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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반려가구 552만 시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려면
반려동물. 인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반려(伴侶)로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뜻하는 말이죠.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보면 2022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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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이건 꼭 체크해주자…겨울방학 '건강 재부팅 팁' [건강한 가족]
소아·청소년 교정 가이드 시력교정술 다양해 정밀 검사 필요 치아 교정은 만 12~18세가 효과적 체형은 생활 루틴부터 바로잡아야 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이땐 자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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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완치율 4세 95%, 8세 23%…영·유아 때 시력 리셋해야
━ 헬스PICK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신체기관이다. 생활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아직 잘 보인다고 눈 관리에 소홀하면 치명적이다. 시력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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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아 근시는 6개월, 노안은 2~3년마다 렌즈 교체 바람직
안경이 대중화된 건 15세기 인쇄술의 발달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면서부터다. 삶의 유한함을 뜻하는 라틴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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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스마트폰 보며 자꾸 고개 갸웃한다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어린이 [서울아산병원]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 부쩍 나이든 부모님, 피곤에 지쳐보이는 남편ㆍ아내,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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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글씨·숫자 배우기 전부터 정기 시력검사로 눈 지키세요
어릴수록 더 중요한 눈 검진 시력은 출생 직후부터 발달하기 시작해 평균적으로 만 6~8세 때 완성된다. 눈은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한다. 이렇게 완성된 시력이 성인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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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떨어지는 아이, 음허·식적·노권 등 병인도 살펴봐야
[배지영 기자] 소아청소년들의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현재 국내 근시 인구는 약 2000만 명이다. 이 중 성장기 학생들 시력 저하가 특히 두드러진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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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더 빨리, 더 심하게 나빠지는 어린이 시력
새 학년이 되면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한다. 부모의 준비 사항 중 하나가 아이의 건강 챙기기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부모는 아이의 학습과 관련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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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어린이, 안경 끼면 끝? 악화 속도 빨라 정기검진 필수
[김선영 기자] 어린나이에 발생한 근시는 성인이 돼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릴 때 근시가 심하면 성인이 돼 망막박리, 녹내장 등 다른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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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아지는 계절…근시 막으려면 햇빛 가까이
[김진구 기자]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시기다. 일조량이 늘면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과도한 햇빛 노출이 눈 건강에 좋지 않을 거란 믿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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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9세 전에 완성돼...초등 입학 전 정밀검사 받아야
[김선영 기자] 이진서(8·가명)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여 만에 눈의 불편함을 느꼈다. 반에서 뒷자리 쪽에 앉는 데 요즘들어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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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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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숙 한의사의 소중 동의보감 『황제내경』과 햇볕
비와 흐린 날씨로 유명한 런던에서는 햇볕이 좋은 날이면 가벼운차림으로 공원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봄꽃이 만발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숨 돌릴 틈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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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김안과 병원…정기 영유아 검진 통해 사시·약시막는다
아이들 눈 건강 얼마나 챙길까. 정기 영·유아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따로 안과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영·유아 검진에 있는 안 검사는 최소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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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 건강 지키려면
아이들 눈 건강 얼마나 챙길까. 정기 영·유아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따로 안과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영·유아 검진에 있는 안 검사는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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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근시, 잠잘 때 드림렌즈 끼면 막을수 있어요
1주일 후면 어린이날이다. 이맘때쯤이면 아이와 함께 나들이 준비에 분주해진다. 하지만 진정 자녀를 위하는 일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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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 상식(常識)을 버려야 새 길이 보인다
1991년 가을, 맛있는 사과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 현은 강력한 태풍의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들 대부분이 거센 바람을 견디지 못해 떨어지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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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아근시의 원인과 치료법
어린이들의 시력저하가 심각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2009년 7년 사이에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근시 환자는 55만 4,642명(2002년)에서 87만 6,9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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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준성 천안김안과 대표원장
박준성 원장이 지역사회환원사업과 최근 도입한 라식·라섹 레이저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1981년 개원 후 30여 년간 천안·아산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눈을 책임져온 ‘천안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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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운동하면 시력 좋아지고 머리도 좋아진다
초등학교 2학년생인 이진호 군은 작년 9월에 시력이 0.8이었는데, 학기초에 0.4로 갑자기 나빠져 안경을 맞췄다. 안경을 쓰기 전에 상위권이었던 성적이 10등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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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길라잡이] 눈 편안한 맞춤렌즈 YK안과
YK안과 박영기 원장이 자신이 만든 맞춤 렌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안경을 써야 하는 근시·난시 환자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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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예외 없다, 녹내장의 습격
일러스트레이터인 송모(여·36·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10일 시력 교정을 위한 라식(각막 굴절교정술) 수술을 받으러 안과를 찾았다. 하지만 의사로부터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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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좋아지게 하는 한약·약침·교정·운동 치료법 … 환자 76% 효과 봐
컴퓨터·인터넷·TV·게임기 같은 IT기기가 발달하면서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눈은 외부 환경변화에 민감해 급격한 시력변화를 가져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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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다가오는 치명적 눈병’ 녹내장
드림안과 김성진 원장은 실명을 부르는 녹내장은 증상 발견이 쉽지 않아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김 원장이 녹내장을 검진하는 모습. [조영회 기자]우리가 흔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