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버지가 몰던 후진트럭에|딸 등 2명이 참변

    14일 하오5시10분쯤 서울 묵동153의20 주택가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최현정양 (4), 김정수군(4)등 2명이 현정양의 아버지 최영환씨(38)가 몰던 2·5t 타이탄 트

    중앙일보

    1987.03.16 00:00

  • (17)어린이 차지|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페이지

    『반장이 되면 모두 제 말을 잘들을테니 기분이 좋겠지요. 선생님 심부름도 많이 할수 있고요.』 『반장이 되면 누구나 알아주잖아요.』 『공부만 잘해서는 안되고 친구들 사이에 인기도

    중앙일보

    1987.03.14 00:00

  • 동심의 목소리-생생하게 전한다|어린이들이 쓴 글 엮은 단행본 출간 잇달아

    어린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눈빛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글들이 잇달아 책으로 엮어지고있다. 어린이는 책의 독자일 뿐 아니라 훌륭한 필자일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글모음집들이 최근 부쩍

    중앙일보

    1987.03.10 00:00

  • "형제가 싸울 땐 말리지 말라"

    핵가족시대에 버릇없이 자라는 어린이들을 바로 키우기 위한 캠페인이 교육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교위는 7일 취학 전 어린이나 국교 생을 둔 학부모를 위해『가정교육 41개조』,

    중앙일보

    1987.03.07 00:00

  • "참고서 없으면 허전해요"

    『물론이죠. 전과와 수련장은 꼭 필요해요.』 신학기를 맞아 각종 서점이나 백화점이 설치한 참고서 특설매장에서 만나는 국민학교 학생들은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은다. 이들 학습

    중앙일보

    1987.02.28 00:00

  • 김만철씨 일가 굳은 표정 풀고 서울 구경

    북한 탈출 김만철씨 일가는 서울에서 첫 밤을 보낸 다음날인 9일 서울시내 나들이에 나서 남산을 둘러보고 서울 논현동 늘봄 공원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등 자유를 찾은 기쁨을 만끽하며

    중앙일보

    1987.02.10 00:00

  • "한국에 오길잘했다"‥‥환한미소

    김만철씨 일가는 놀라움과 신기함, 자유를 찾은 기쁨속에서 서울생활 첫날을 보냈다. 도착때의 긴강을 풀고 평온한 마음으로 서울시내 나들이를 했던 김씨일가의 하루를 추적해본다. ◇아침

    중앙일보

    1987.02.10 00:00

  • 미국어린이 체력크게 저하

    미국의 어른들은 건강을 위해 스스로는 다이어트, 운동등으로 체증조절에 열을 올리면서도 아이들은 으례 튼튼하려니 믿었는데 최근 어린이및 청소년 대상의 체력조사결과 문제가 심각하다는

    중앙일보

    1987.02.03 00:00

  • (12) "독후감 숙제 지겨워요"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스승의 은혜를 아는 총명한 원님 아들 만세!』 지난 28일 오후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열리고 있는「글짓기 교실」. 강소영(서울서

    중앙일보

    1987.01.31 00:00

  • 여성민속연구모임 한마당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야디야…』 둥당둥당 울려대는 장구소리에 맞춰 7명의 여성들이 목소리를 가다듬어 창을 한다. 그중 한사람이 가운데 나와 양팔을 올려 춤을 추니, 꼬마들도 따

    중앙일보

    1987.01.28 00:00

  • 고문 내분·독재국가에 많다|국제사면위 세계실태조사

    이 지구상 상당수의 나라에서, 특히 국내분쟁이 있는 나라나 독재국가에서 「국가안보」, 또는 「개발정책의 필요」를 내세워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잔혹한 고문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7.01.21 00:00

  • 학자금도 벌고 사회도 배운다

    방학을 이용, 학비도 벌고 사회도 배워나가려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대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아르바이트가 최근 1∼2년간 중·고생에게도 점차 확산되고 있

    중앙일보

    1987.01.19 00:00

  • (10) "캠프는 정말 신나요"

    『야, 잡았다, 잡았어!』 『어디,어디? 와아, 정말예쁜데.』 8일하오 경기도평택군진위면동컨리「어린이 농장」앞산으로 토끼사냥을 나온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운 겨울바람도 아랑곳없이

    중앙일보

    1987.01.17 00:00

  • (5)|귀 몸의 균형도 유지하는 첨단 안테나

    요즘 어린이들에게 사람의 귀는 왜 양쪽에 한개씩 있느냐는 난센스 수수께끼를 내면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우스개대답을 한다. 물론 어린이들이라고 귀가「듣는」역할을

    중앙일보

    1986.12.17 00:00

  • (6) 나혼자가 좋아요

    『「수지」야, 학교가자.』 『「미미」야, 조금만 기다려.』 3평 남짓한 방안에서 양문정어린이(10·리라국교3년)는 「미미」와 「수지」를 번갈아 손에 쥐고 학교놀이를 하고 있다. 「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시작통해 자기계발·이웃에 꿈을 심는 시생활 어머니회

    「꽃이/예쁘지 않는 일은 없다/열매가 소중하지 않은 일도 없다/하나의 열매를 위하여/열개의 꽃잎이 힘을 모으고/스무개의 잎사귀들은/응원을 보내고/그런 다음에야/가을은/우리눈에 보이

    중앙일보

    1986.12.04 00:00

  • M-TV 14일 아침 미아찾기 캠페인

    MBC-TV의 미아찾아주기 캠페인 『엄마 아빠, 저 여기 있어요』 제2차 특별생방송이 오는 14일 아침 9시40분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다. 지난 8월8일 밤 2시간동안 벌어진 제1

    중앙일보

    1986.12.02 00:00

  • "어른공경하며 마을도 깨끗이"

    마을을 깨끗이 하면서 어른 공경하는 법을 배우고 몸도 정신도 튼튼히 살찌운다. 서울서초동 서이국교 5, 6학년 학생 1천1백여명이 벌이는 아침청소활동. 지난해6월부터 시작한 이 활

    중앙일보

    1986.11.08 00:00

  • 입학어린이재미있는 놀이로 글자 익힌다|중앙대, 「즐거운 언어놀이」워크숍서 소개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게 글자를 익히게 할수는 없을까. 자녀가 국민학교 입학전에,또는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글자를 읽고 쓰게 하려고 서두르는 부모는 나날이 늘고있으나 지금까지

    중앙일보

    1986.10.28 00:00

  • 한자녀 어린이지적 호기심 많으나 참을성 없다

    외딸이나 외아들만 둔 한자녀 가정 부모들의 형제·자매는 5명이상인 경우가 각각 60%를 넘는다. 한자녀만 두는데 대해 가장 반대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한자녀의 조부모와 외조부모. 그

    중앙일보

    1986.10.27 00:00

  • 어린이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짓눌리는 어린이들』.이번 주 미국의 시사주간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지는 이런 문제를 특집하고 있다. 울상을 한 표지화의 어린 소년이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설

    중앙일보

    1986.10.23 00:00

  • 86스탠드 여성관중 "넘실"

    쾌청한 일요일이었던 지난 28일의 서울 잠실체육관 주변은 엄청난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하오2시부터는 수영장에서 수구리그전이, 하오4시30분부터는 체육관에서 한국과 필리핀 남자농구

    중앙일보

    1986.09.30 00:00

  • 참으로 싱싱한 「우리한국」이여

    경기장 입구에서, 앞서 들어가던 남녀가 나를 돌아보며 『태국 사람인가 봐』하지만 않았다면 하키경기가 열리고 있는 성남까지 가는 길은 즐거웠다. 디자인이 좀 요란한 점퍼에 선글라스까

    중앙일보

    1986.09.27 00:00

  • 수영 두꺼운 일본세에 중공 거센 도전

    『일본국가를 하도 많이 듣다보니 이제 멜러디를 욀 지경이다.』 잠실수영장에서 관중들끼리 주고받는 짜증섞인 얘기다. 일본수영은 예상대로 여전히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6.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