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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자녀와 함께하는 영어 행사 어때요?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 들뜨고 설레는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곳곳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영어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찾아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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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영어 뮤지컬 제주캠프 개최
2009 상명대학교 캐나다 어린이 뮤지컬 전문극단 떼아트릭스(Theatrix Youtheatre Society)를 초청, 영어 뮤지컬 제주캠프를 한다. 기간은 3주코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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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힘으로 차린 ‘밥상’ 드세요
‘차려 놓은 밥상’이 아니라 황정민(38)이 직접 차리는 밥상이 궁금하다면 대학로에 가시라.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커튼콜까지 내 힘으로 100분을 끌고 가는 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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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소리·오락 전주로 모인다
한국·인도의 전통 음악인들이 한 무대서 어울린 지난해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아리랑·아라리오’공연. [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세계의 음악·소리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08 전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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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한국 온 세계 문화거장 2인
세계의 문화 거장들은 21세기 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을까. 뮤지컬 글로벌화의 시초 ‘캣츠’의 연출자 트레버 넌과 인간의 숨결이 가미된 로봇 ‘기동전사 건담’의 창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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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날으는 자동차’
올 여름방학, 영어공부도 하면서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주인공이 돼 보는 건 어떨까. 극단 ‘날으는 자동차’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방학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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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연극·뮤지컬 ‘생생 추억’ 방학이 끝내줘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제철을 맞은 ‘어린이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음악회도, 전시회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연극·뮤지컬만큼 생생한 추억을 남길 문화 체험도 드물 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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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어린이·청소년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중순 공부에 바빴던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만한 연극 축제를 소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 등이 모인 정동 일대에서는 아동·청소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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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손은진전 外
◇전시 ▶손은진전=인간의 모습을 애벌레 모양으로 형상화. 22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053-666-3266 ▶제30회 흑백사진대전, 제12회 달구벌 전국사진 공모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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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자 120명에게 공연 초대권을 드립니다
※초대 날짜 : ▶코펠리아=7월 12일 오후 7시(20가족 40장) ▶마리오네트=6월 28일 오후 7시30분(30가족 60장) ▶시골마을 따릉이=7월 19일 오후 2시(10가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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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구석기시대로 가볼까?
5월은 가정의 달.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으로 휴일도 즐비하다. 때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갖가지 축제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화창한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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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짜·할인 행사 여기 모였다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황금 연휴가 몰린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공짜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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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자 90명에게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초대 날짜 ▶소리도둑=4월 30일 오후 8시. 10가족 20명. ▶Teeth=4월 30일 오후 6시 15가족 30명. ▶EBS 캐릭터쇼=5월 4일 오전 11시 20가족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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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김민기 “어린이 뮤지컬 올려요”
‘아침이슬’로 낯선 이들을 하나로 묶고,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1990년대 아웃사이더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갔던 이. 바로 극단 학전의 김민기(57·사진) 대표다. 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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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대한민국 CEO ⑦ ‘송승환답다’는 뜻
성공의 눈으로 보면, 실패와 좌절도 아름다운 법이다. 창업기가 늘 감동적인 이유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10년. 마침내 독을 채운 이가 있다. 세상을 두들겨낸 '난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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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자 270명에게 공연·전시 초대권 드립니다
◇인형뮤지컬 ‘리틀 동키’=네덜란드 동화작가 린데르트의 동명 동화 시리즈를 바탕으로 네덜란드의 아동극 전문극단 테라가 만든 인형뮤지컬로 한국에선 파란호두가 제작을 맡았다. 원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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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이어 대구 문화산업 새 공간 뮤지컬 전용극장 세운다
대구시 황금동 어린이회관 안에 들어설 뮤지컬 전용극장 조감도. [대구시 제공]뮤지컬과 오페라를 산업으로 키우자. 대구시가 문화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면서 내건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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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공연·전시] 맛있고, 재미있고, 배울 것 있고
설 연휴에도 무대는 계속 돌아간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공연·전시물을 꼭 설 연휴에 봐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 기간이 아니라도 손색이 없을 만큼 속이 꽉 찬 것들이다. 다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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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좋은 무대…연말이 설렌다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함이 그리워지는 12월.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이나 연인·친구·직장동료와 함께 하는 자리로 공연장 만한 곳도 없다. 나란히 앉아 오순도순 공연을 관람하다보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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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엔 울림이 있다
먼저 떠나버린 남편을 찾아 꿈속을 헤매는 아내, 상처가 두려워 사랑을 피하는 노처녀. 언뜻 뻔해 보인다. 그러나 연극 ‘몽연’과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를 통해 선보이는 이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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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카나반의 전설’ 外
◆지역 게임 개발사인 KOG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 체이스’를 원작으로 지역 극단 한울림이 제작한 판타지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카나반의 전설’이 26~28일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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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막 내리는 대형 뮤지컬 ‘라이온 킹’
사자의 포효가 멈춘다. 지난해 개막한 일본 시키 극단의 디즈니 뮤지컬 ‘라이온 킹’이 오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국내 제작자들의 집단 반발, 국내 첫 뮤지컬 전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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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씨의 소원
별 말 안 하고 그냥 앉아만 있어도 그날 모임을 훈훈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하면서 만난 이 가운데서 연출가인 김민기(56·극단 학전 대표)씨야말로 여기에 딱 들어맞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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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긴장감에 ‘언니들’ 빠져든다
쓰릴미 ‘쓰릴 미’와 ‘스핏파이어 그릴’은 막판 반전으로 뒷덜미를 얼얼하게 만드는 극적 긴장감에서도 닮았다. 무엇보다 두 작품은 뮤지컬이 연극 혹은 음악극과 어떻게 다른지를 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