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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치킨집 월400만원 소득 숨겼다…복지급여 부정수급 들통

    [단독]치킨집 월400만원 소득 숨겼다…복지급여 부정수급 들통

    서울의 한 빈곤층 가구의 모습. 중앙포토 50대 여성 A씨는 이혼하면서 자녀 1명과 2인 가구가 됐다. 별다른 소득이 없다고 신고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됐고, 생계비·의료비를

    중앙일보

    2024.01.12 05:00

  • 與 "김건희 N사 투자도 작전 연루 의혹"…野 "막장 허위"

    與 "김건희 N사 투자도 작전 연루 의혹"…野 "막장 허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씨가

    중앙일보

    2022.02.24 16:30

  • 홍남기 부총리님, 자영업자 죽음 앞에서 자화자찬하다니요 [노정태가 저격한다]

    홍남기 부총리님, 자영업자 죽음 앞에서 자화자찬하다니요 [노정태가 저격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 지출이 경제 성장률을 크게 앞지르면서 나랏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합리적 예산 조정 없이 무차별적인 선심성 지출 증

    중앙일보

    2021.09.28 00:01

  • [더오래]1870년대 세계 불황 때 유럽 귀족 민낯 그린 풍자극

    [더오래]1870년대 세계 불황 때 유럽 귀족 민낯 그린 풍자극

     ━  [더,오래] 한형철의 운동화 신고 오페라 산책(41)   여기 연말 파티에서의 어처구니없는 허물을 술 때문이라며 덮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1874년 ‘왈츠의 황제’ 요

    중앙일보

    2020.12.31 08:00

  • 신종 코로나 피해 자영업·중소기업에 세무조사 중지

    신종 코로나 피해 자영업·중소기업에 세무조사 중지

    (아산=뉴스1) 김기태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아산주민들이 우한 교민을 환영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정부는 중국 우한에

    중앙일보

    2020.02.05 11:00

  • [중앙시평] 영국은 왜 노벨상을 버렸나

    [중앙시평] 영국은 왜 노벨상을 버렸나

    김병연 서울대 교수 경제학부 인구수가 1000만 명을 훨씬 넘는 나라 가운데 인구 대비 노벨상 수상자가 가장 많이 태어난 나라는 영국이다. 평화상·문학상을 제외하고 학술상을 받은

    중앙일보

    2017.10.12 01:59

  • "종교인 과세, 근로자들과 비교하면 혜택 많아…반대할 명분 없다"

    "종교인 과세, 근로자들과 비교하면 혜택 많아…반대할 명분 없다"

    최호윤 회계사 [교회개혁실천연대 제공].10년 넘게 교회 재정 투명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호윤 회계사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에 대해  "세법 자체는 명

    중앙일보

    2017.08.25 08:46

  • [팩트체크] 문재인 후보 측 “안철수 딸 재산공개 거부 이유는 엉터리 해명이다”

    [팩트체크] 문재인 후보 측 “안철수 딸 재산공개 거부 이유는 엉터리 해명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직자 재산공개 때 자신의 딸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9일 이와 관련해 “안 후

    중앙일보

    2017.04.10 17:07

  • [정가방담]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막걸리 토크’

    [정가방담]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막걸리 토크’

    여소야대 국면이 건강한 권력 분점과 견제 가져올 것… 민의는 무서운 것, 공부하는 정치인 돼야 20대 국회가 5월 30일 문을 연다. 워낙 혹평을 받았던 19대 국회였던 탓에 20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2 06:27

  • [정가방담]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막걸리 토크’

    [정가방담]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막걸리 토크’

    여소야대 국면이 건강한 권력 분점과 견제 가져올 것… 민의는 무서운 것, 공부하는 정치인 돼야 20대 국회가 5월 30일 문을 연다. 워낙 혹평을 받았던 19대 국회였던 탓에 20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0 00:00

  •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전복 -김덕희- 남자애가 여자애를 경계석에 앉히고 빠르게 사방을 둘러본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 인적이 없고 행길과 완벽히 격리되어 있는 주차장 안쪽은 가로등빛

    중앙일보

    2013.09.23 00:25

  • [배명복 칼럼] 비전을 보고 싶다 ① 탈분단

    [배명복 칼럼] 비전을 보고 싶다 ① 탈분단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일자리를 놓고 수학자, 통계학자, 경제학자가 경쟁을 하게 됐다. 면접관이 수학자에게 물었다. “2 더하기 2는 얼마지요?” “정확하게 4입니다.” 통계학자

    중앙일보

    2012.05.31 00:00

  • 소득·재산 통합 후 가짜 수급 11만 명 탈락

    소득·재산 통합 후 가짜 수급 11만 명 탈락

    서울에 사는 최모(48)씨는 공사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한다. 그는 올해 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탈락했다. 보건복지부가 기초수급자 10만여 명의 임시·일용직 소득 자료(2011년

    중앙일보

    2012.03.12 00:25

  • 무자격 4만3000명 복지급여 타갔다

    그동안 자격이 안 되는 저소득층 4만3000명이 기초생계비·장애수당 등 각종 정부 지원금(복지급여)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만여 명은 원래 받을 수 있

    중앙일보

    2010.01.14 03:49

  • 민간 소비 지출 65% 카드·현금영수증으로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65%가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 과세 당국이 세원을 파악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일보

    2009.05.05 00:55

  • 6만 명 신용정보 엉터리 분류

    12일 오전 9시, 김명주(39·경기도 고양시·자영업)씨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 ‘귀하의 신용 정보에 변동이 생겼습니다’는 내용이었다. 발신자는 신용정보회사였다.

    중앙일보

    2008.01.24 05:00

  • 연 6억소득 의사 소득 '0원'으로 신고

    고소득 전문직종의 국세 탈루 실태는 상상을 초월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전재희(한나라당.경기 광명을)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제출받은 '2005년 고소득 전문직종 특별지도 점

    중앙일보

    2006.09.16 08:33

  • 법인세 엉터리 신고 땐 즉시 세무조사

    올해부터 법인세를 불성실하게 신고하면 바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법인세 신고 후 1년6개월 만에 이뤄지던 세무조사가 불성실 신고 기업에 대해서는 6개월 만에 하는 '즉시 조사'

    중앙일보

    2006.08.30 18:34

  • [시론] 사회보험 통합징수 성공하려면

    [시론] 사회보험 통합징수 성공하려면

    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보험료 징수를 국세청 산하 징수공단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동일한 대상자에 대해 유사한 보험료를

    중앙일보

    2006.08.23 20:48

  • [시론] 산재(産災) 사망 한해 3000명인데 …

    최근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로 노사정 간에 사회적 대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여전히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만 매달려 정작 화급하게 다뤄야 할 중대 문제는 외면

    중앙일보

    2005.04.17 20:41

  • [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중앙일보

    2005.01.10 07:03

  • 엉터리로 연말정산 19만명 195억 추징

    엉터리로 연말정산 19만명 195억 추징

    국세청은 2001년도분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엉터리로 신고해 부당 공제를 받은 19만명을 적발해 불성실 신고가산세 10%를 포함해 1백95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중앙일보

    2003.11.24 18:15

  • [張서리청문회]"39억 대출 이자 어떻게 냈나" "예금·임대료 등으로 갚았다"

    26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린 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자녀들의 강남 8학군 위장 전입, 투기 및 증여세·재산 신고 누락, 매일경제신문 예금 담보 대출 및

    중앙일보

    2002.08.27 00:00

  • 의사·변호사등 938명 월소득 "88만원 이하"

    국민연금 지역 가입자로 등록된 의사.변호사.변리사 등 12개 전문직 종사자 3만4천5백35명중 9백38명(2.7%)이 자신의 월소득을 88만5천원 이하로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2001.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