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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한약 치료하다 환자 죽게한 무면허의 둘 구속
서울 남부경찰서는 12일 침과 한약제로 치료하다 환자를 죽게한 무면허 한의사 김일두씨 (33·영등포구 신림2동 342) 문장식씨 (28·동대문구 답십리1동 476) 등 2명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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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위험 공기총
공기총 사격장에서 압축공기 대신에 인화성이 강한 압축산소나 인체에 유해한 질소「개스」를 사용, 폭발 등 사고가 잦아 경찰은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신신백학점 (서울 종로구 공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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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피하던 택시, 중앙선넘어
21일하오10시10분쯤 용산구한강로3가40 앞길에서 시내쪽으로 들어가던 서울영2-2780호 「택시」(운전사김병산·30)가 길을건너던 김춘자양(19·용산구서부이촌동296)을 피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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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실장이 역상 뺑소니|중상자 싣고 가다 버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대검찰청 의무실장 이성재씨(50) 를 업무상과실치상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구랍 30일 밤 11시55분쯤 술을 마시고 자기 차인 서울자217857호 「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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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뺑소니 운전사 검거
서울 성북경찰서는 8일 서울 영 2-7017호 「택시」운전사 김정남씨(37)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운전사 김씨는 이날 밤 10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버스」정류장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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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단속범 첫 결심 공판
검찰은 9일 계엄 선포 이후 특별 단속 사범에 대한 첫 결심 공판을 갖고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식 피고인 (26)에게 금고 3년을, 날치기 범으로 붙잡힌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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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 운전사 검거
역촌시장 앞 어린이 역상 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28일 하오 5시20분쯤 경기 영 8-544호 삼륜 용달차 운전사 한재철씨(27·서울 동대문구 면목동963)를 그의 처형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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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 마친 위폐범 또 검거|가짜 번호로 위장, 뼁소니로
7일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지난 63년에 위조 지폐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한 위폐범 매석환씨(33· 서을영등포구흑석동93의45)를 공기호· 공문서 위조· 동행사·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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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교통 순경 역상
19일 밤 서울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 과속 차량이 교통 정리 중인 경찰관 2명을 치어 중태에 빠뜨렸다. ▲19일 밤 9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동인 대양 「빌딩」 앞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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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에 횡포부린 버스차장 둘 구속
버스요금 인상 후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업자들의 약속과는 달리 승객에게 횡포를 부린 버스차장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3일 차비를 잔돈으로 내지 않았다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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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드 폭발
10일 상오10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2가29 서대문경찰서 맞은쪽 산소용접소에서 카바이드 통이 터져 버스를 기다리던 이현숙양(17·상명여사대부고 2년)이 유리조각에 맞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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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중 모산 육교 붕괴 11명 중경상
【온양】26일 하오 1시 15분쯤 아산군 배방면 공수리 모산 건널목 육교 가설공사장에서 공사 중이던 너비 9m, 길이 14m의「콘크리트」육교 교반이 무너져 그 위에서 일하던 천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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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 안 받고 사건처리 늑장
형사피의자를 연행한 담당형사가 조서를 받지 않은 채 사건처리를 미루다 휴가를 떠나 연행된 피의자가 추운 형사과 대기실에서 3일 밤을 새우고, 경미한 접촉사고 피의자를 2일 밤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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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자 치여 중상
27일 밤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한전영업소 앞길에서 용산쪽으로 달리던 김상현 국회의원의 서울자1-3265호 「지프」(운전사 남기현)가 앞서가던 「택시」에 치여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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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운전사사고|두 명에 중상 입혀
10일 새벽4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136 앞길에서 운전면허 없는 정비공 정동호군(20)이 서울 영5-5425호 시내「버스」를 몰고 운전연습을 하다 길옆에 세워둔 서울 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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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어린이 역상
【예산】28일 하오2시50분쯤 예산읍예산리앞 큰길에서 시영「택시」소속 충남영1-1237호「택시」(운전사 신계식·27)가 운전부주의로 길가에서 놀던 동리 이준상씨의 큰아들 강호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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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모두8명 중랑천 나룻배 전복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나룻배 전복사고의 실종자는 박노훈씨(50·송정동 74)등 모두 8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동안 경비정 3척과 수상구조요원 10명을 동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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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윤과 묵살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2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 형사과에서 뺑소니 교통 사고를 검거하고도 돈을 받고 묵살한 사실을 밝혀내고 형사과 근무 박순영 순경을 뇌물 수수 및 직무 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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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과장 등 2명 수감
노량진 경찰서 형사과의 거액 독직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1일 밤 8시 서울 형사지법으로부터 수회 및 사기 혐의의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피진태 형사 과장과 이학기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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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서에 거액 속직 사건|형사 과장 구속키로
서울지검 수사과는 1일 서울 노량진 경찰서 형사 과장 등 경찰관들이 억대의 토지 사기 사건을 수사할 때 피의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속직 사건을 적발, 관련 경찰관들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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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든 손님 안 태운다 여인 떠밀어 중상케
24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경원극장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 영61315호 시영「버스」(운전사 조동하·49) 뒷문차장 오모양(16)이 어린이를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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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국교생 떼밀어 중상
2일 낮12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157검문소 앞 버스 정류장에서 새 서울 소속 서울 영5-6976호 좌석 버스 (운전사 이경희·37) 차장 김용식양 (20)이 버스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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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자가용차 자전거 탄 행인 역상
【영동】16일 영동 경찰서는 신민당 김대중의원 자가용(서울 자2-278호) 운전사 신봉채씨(32·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산9)를 업무상과실치상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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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4명 부상
4일 낮 12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41 유한양행앞길에서 신길동에서 시내로 들어가던 서울 영5-3624호 좌석「버스」(운전사 한명수·34)의 「엔진」이 과열되어 수중기가 차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