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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다] 짜릿한 손맛 얼음 낚시
얼음이 두껍게 얼고 바람이 매섭게 부는 저수지나 강의 빙원(氷原) 위에서 이뤄지는 얼음 낚시는 물 낚시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평소 가볼 수 없었던 포인트를 대담하게 공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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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다] 짜릿한 손맛 얼음 낚시
얼음이 두껍게 얼고 바람이 매섭게 부는 저수지나 강의 빙원(氷原)위에서 이뤄지는 얼음 낚시는 물 낚시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평소 가볼 수 없었던 포인트를 대담하게 공략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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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색 즐거움 얼음낚시
꽁꽁 언 저수지 위. 얼음을 깬 뒤 낚싯줄을 드리우고 나면 기다림이 시작된다. 발가락이 얼어붙지만 물고기가 놀랄까봐 발을 동동 구르지도 못한다. 갑자기 움직이는 찌. 가느다란 낚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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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즐겨찾는 농구인들] 신선우·허재등은 狂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농구와 정적인 레저 낚시. 어울릴 것같지 않지만 농구인 가운데는 의외로 낚시 매니아가 많다. 낚시에 빠진 농구인들은 "낚시는 농구를 닮았다" 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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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물낚시'손맛재미 쏠쏠
'겨울같지 않은 겨울'. 기상청의 예상과 달리 포근한 겨울날씨로 얼음낚시를 손꼽아 기다렸던 낚시인들은 손맛을 보지 못해 불만이 많았다. 강원 일부를 제외하곤 결빙이 안돼 얼음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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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회 얼음낚시 강원·충북 노려라
올해 얼음낚시는 포근한 날씨와 난데없는 비로 수난을 겪었다. 낚시전문가들은 이번 주말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며 그것도 강원.충북등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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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민물낚시 결산…충주호 월척 76수 '대어 산실'
“내년엔 어느 곳을 가야하나. " 강화 유천수로를 찾아 얼음구멍을 파고 낚싯대를 드리운 최기철 (51) 씨. 최씨는 얼음낚시를 하면서도 뭔가 아쉬운게 있다. 얼음낚시는 마릿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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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 밑물낚시 묵직한 손맛…마릿수는 적지만 대어급들 짜릿
'호호' 입김을 불어가면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초겨울 민물낚시. 아직도 충청.호남권에는 짭잘한 재미를 보는 민물낚시터가 있다. 조사들이 요즘 자주 찾는 곳은 대호만 (충남당진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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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낚시 가을 정취 낚는다
올 한해를 마감하는 가을 민물낚시. 각 낚시회는 이달중순부터 11월초순까지 잇따라 올시즌을 마감하는 추계대회를 연다. 추계대회는 얼음을 깨고 낚시대를 드리우는 얼음낚시가 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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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따라 낚싯대.바늘 바꿔줘야-얼음낚시로 겨울낚기
.은반 위의 축제' 얼음낚시철이 찾아왔다.모진 한파가 몰아칠수록 얼음낚시꾼들은 신이 난다.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얼음을 뚫는 낚시꾼들의 얼굴에는 희열마저 느껴진다. 이번 겨울시즌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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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기 여름낚시 백미-무창포~안면도 곳곳이 포인트
피서철 바다낚시 어종으로 서해안에서는 백조기(일명 보구치)가으뜸이다.산란을 끝낸 백조기는 7월부터 9월초까지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 주말은 물때가 조금이어서 초보자들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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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낚시포인트 대호만 가이드
본류권과 더불어 수로형태의 낚시터가 산재한 대호만은 해를 거듭할수록 진가가 드러나면서 「붕어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보트낚시.스윙 대낚시.수초치기등 여건이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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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지 붕어낚시-수초 많은 상류가 포인트
평지형 저수지인 풍전지(충남서산시인지면풍전리)는 초봄 물낚시터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지난 겨울에는 결빙(結氷)이 안돼 얼음낚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이에따라 어자원의 손실도 적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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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온'에 꾼들 울상-주말이면 얼음낚시 출조도 못해
지난 14일 출조했던 주말 낚시꾼들은 겨울비에 혼쭐이 났다. 중부권의 각 수로와 저수지의 얼음이 주말 들면서 포근해진 날씨로 녹아 때아닌 해빙기를 맞았기 때문이다.낚시터마다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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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요즘엔 경기북부.강원 중순이면 충청권
추위가 닥치자 얼음낚시꾼들의 행보도 빨라졌다.시린 손에 입김불어가며 얼음장 위로 끌어올리는 붕어의 번뜩이는 비늘이 눈에 선하다. 한국낚시연합회 소속 민물낚시회들은 지난주부터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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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회들 시조회 준비로 부산
3월 막바지로 들어서는 요즘 각 낚시회에서는 시조회(始釣會)준비가 한창이다. 전국낚시연합회 산하 가맹단체중 대부분의 낚시회가 26일부터 4월말까지 시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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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시즌 활짝
지난주 갑작스런 추위로 얼음낚시 시즌이 활짝 열렸다.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늦게 시작된 셈이지만 충북 일부 저수지까지 얼어붙어 넓은 지역에서 많은 조사들이 한꺼번에 얼음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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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최고 황금어장-올 민물낚시 결산
올들어 월척이 가장 많이 낚인 곳은 충주호였으며 최대어(붕어)는 서울 7.7낚시회 차정욱(40.서울성수동)씨가 낚은 40.2㎝짜리였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낚시연합회(회장 최지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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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얼음낚시 짜릿한 魚信 겨울정취 만끽
중부권 전역이 얼어붙으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올 겨울 얼음낚시는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결빙이 빨라지면서 시즌초반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전국낚시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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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낚시-수초 우거진 양지가 명당
꽃샘추위의 극성이 강태공들의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하는 때다. 요즘은 해빙기여서 얼음 낚시가 만만치 않은 한편 날씨가 고르지 않고 수온이 낮아 조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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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빙판 뚫고 겨울낭만 낚는다
새해 들어 소한(6일)과 대한(21일)을 넘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의 호수와 저수지들이 꽁꽁 얼어붙어 얼음 낚시 계절을 맞았다. 지난 주말 수도권의 강화도 어류장과 분오리,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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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레저에 도사린 함정
늦추위가 물러가고 이번 주 들어 낮 기온이 영상10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벌써 남쪽지방에서는 화신(화신)이 상륙하는 등 이제 주말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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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산행·낚시 "아차"하면 "큰일"-곳곳에 도사린 「해빙기위험」을 피하려면…
이번주 들어서 주위의 들녁과 야산들은 겨울을 떨치고 봄내음을 한껏 풍기고 있다. 아직도 꽤 매운바람이 옷깃을 파고들긴 하지만 그것 역시 어김없는 봄의 입김이다. 이제 주말이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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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위의 낭만」얼음낚시
본격적인 얼음낚시철이다. 저수지나 강 빙판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드리우면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데 안성마춤이다. 엄동설한 얼음낚시를 태공들은 「빙판위의 향연」이라고까지 부른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