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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내편이라 챙겼나 공범인가… 닮은꼴 금감원과 CJ ENM
안혜리 논설위원 금융감독원은 저승사자로 불린다. 인허가 취소와 영업정지, 해임 권고에 이르기까지 금융사와 임직원의 생사여탈권을 쥘 만큼 막강한 감독 권한이 있기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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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공관서 개인 행사? 세금 못쓰고 개인 돈으로" 못박은 영국
━ 헌재소장 공관 논란으로 본 공직 윤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북악산 등산로를 주민에게 돌려달라’는 현수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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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왜 잘랐나""1억6000만원 어디 썼나"…격해지는 대전
6·1 지방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대전시장 여·야 후보 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향해 “발가락을 잘라 군대를 안 간 의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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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김학의 진상규명 지시, 이사 해임 무리수가 역풍 불렀나
곽상도 국민의 힘 의원이 국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는 모습. 김상선 기자 지난 5월,문재인 대통령이 연루된 여러 건의 민·형사소송 상황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자신을 비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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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왜 이리 더딘가"…文, 세 차례 독촉했다
“북한으로 갈 귤은 왜 아직 준비가 안 되는 겁니까?”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9월 말 청와대 참모진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 2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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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구의원은 여러분의 무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는 18명의 구의원이 있다. 시민들이 직접 뽑은 이들의 월급은 352만원. 업무 추진비를 포함하면 매달 408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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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록금으로 단란주점 간 A대학 총장…교육부 감사에서 적발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전북 소재 A사립대 총장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로 단란주점에 출입하는 등 183회에 걸쳐 1억5788만원을 불법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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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소통에 돈 안 아꼈다
문재인은 ‘리더형’, 안철수는 ‘살림형’. 두 대선후보의 19대 국회의원 시절 씀씀이를 분석한 결과다. 중앙일보는 이들을 포함해 주요 대선후보 5명이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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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임금 인상분 반납, 본사 부지 매각 … 부채 줄이기 안간힘
한국전력공사가 임·직원의 임금 삭감, 자산 매각, 사업비 절감, 자체 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자구책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공공기관장과 직원에 이어 해당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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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장 동결, 지사는 삭감 업무추진비 형평성 논란
“의회 업무추진비는 한 푼도 안 깎고 집행부 비용만 깎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의원들의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도 깎아야 한다.” 최근 경남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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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례대표 논란 … 국민배심원단 “이봉화 부적격”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4·11 총선 중앙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20일 경남 진주시 대안동 중앙유등시장 내 한 한약재상가에 들러 황기를 살펴보고 있다. [진주=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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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다, 예산 이야기] 청와대 살림으로 본 ‘그때 그 시절’
“내 별명이 왕소금이다. 대통령실 살림살이는 마른 수건을 짠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백준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한 답변이다. 정부가 편성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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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도 안 내는 예산, 특수활동비 8600억원의 비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0년간 단 한번도 삭감되지 않은 예산이 있다.10년동안 두배가까이 몸집이 커져 지금은 8600억원을 훌쩍 넘어버렸다.집행기관은 국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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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예산 타낸 권력기관들 … 하루 동안 무슨 특수활동?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 각 부처에서 나온 공무원들이 회의장을 메우고 있다. 올 정기 국회에선 특수활동비 예산이 쟁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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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줄이고 행사비 깎고 …680억 모아 일자리 만든다
#1. 충남도 주관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올 3·1절 기념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진 참석자에게 나눠주던 개당 900원짜리 소형 태극기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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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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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곪은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직 이사장 비서실장 등 핵심 측근 등이 부하들에게서 인사 청탁과 관련, 상납을 받거나 기자재 납품 과정에서 업체들에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아온 혐의가 검찰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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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대구대 "방만 운영"
학내 문제로 교육부에서 임시이사가 파견된 영남대와 대구대의 방만한 경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인적자원부 국감에서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전국구)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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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대 지원금, 장군들 '릴레이 횡령'
4명의 전.현직 국군체육부대장들이 5년 간 체육협회와 관련단체로부터 받은 지원금과 선수격려금 1억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보직 해임과 함께 불구속 기소되는 등 군 관련 비리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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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방만한 운영…세금 낭비 눈총
지난 5일 저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대구U대회 D-50일 경축잔치가 열렸다. 구미시민들에게 U대회를 알린다는 명목으로 인기가수를 대거 동원한 이날 행사엔 모두 3억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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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판공비로 매일 1백여만원 써
전북 도지사가 하루 평균 1백만원 넘게 업무 추진비(판공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한수(익산시) 위원장과 박용근(장수군) 의원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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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판공비 하루 100만원
전북 도지사는 하루 평균 1백만원 가량의 업무추진비(판공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한수(익산시)위원장과 박용근(장수군)의원은 최근 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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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3월 4일
*** 자치 행정 안동시는 3일 김휘동(金暉東)시장이 임기를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쓴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시장 업무추진비 예산은 총 1억1천만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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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일반 사업 중단·축제 취소…
엄청난 규모의 수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복구 예산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응급복구를 위해 중장비 등이 대거 투입되면서 즉시 지불해야 할 공사비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