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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스텔톤 7색 냉장고와 4색 냄비, 보기만 해도 입맛 돋우네
가전제품이 무채색에서 형형색색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쾌적함을 더하는 파란색 공기청정기에서 몸이아름다워질 것 같은 은은한 분홍 정수기까지 알록달록 색들이 눈길을사로잡는다. 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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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우아한 ‘트레저’, 세련된 ‘다이버’…어버이날 선물로 어때요?
━ 오메가 오메가는 어버이날 선물로 어 머니를 위한 오메가 트레저(왼 쪽)와 아버지를 위한 오메가 씨 마스터 다이버 300M을 추천 했다. [사진 오메가] 부모님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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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예스러움 살린 디자인 소비자 눈길 사로잡아
‘뉴 트로’가 패션에 이어 리빙·식품 업계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옛것을 현재감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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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게 끼어도 알아챈다, 치아는 입 속 지키는 '방패'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6) 우리의 치아는 창과 방패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음식을 씹거나 자르고 부수는 공격을 하고, 국 같은 뜨거운 음식이 들어오거나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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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고급 시계, 여성고객에 집중하다
매년 1월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 ‘SIHH’(Salon de la Haute Horlogerie)가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까르띠에·바쉐론 콘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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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계가 알록달록 팝 아트 작품이네, 리차드 밀 ‘봉봉 컬렉션’
2019 SIHH 에서 선보인 '리차드 밀'의 봉봉 컬렉션 시계. 리차드 밀 회장이 1999년 창립한 동명의 시계 브랜드는 최첨단 소재와 혁신적 기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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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검은색’ 노영민 ‘하얀색’, 아지오 신발 구매…“더 열심히 뛰겠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 판매 행사를 찾아 구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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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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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125주년 기념 에디션 '드 빌' 탁월한 무브먼트에 독창적 스타일 빛나
오메가는 125주년을 기념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 빌 트레저 모델을 선보였다. 올해는 ‘오메가(OMEGA)’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지 12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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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보 안 걸으면 당뇨 위험, 수렵 채집 DNA 때문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간은 다른 유인원과 달리 운동을 많이 해야 건강하도록 진화했다. 오래달리기 분야에서 인간은 포유동물 중 최상위급, 유인원 중 1위 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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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 치약 똑똑하게 고르려면?
[배지영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남녀노소, 하루 세 번, 매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치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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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물속에서도 더 뚜렷해진 역동성 … 새롭게 돌아온 ‘다이빙 시계’의 전설
━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300M’ 오메가는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300M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은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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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패딩은 짧고 화려하게…'김밥' 대신 '근육맨'이 되라
'몽클레르 1952'가 올겨울 내놓은 패딩. 짧은 길이에 비닐코팅을 한 것같은 빨강 에나멜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몽클레르1952]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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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르네 라리끄가 되고 싶은 칠보공예가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10) 르네 라리끄의 오팔 에나멜 브로치. [사진 핀터레스트] 르네 라리끄(1860~1945)는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시대의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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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대담한 패턴, 선명한 컬러 … 가을여심 유혹
불가리가 기하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전개되는 2018 가을/겨울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 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불가리의 액세서리 컬렉션은 조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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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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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구릿빛 남자의 손목을 더욱 빛나게…스포츠 시계
금으로 만든 번쩍이는 정통 아날로그 시계와 빨강·파랑 에나멜이 칠해진 잠수부 시계. 만약 당신 앞에 이 두 종류가 놓여 있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최근 남성 시계에서 스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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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마신 후 커피 한 잔, 치아 변색될지도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10) 진한 레드 와인보다 가볍고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계절이다. 붉은 자줏빛을 ‘와인색’이라 일컬을 만큼 ‘와인=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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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개성을 한껏 드러낸 것들이 많다. 고풍스러움을 내세운 앤티크 스타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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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여름에 더욱 빛나는 액세서리
모델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의 바이퍼 링과 브레이슬릿.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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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탄생 25주년 맞은 ‘제임스 본드’ 시계 완전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에서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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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5주년 맞은 '제임스 본드'의 시계, 완전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에서다.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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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일본 호메이 젤 네일 ‘위클리젤’ 독점 수입판매
호메이 젤 네일 피니큐(www.piniq.co.kr)는 일본 화장품업체 호메이의 젤 네일(gel nail) 위클리젤(사진)을 독점 수입·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클리젤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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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돌 KCC 정상영 명예회장 “잘할 수 있는 일 한 곳만 집중”
정상영 KCC명예회장. ‘60년째 현역 최고경영자(CEO)’. 정상영(81·사진) KCC 명예회장 앞에 붙는 수식어다. 그는 한국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1958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