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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개성을 한껏 드러낸 것들이 많다. 고풍스러움을 내세운 앤티크 스타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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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여름에 더욱 빛나는 액세서리
모델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의 바이퍼 링과 브레이슬릿.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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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탄생 25주년 맞은 ‘제임스 본드’ 시계 완전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에서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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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5주년 맞은 '제임스 본드'의 시계, 완전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에서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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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일본 호메이 젤 네일 ‘위클리젤’ 독점 수입판매
호메이 젤 네일 피니큐(www.piniq.co.kr)는 일본 화장품업체 호메이의 젤 네일(gel nail) 위클리젤(사진)을 독점 수입·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클리젤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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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돌 KCC 정상영 명예회장 “잘할 수 있는 일 한 곳만 집중”
정상영 KCC명예회장. ‘60년째 현역 최고경영자(CEO)’. 정상영(81·사진) KCC 명예회장 앞에 붙는 수식어다. 그는 한국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1958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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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현역 CEO' 정상영 KCC 회장, 직원 7명에서 자산 10조 글로벌 기업으로
'60년째 현역 최고경영자(CEO)'. 정상영 KCC 명예회장(81·사진) 앞에 붙는 수식어다. 그는 한국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1958년, 22살의 나이에 직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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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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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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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매에 나온 이중섭 '소' 47억원에 낙찰됐다
7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47억원에 낙찰된 이중섭의 '소'(종이에 유채, 에나멜, 35.3x52.0cm). 벌어진 입과 솟아오른 어깨, 위로 솟아 말린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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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그녀의 손목에서 빛나는 핑크 골드 태양 장식
천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 [사진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레이디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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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의사 강창용의 ‘문재인 케어’에 향한 조언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개원 11년차 치과의사 강창용 원장. [사진 유튜브 캡처] ‘양심 치과의사’ ‘왕따 치과의사’로 강창용 그린서울치과 원장이 “‘문재인 캐어’가 되려면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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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의 갓 쓴 예수에서 천경자의 슬픈 전설까지
김기창, 수태고지, 1952~1953, 비단에 채색, 63.5X73 사진=서울미술관 치마저고리를 입고 물레에서 실을 잣던 마리아에게 잉태 소식을 알리는 천사 가브리엘은 하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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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천연 유래 성분, 12가지 맛과 향 … 취향 따라 골라쓰는 프리미엄 치약
플레시아는 천연 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덴탈케어 치약이다. 솔잎티향·유자향솔트·피치민트 및 무불소 치약까지 총 6개 카테고리에서 12종의 맛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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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나라 영국의 국민가방 “캠브릿지사첼”, 한국 런칭
(왼쪽부터: 트위스트락백을 든 테일러 스위프트, 미니포피백을 든 레이디 가가, 11인치 사첼백을 든 엠마 스톤)수입 브랜드 유통 전문업체 ㈜배재통상이 영국 국민가방으로 유명한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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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우아하면서 화려한 여인을 꿈꾼다면?
그 어느때보다 성큼 다가 온 가을. 하지만 2017년만큼은 와인·카키·브라운이라는 이른바 가을색 3종 세트는 잊어야 한다. 올 가을은 패션은 물론 화장품까지 그 자리를 빨간색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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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올 가을 와인·카키·브라운을 대신하는 색?
그 어느때보다 성큼 다가 온 가을. 하지만 2017년만큼은 와인·카키·브라운이라는 이른바 가을색 3종 세트는 잊어야 한다. 올 가을은 패션은 물론 화장품까지 그 자리를 빨간색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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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왕비·여배우의 사랑, 파리지앵의 감성 담은 잇백
"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핸드백은 내 인생에 대한 정열의 증거다. 따라서 선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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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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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슈즈 만든 성수동 ‘구두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한 유홍식 장인(오른쪽)과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를 만든 전태수 장인이 대통령 부부에게 만들어준 것과 같은 신발을 들고 있다. [김춘식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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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슈즈’ 만든 두 장인, 대통령 구두와 영부인의 ‘버선코 구두’도 이들의 휘어진 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한 유홍식 명장(오른쪽)과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를 만든 전태수 장인이 대통령 부부가 신은 것과 같은 신발을 손에 들고 있다. 김춘식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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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영화 손 간판’ 명맥 잇겠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의 광주극장은 82년 역사를 자랑한다. 1935년 문을 연 이곳의 낡은 외관과 허름한 내부는 시간이 멈춘 듯한 인상을 준다. 타지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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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영화 간판을 관객과 나누고 싶다” -극장 ‘손 간판’ 명맥 이어가는 박태규 작가
광주극장에 내걸린 영화 손 간판을 그린 박태규 작가. 프리랜서 오종찬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의 광주극장은 8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935년 문을 연 이곳의 낡고 오래된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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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목장에서 가게까지 8단계… 우유 한 잔 마시기 쉽지 않네요
소년중앙 학생기자들이 서울우유 안산공장을 방문했다. 6월 1일은 ‘세계 우유의 날’입니다. 2001년 6월 1일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엔식량농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