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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소리 없는 사랑』(6일 밤9시50분)=농아 연극배우 페기는 엄마 마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 서로 연락을 않고 지내던 중 남편 존의 설득으로 엄마를 찾아

    중앙일보

    1991.10.06 00:00

  • 「할머니 엄마」(분수대)

    영국 버밍엄대 재크 코헨교수가 시험관에서 수태된 아기를 돈을 받고 출산시킬 대리모의 등장을 예견한 것은 1970년의 일. 그로부터 10년 후 그 예언은 적중했다. 지난 80년 미국

    중앙일보

    1991.08.08 00:00

  • 탁아소 운영시간 늘렸으면…

    한국에서도 이제 24시간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탁아소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기혼 취업 여성의 증가와 핵가족화 현상이 가속되면서 일반 탁아소가 문을 닫는 시간(보통 오후6∼7시

    중앙일보

    1991.05.17 00:00

  •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이제 15개월 째에 접어든 첫 아들을 키우면서 요즘처럼「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해 본적이 없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엄마·아빠의 행동 하나 하나를 재현해 내는 것을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직업 갖는 40대 주부 는다

    직업전선을 뛰는 「40대」 주부들이 늘고 있다. ○○씨 사모님, ○○의 엄마로 안주하고 살아갈 나이의 40대 주부들이 수입이나 지위의 고하를 떠나 새로이 직업세계에 뛰어들어 긍지를

    중앙일보

    1991.02.06 00:00

  • 유방암

    유방암은 서구여성들에게 많은 질환인데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우리나라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궁이나 유방은 폐나 대장처럼 금장부에 속한다. 잘못 생각하면 수장부에 속하는 것

    중앙일보

    1991.01.15 00:00

  • "이민 2년째 스트레스 가장 크다"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주부들은 이민 2년째에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남편·자녀와의 갈등이 주원인이 되고 있다. 김은경씨(미럿거스대 사회학 박사과정)는 3일 이화여대 중

    중앙일보

    1990.11.05 00:00

  • 탁아소-"맡아 보호만 해선 안된다"

    『탁아소란 아이들을 짐짝처럼 맡기기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학교 입학 이전의 한창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그냥 맡아 보호하는 것 만으론 탁아소의 기능을 다한

    중앙일보

    1990.08.19 00:00

  • (11) "자식 농사"에 얽매이지 않는다

    주부 김정희씨 (32·서울 개포동)는 최근 딸 하나만으로 만족하고 둘째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 친구나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젊은 주부들이 『자녀를 많이 낳으면 어쩔 수 없

    중앙일보

    1990.08.05 00:00

  • 부모 과잉보호 지식위주 학습 나약한 어린이 만든다|덩치만 큰「아기」 강하게 키우려면…

    어린이들이 갈수록 나약해지고 있다는 걱정의 소리가 높다. 체격은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정신력과 체력이 약해져 싫은 것을 참아내지 못하고 약간의 어려움에도 두 손을 들어버리며 조금만

    중앙일보

    1990.05.30 00:00

  • 아빠는 일 엄마는 외출중(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5)

    ◎가정교육 실종… 예절도 몰라/권위상실한 섣부른 서구식 평등주의가 문제 『선생님,내가 치는 거 칠 수 있어요?』 『아니,선생님은 바이엘을 못 친단다.』 『그럼 나 이 학원 그만둘래

    중앙일보

    1990.03.27 00:00

  • 제25회 「용신봉사상」수상 임공적씨

    『수상자로 뽑아주신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불쌍한 이들을 위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많은 사랑을 베풀겠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제25회 용신봉사상 수상자 임공

    중앙일보

    1989.10.07 00:00

  • 젊은 산모들 젖이 잘 안나온다

    『처음엔 당연히 모유로 키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산후 이틀이 지나도 젖이 돌지 않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아기를 굶길수도 없고해서 포기하고 말았읍니다.』생후5개월된 첫 딸을 둔

    중앙일보

    1989.06.10 00:00

  • 젊은 남편들 맞벌이 아내를 택한다

    소규모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천씨(47·서울 강남구 일원동)와 고교 교사인 김영미씨(46)부부는 올해로 결혼생활 18년째. 대학시절 미팅에서 만나 결혼한 이들 부부는 아내가

    중앙일보

    1989.02.18 00:00

  • 맞벌이 가정에 "엄마노릇"톡톡히…

    『지애야, 잘 잤니? 쉬하자.』 『또 무서운 꿈을 꿨어? 괜찮아. 여기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도 다 있잖니.』 남달리 오랜 시간을 일터에서 지내야 하는데 어린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중앙일보

    1988.06.29 00:00

  • 임신과 건강

    몇살에 결혼하여 몇살에 첫아기를 낳는것이 의학적으로 좋을까.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갖게되는 의문이다. 그리고 30세가 넘어 결혼한 신부들은 앞으로 건강한 아기를 순산할 수

    중앙일보

    1987.10.01 00:00

  • 10년전 본사가 특종보도한 정선 4자매|매·란·국·죽 4쌍둥이 이젠 국교4년생

    매·란· 국· 죽. 꼭 10년전 중앙일보가 특종 보도로 그 탄생을 온 세상에 알렸던 국내 최초 정선의 네쌍동이. 그 4자매가 이제 10세 어엿한 국교4학년 소녀로 자라나 창간22돌

    중앙일보

    1987.09.22 00:00

  • 버릇없고 이기심 많다|「가정의 달」…오늘의 가정을 진단한다

    『최고의 효자·효녀는 공부 잘하는 자식』이라고 입버릇처럼 되뇌며 고1·중2짜리 남매를 우등생으로 키워온 주부 정선영씨 (43·서울강서구화곡동)는 자녀들과의 끊임없는 「심리전」에 지

    중앙일보

    1987.05.07 00:00

  • "남편과 자식외엔 남"|핵가족·경쟁사회가 부채질

    15년째 국민학교 교사로 있는 서울강남구 K국민학교 박인숙씨(57)는 늘 새학년이 되면 괴롭다. 『우리아이를 공부가 잘 되도록 앞자리에 앉혀 달라』『반장이 되도록 힘을 써달라』는

    중앙일보

    1987.04.30 00:00

  • (9) 느는 취업주부 고민도 많다

    『네, 제일제당 소비자 상담실입니다. 아, 감미료 화인스위트 말씀이시군요? 열량은 1g당 설탕과 같은 4칼로리인데….』 제일제당 소비자 상담실의 상징적 존재인 이춘산씨(33). 그

    중앙일보

    1986.03.06 00:00

  • 뜻밖의 사고·새 생활설계에 한몫|8개 신종보험상품 가이드

    생활이 바쁘고 복잡해짐에 따라 우리 주변에 예기치 않은 사고의 위험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통사고·화재·도난 등 때아닌 불청객의 방문은 더 이상 남의 일만은 아니게됐다. 위험이

    중앙일보

    1986.02.28 00:00

  • 창가에서

    『한국의 첫인상이 어떠냐?』는 질문이 언제부턴가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으로 변했다. 한국에서의 내 생활이 18년째 접어드는 사이 어느덧 그렇게 바뀐 것이다. 흔

    중앙일보

    1986.02.22 00:00

  • "엄마곁에 있게 해주세요"|독일인아빠·한국인엄마 둔「잔드라」양의 고민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어디서 누가 길러야 옳은가. 높고도 두터운 동과 서,「문화의 벽」을 극복하지 못해 이혼했으나 사랑의 열매로 얻은 딸만은 서로 길러

    중앙일보

    1985.09.14 00:00

  • 무자녀 가정이 늘어간다|한국인구보건연, 조사보고에 나타난 실태

    자녀를 안 갖는 가정이 생겨난다. 새로운 현대가족의 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무자녀가정은 20대말∼30대초의 자기일을 가진 여성을 중심으로 차차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한국인구보건

    중앙일보

    1985.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