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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단속 연중 계속키로
보사부는22일 올해를 「부정·불량식품근절의 해」로 정하고 6월부터 9월까지 관계부처와 합동단속을, 나머지기간동안은 시·도자체단속을 실시하는등 연중계속 단속을 펴 불량식품을 뿌리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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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과 사고 속의 어린이들
어른들의 무관심과 약삭빠른 상혼 때문에 어린이들의 건강과 심신의 안전이 끊임없는 위협을 받고 있음은 안타깝기 이를데 없는 일이다. 스스로는 건강과 안전을 지킬 능력이 없는 이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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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단약 사용금지
보사부는 14일 세계보건기구(WHO) 및 미국의 식품의 약청(FDA)의 유해통보에 따라 임신진단용 약품인 「프로제스션」과 「에스트로겐」복합제제의 사용을 금지하고 이약의 제조 및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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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수영복「패션·쇼」신세계 미도파, 노량진 지점 8일 개장
◇신세계=74신세계「태양의 축제」를 8월4일까지 계속한다. 피서「시즌」을 맞아 전체 매장이 시민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물레방아촌 등으로 꾸몄다. 이 기간에 3천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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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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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에 기증된 시설·상금
오는5일에 개장되는 어린이대공원에 각계각층으로부터 현금과 각종 시설물이 기증되어 3일현재금액으로환산한 총액이 2억1천만원을 헐씬 넘어서고있다. 이들 기증내용별로 보면다음과같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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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의 요령
8·3 긴급경제조치, 두 차례의 물난리 등의 어수선함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추석명절을 맞게됐다. 추석은 오곡이 익는 가을철에 맞는 명절이라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풍성한 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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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공해
최근 보사부는 지금까지 내버려 두었던 어린이용 장난감의 일부를 수거, 검사해 본 결과 어린이 장난감에 무서운 독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더우기 한 두살 짜리 유아용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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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이 장난감 허가제로
보사부는 지금까지 내버려 두었던 어린이용 장난감에 대해 식품위생법 제40조를 적용, 허가제로 하여 그 품질을 보장하는 한편, 부실업자 및 유해장난감을 철저히 규제할 방안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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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공포…부정식품
아무리 단속해도 부정식품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가공 식품이 발달하는데 따라서 위험한 식품이 늘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연 식품도 유해약품으로 물들이는 악덕업자가 늘어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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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세상인
『눈·비를 피할수 있는 전세가게라도 한간 마련하는 것이 70년대 최대의 소망』이라는 L씨(41·서대문구 남가좌동 시장)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위 속에서 연탄난로 하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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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원료「글루타민산소다」뇌기능에장애
【뉴요크24일UPI급전동양】미국의 인공감미료「사이클라메이트」판금조치로 그여파가 세계각지에 미친지 수일도 못되어 주로 유아식품과 중국음식에 사용되고 있는「글루타민」산소다(원명=「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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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비닐·주스」도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4일 어린이용 「비닐·주스」등을 허가없이 만들어 팔아온 김충태씨 (35·서대문구홍제동135의10) 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67년8월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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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비닐·주스」도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4일 어린이용「비닐·주스」등을 허가없이 만들어 팔아온 김충태씨 (35·서대문구홍제동135의10) 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67년8월부터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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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기」를 위한 보다 나은 식생활
한국 소아과학회와 보사부가 처음으로 조사 발표한 「한국 소아의 발육 표준치」에서 한국의 어린이는 생후 6개월부터 3세까지의 발육기에 외국 어린이의 발육치와 가장 심한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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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단계 들어선 인공육 콩 단백 식품
요즘 미국내 주요 식품 가공회사들 사이에는 「식품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콩 단백 식품」의 제조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 콩은 단백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고 중요한 식료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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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식품 검사
법규의 미비와 감독 관청의 무성의 내지 책임 회피로 특히 유아의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가짜 분유가 상당한 기간 동안 나돌고 있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랍기 짝이 없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