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옛 전남도청 5·18 성지 문화 성지로 거듭나다

    옛 전남도청 5·18 성지 문화 성지로 거듭나다

    아시아문화전당 조감도.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자리에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광태 광주시장 등 800여

    중앙일보

    2008.06.11 01:36

  • 도쿄대 박사 된 ‘일본의 헬렌 켈러’

    도쿄대 박사 된 ‘일본의 헬렌 켈러’

    ‘일본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후쿠시마 사토시(福島智·45·사진)가 박사가 됐다.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도 도쿄대 교수가 된 인물이다. 시·청각 중복 장애인으로는 일본의 첫 박사

    중앙일보

    2008.06.09 01:14

  • [분수대] 촛불

    [분수대] 촛불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 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1980년대 크게 유행했던 정태춘의 노래 ‘촛불’의 일부다. 나를 버리신

    중앙일보

    2008.06.05 00:45

  • [비하인드 스토리] 14일 주겠소 … 터치폰 화면 만드시오

    [비하인드 스토리] 14일 주겠소 … 터치폰 화면 만드시오

    지난해 7월 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의 장동훈 상무는 오정엽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휴대전화 디자인 전문가 10여 명을 소집했다. 이들은 외형을 만드는 디자인이 아니라 유저

    중앙일보

    2008.06.02 00:36

  • [행복한책읽기Review] “생명은 완성된 존재 인간이 바꿀 수 없어요”

    [행복한책읽기Review] “생명은 완성된 존재 인간이 바꿀 수 없어요”

    “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녹아웃 마우스(knock-out mouse, 어떤 특정한 유전자 정보가 작용하지 않도록 한 실험용 쥐)를 만들었다. 이 쥐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

    중앙일보

    2008.05.30 19:41

  • [Fountain] Survival of the small

    아랑 거대한 제국을 이끌었던 중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 나라는 참 보잘것없는 국가였을 게다. 지금의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산골에 존재했던 야랑(夜郞)이라는 나라 얘기다. 전국 시

    중앙일보

    2008.05.29 08:22

  • [분수대] 야랑

    [분수대] 야랑

    거대한 제국을 이끌었던 중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 나라는 참 보잘것없는 국가였을 게다. 지금의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산골에 존재했던 야랑(夜郞)이라는 나라 얘기다. 전국 시대로부

    중앙일보

    2008.05.29 00:40

  • [케이블/위성 가이드] 5월 26일

    ◇닥터지바고(CNTV, 밤 1시)=유리 지바고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숙부와 숙모, 사촌인 토냐와 함께 산다. 유리의 아버지는 변호사인 코마로프스키 때문에 자살했다. 유리는 친구

    중앙일보

    2008.05.26 01:15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그가 말하였다, ‘그’는 누구냐?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그가 말하였다, ‘그’는 누구냐?

    이곳이 바로 예수가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두로(Tyre)이다. 두로는 지금 레바논에 속해 있지만 예수시대에는 갈릴리 영역권에서 그리 소외되어 있지 않은 페니키아 도시국가였다.

    중앙선데이

    2008.05.25 04:26

  • 인플레이션 어둠 속, 원자재는 빛난다

    인플레이션 어둠 속, 원자재는 빛난다

    .

    중앙선데이

    2008.05.25 02:58

  • 불안한 시대가 그들을 부른다

    관련기사 수퍼 히어로의 3대 유형 무슬림 전사, 아랍의 수퍼 히어로 의외의 재미, 한국형 수퍼 히어로 시대가 영웅을 만드나, 영웅이 시대를 만드나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것일까, 영

    중앙선데이

    2008.05.24 19:26

  • [클릭이한줄] 행복한 만찬 外

    [클릭이한줄] 행복한 만찬 外

    “요즘처럼 사방에 빛과 소리가 밤의 어둠과 적막을 교란하지 않던 시절의 달밤 산허리의 메밀밭은 그 풍성한 달빛과 그 농밀한 적막만으로도 감당이 안 될 정도로 가슴이 부풀어오를 만하

    중앙일보

    2008.05.24 00:45

  • 안거는 깨달음 향한 아름다운 구속

    안거는 깨달음 향한 아름다운 구속

    18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桐華寺)를 찾았다. 이튿날이 하안거 결제(結制·안거를 시작함)일이었다. 주지 허운(虛韻) 스님은 “안거는 깨달음을 증득하기 위한 최소한의 아름다운 자기구

    중앙일보

    2008.05.22 01:08

  • “12년 만에 우리딸이 보여요” 잠비아 할머니 기쁨의 눈물

    “12년 만에 우리딸이 보여요” 잠비아 할머니 기쁨의 눈물

    김동해 원장(VCS 대표)이 14일 잠비아 루사카 안과병원 수술실에서 백내장 수술에 앞서 환자의 눈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강기헌 기자]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로부터

    중앙일보

    2008.05.21 01:42

  •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커플이 취한 뱃길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커플이 취한 뱃길

    “모든 게 가까이 다가왔다가 어느새 멀어져 갔다. 호수처럼 넓어지는 강 한복판을 지나 모퉁이를 돌면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이집트의 새로운 광경이 앞으로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토마

    중앙일보

    2008.05.15 15:44

  • “이번 지진 겪은 후 늘 헬멧 쓰고 다녀”

    “이번 지진 겪은 후 늘 헬멧 쓰고 다녀”

    “공포에 사로잡힌 주변 사람들의 겁먹은 표정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나도 지진 발생 다음날부터 바닥에 놓인 물건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듯한 착시 현상에 시달리고 있어요

    중앙일보

    2008.05.15 02:14

  • [BOOK책갈피] 중세는 과연 역사의 암흑기였을까

    [BOOK책갈피] 중세는 과연 역사의 암흑기였을까

    중세는 살아있다 장 베르동 지음 최애리 옮김 길 374쪽, 1만8000원 15년 전 작가 황석영이 낸 북한 방문기가 있다. 『사람이 살고 있었네』다. 프랑스 중세학자가 쓴 신간은

    중앙일보

    2008.05.10 00:42

  • 대한민국 구석구석 연극배우 박정자의 악양 들판

    대한민국 구석구석 연극배우 박정자의 악양 들판

    경남 하동 평사리 악양 들판은 지금 서럽도록 청초하다. 이곳의 산과 들은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다. 5일 선생을 떠나보낸 슬픔에 너른 들판엔 ‘초록 눈물’이 가

    중앙일보

    2008.05.08 15:24

  • [분수대] 이빨과 이념

    [분수대] 이빨과 이념

    금강산 바로 옆 북한 온정리에는 작은 시골 병원이 하나 있다. 온정 인민병원이다. 한때 소독약과 봉합사가 없어 간단한 수술도 못했던 곳이다. 남한에선 레이저로 간단히 끝날 백내장

    중앙일보

    2008.05.06 00:42

  • “어둠이 빛 삼키면 지혜의 불꽃 지펴야”

    어둠이 빛 삼키면 지혜의 불꽃 지펴야”

    어둠이 빛을 삼키면 우리는 불행해집니다. 그러니 지혜의 불꽃을 지펴야죠.”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사진) 스님이 ‘부처님 오신 날’(불기 2552년)을 맞아 30일 봉축 메시

    중앙일보

    2008.05.01 01:51

  • “최소한의 행위로 세계 보여주고싶다”

    “최소한의 행위로 세계 보여주고싶다”

    “창조는 하느님의 영역입니다. 저는 그저 물체를 옮겨놓을 뿐이에요.” 일본 조각가 세키네 노부오(關根伸夫·66·사진)는 시종 겸손했다. ‘모노파(物派)’의 신호탄이 된 ‘위상-대지

    중앙일보

    2008.04.25 02:38

  • 당신에게 이곳은 천국? 아니면 지옥?

    당신에게 이곳은 천국? 아니면 지옥?

    스트리트 킹(Street Kings)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주연 키아누 리브스, 포리스트 휘터커 상영시간 108분 개봉 4월 17일 제작연도 2008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자

    중앙선데이

    2008.04.20 00:18

  • [프로농구] 서른 여섯 ‘민의 전쟁’ 오늘 점프볼

    [프로농구] 서른 여섯 ‘민의 전쟁’ 오늘 점프볼

    프로농구 코트의 두 노장이 같은 꿈을 향해 마주보고 달려온다. 36세 동갑 이상민(삼성)과 양경민(동부). ‘챔피언’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부여하는 의미는 다르다. 두 노장의 심

    중앙일보

    2008.04.17 01:17

  • [시가있는아침] ‘저녁이면 가끔’

    ‘저녁이면 가끔’-문인수(1945~ ) 저녁이면 가끔 한 시간 남짓 동네 놀이터에 나와 놀고 가는 가족이 있다. 저 젊은 사내는 작년 아내와 사별하고 딸아이 둘을 키우며 산다고 한

    중앙일보

    2008.04.16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