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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탄천으로 흐른다] 최정예 멤버들 “부자를 잡아라”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옛말이 있다. 돈이 가는 곳에는 금융기관이 반드시 따라붙는다. 최근 강남, 그중에서도 도곡동이 새로운 부의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각종 금융기관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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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로 본 기업빌딩相- 강남·여의도편(하)
▶물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나가면 재물 얻는 데 유리 ▶건물의 예각은 ‘살기’ 상징해 피해야 ▶사무실 북쪽, 대문 남쪽이면 부와 명예 얻어 ▶지기와 역으로 앉은 건물은 하극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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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생태복원" 한목소리
1년 예산 2조원,인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성남시. 전국 234개 기초단치단체 중 '몸체'가 광역시 수준과 맞먹는 도시다. 게다가 수도권서 가장 주목받는 신도시 분당이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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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자연 우리가 지킨다"
달개비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탄천 식물 탐사에 나섰다. 이들은 연말에 『탄천도감』을 출간하기 위해 최근 탐사 횟수를 늘리고 있다. 신동연 기자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사는 주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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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직접 제안한 생활 정책 실천해 나갈 후보자를 찾습니다
필요가 발명을 낳는다. 불편은 막연한 불평으로 해소되지 않는다.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 정확하게 알아야 효과적인 개선책을 만들 수 있다. '전국 공약제안 지도'는 한국의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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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영동세브란스병원 外
◆영동세브란스병원은 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재천 영동2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웰빙축제'를 연다. 내과.가정의학과.치과 전문의와 영양사가 참여, 무료검진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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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영동세브란스병원 外
◆영동세브란스병원은 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재천 영동2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웰빙축제'를 연다. 내과.가정의학과.치과 전문의와 영양사가 참여, 무료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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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에서 생태탐사 즐겨요
서울 양재천변의 식물과 물고기 등 하천생태를 관찰하고 수질검사 등을 직접 해보는 '양재천 생태탐사교실'이 24일 시작됐다. 매주 금요일 서울 서초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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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어진 아빠 체면
'아이쿠! 아빠 체면 다 구기네!' 휴일인 5일 아이들과 함께 서울 양재천 얼음 썰매장을 찾은 아빠가 썰매를 끌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아이들은 그래도 즐겁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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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같은 회의…청계천으로 오세요
청명한 가을을 맞아 콘크리트 벽과 형광등 조명에서 벗어나 청계천.양재천 등 도심의 자연 속에서 회의를 하는 기업들이 있다. 주류 회사 진로발렌타인스의 마케팅팀 직원 11명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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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마라톤 풀코스 100번째 달리는 군인
30년째 군복무 중인 현역 원사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정훈 담당인 황호성(51) 원사가 주인공이다. 황 원사는 다음달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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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된 서울 너구리들
지난봄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 최근 너구리 가족 9마리가 함께 몰려다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새끼 7마리는 지난 3월 발견된 너구리 암수 한 쌍이 번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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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성공한 서울 하천… 말랐던 성내천 피라미·참붕어 '컴백'
서울 성내천과 양재천은 죽어 있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린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15일 기공식을 한 송파구 성내천은 말라 있던 하천을 되살린 예다. 청량산에서 시작돼 한강으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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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곳 '생태하천' 만든다
▶ 이런 콘크리트 둔치를콘크리트 제방으로 둘러싸인 함평천. 홍수는 막았지만, 주변 경관과 생태계를 망가뜨렸다.▶ 이런 초록빛 공원으로자연 환경을 되살려 나비생태계를 만들게 될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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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리기] 5. 러닝화·러닝복 고르기
부상 없이 잘 달리려면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골라 신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과 주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디다스 러닝팀 박중근 팀장으로부터 올바른 신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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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리기] 5. 러닝화·러닝복 고르기
부상 없이 잘 달리려면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골라 신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과 주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디다스 러닝팀 박중근 팀장으로부터 올바른 신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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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 네트워크' 조성
앞으로 서울시내 공원과 공원, 공원과 한강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로 모두 연결된다. 서울시는 "한강과 주요 지천(중랑.양재.탄천 등)변의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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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파워 워킹
▶ 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워킹협회의 워킹 리더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일산 호수공원변을 힘차고 날렵하게 걷고 있다. 오른쪽에서 셋째 최영희씨는 55세다.[김상선 기자]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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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맞으며 `추억 만들기`
▶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구경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매화.산수유 등 갖가지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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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게 보약" 서초구, 걷기코스 5곳 조성
"걷는 게 보약입니다. " 서울 서초구는 올 갑신년을 '주민 건강을 돌보는 해'로 정하고 산과 하천.공원, 마을과 마을을 잇는 걷기코스를 만들어 상반기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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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68km 자전거 도로 "확 늘려"
서울의 자전거도로가 확 늘어난다. 시민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변을 달리다 남산.청계산 쪽으로, 또는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도심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된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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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낙엽 거리 10선
짧기는 하기만, 만추(晩秋)라는 로맨틱한 시즌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잠깐 빛을 발하다 금세 사라져버리는 도심 속 단풍이기에 이때를 놓치면 후회 막급이다. 빨리 서두르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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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열풍… 뛰어볼만한 5개 코스
신선한 아침 날씨가 우리를 집 밖으로 유혹하는 6월이다. 한낮은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 저녁은 운동하기에 좋은 때다. 신장 속 운동화를 꺼내 신고 밖으로 나가보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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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다진 동문우정 최고
부산고 18회 졸업생(1965년 졸업) 20명도 중앙마라톤에서 우의를 다진다. 이들이 마라톤 동호회를 결성한 것은 지난 4월. 지난해 마라톤에 입문한 뒤 달리는 매력에 흠뻑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