부상 축포
현대가 홈런 6발을 폭발시켜 OB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면서 1위로 뛰어올랐다. 현대는 23일 인천 홈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말 전준호의 3점홈런을 시
-
진흥고 4인방 "해태 마운드 우리가 지킨다"
"올해 해태 마운드는 광주 진흥고 4인방이 책임진다." 지난해 해태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마운드의 세대교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96년까지만 해도 조계현.이강
-
[98프로야구]시범경기…해태 홈런포 폭발 '관록'과시
해태가 화끈한 불방망이를 뿜어내며 '토종야구' 의 자존심을 지켰다. 해태는 22일 OB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홈런 4발로 11점을 올리는 '불꽃 홈런포' 를 앞세워 12 - 1 대승
-
한화 정민철, "미국·일본 진출 노릴 계획"
“내년시즌 팀을 우승시킨 뒤 미국이나 일본으로 진출하겠다. ” 프로야구 '국내파 에이스' 정민철 (25.한화) 이 30일 내년 연봉 1억5백만원 (올시즌 9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
이대진·이승엽·정민철 억대 연봉 부푼꿈
내년 억대연봉클럽 회원은 누가 될까. 본격적인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면서 기존회원중 일부가 성적부진으로 탈락하고 신규회원들이 호성적을 바탕으로 클럽가입을 서두르고 있어 관심이다. 올해
-
[확대경] 한-일 프로야구 실력차 확인
'실력차는 존재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위축감에선 벗어났다' 1, 2일 잠실에서 벌어진 골든시리즈는 한국프로야구가 일본프로야구 수준에 거의 육박하고 있음을 보여준 반면 미세하나마 그
-
[97프로야구 결산]1.떠오르는 별, 지는 별…해태 이대진 '제2의선동열'
해태의 한국시리즈 통산 9번째 패권으로 막을 내린 97한국프로야구는 사건도 많고 화제도 많았다. 시즌 초반 터진 한국프로야구사상 최초의 연타석 만루홈런 (정경배.삼성), 각종 타격
-
[프로야구]해태 우승하기까지…마운드 세대교체가 원동력
한국시리즈라는 거대하고 웅장한 산 위에 우아한 자태로 버티고 있는 고고한 소나무 한그루. 그리고 소나무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내며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
-
[핫앤콜드]핫 플레이어 이대진 해태 투수
▶이대진 (해태 투수) 이제는 프로야구의 진정한 에이스. 1차전 승리에 이어 시리즈 2승째다. 그것도 백전노장 김용수 (LG) 와의 두번 맞대결을 모두 이겨 젊음의 힘을 다시 한번
-
[확대경]LG찬스때 병살타로 이대진 도와줘
해태선발 이대진의 초반 컨디션으로 보았을 때는 LG의 승리가 유력했었다. 오랜 휴식후 등판했던 1차전때 1백50㎞대의 최고구속을 기록했던 이대진의 강속구는 이날 1백47㎞에 그쳤고
-
[프로야구]한국시리즈1차전…해태 첫승 '기선제압'
이종범을 앞세운 해태가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해태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 97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이대진과 이종범의 활약에 힘입어 LG를 6 - 1로 누
-
[97프로야구 결산]2.에이스투수 세대교체 뚜렷
세대교체 바람이 프로야구 마운드를 강타했다. 올해는 새 얼굴들이 각 구단의 간판으로 등장했고 한세대를 풍미했던 에이스들이 고개를 떨궜다.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해태는 이대진과
-
[프로야구]해태 한국시리즈 직행 원동력…수비야구의 개가
해태의 한국시리즈 직행은 '지키는 야구' 의 개가였다. 마운드는 8개구단 최고의 두께와 높이로 상대타선을 원천봉쇄했고 내야진은 물샐틈 없는 수비망을 구축했다. 해태는 지난해 이대진
-
[프로야구]해태 이대진 "한국시리즈 설렌다"
해태 에이스 이대진이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 로 떨어뜨렸다. 이대진은 28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삼성전에서 선발등판해 8회까지 삼진 8개를 빼앗으며 3
-
[프로야구]해태 이대진 2년연속 16승
해태 6 - 2 롯데 해태 이대진 (23) 이 2년연속 16승 고지를 밟아 다승 2위를 확고히 했다. 이대진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
[프로야구]해태 이호성 홈런 2방 현대 이겨
해태 4 - 2 현대 선발 이대진 (해태) - 정민태 (현대) 의 에이스 맞대결. 둘은 국내 최고의 정통파투수답게 시속 1백45㎞가 넘는 위력적인 볼을 던졌다. 승부는 타자들의 몸
-
[프로야구]투수 개인타이틀 경쟁 '도토리키재기'
투수부문 개인타이틀 경쟁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한화 구대성이 구원부문.다승부문을 동시에 휩쓰는등 투수부문 4관왕에 올랐으나 올해는 마운드를 평
-
삼성라이온즈 타선 부활조짐
8월 팀타율이 2할에 그쳤던 삼성타선이 부활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준혁.이승엽을 앞세운 힘있는 타격으로 상대마운드를 주눅들게 했던 삼성은 8월에 접어들며 5경기에서 1백70타수 3
-
다승왕 향방 안개속
다승왕의 향방이 짙은 안개속에 빠져들었다. 정치판에서 신한국당 대선후보 '7룡' 이 벌이고 있는 숨가쁜 경쟁보다 훨씬 뜨겁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중간계투 전문인 쌍방울 김현욱과 L
-
해태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에 3 - 0으로 승리
해태 에이스 이대진이 완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해태는 3위 삼성을 2게임차로 따돌렸다. 해태는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선발 이대진이 완투하며 막강 삼성타선을 산
-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에 이겨 꼴찌 면해
해 태 8-3 O B 현 대 4-1 쌍방울 한 화 3-0 롯 데 해태가 OB를 4위로 밀어내며 선두 LG에 2게임차로 다가섰다.또 해태 이종범은 7회 2루 도루에 성공,프로야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