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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의료시설 훌륭하고 약재시장 발달"|북경중의학원 조선족교수 신형순씨

    중국 최고 권위의 의료기관인 북경중의학원에 재직중인 유일한 조선족교수 신형순씨(58·북경시 본성구해운창5호). 41년 길림성 길림시로 이주한 아버지 신현필씨(58년 작고), 어머니

    중앙일보

    1992.02.01 00:00

  • 오행 원리 적용한 태교 음악 작곡|CD 30장 음반집 낸 가수 김도향씨

    『오행이 상생상극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음악으로 사람의 신체에 직접적인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대중 음악가 김도향 (47)씨가 음양오행을 기초로 한 동양 명상에 심취, 태

    중앙일보

    1992.01.13 00:00

  • "한-중 전통의학의 교류와 공조 절실"

    『중국은 전통의학 보호를 위해 헌법에 중의와 서양의의 일원화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도와 보는 시각에서 기본적으로 동서의학을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는 셈이죠 .오는 10월엔 북경에서

    중앙일보

    1991.09.19 00:00

  • 여성건강 365일 불임증

    여성이 천상 삼태성에 응해 간셋째잎(간삼섭)에서 난소혈이 화생해 아기가 된다고 한다. 간은 칠성에 응했기 때문에 7잎(칠벽)이다. 천개어자 지개어축 인생어인이니 하늘은 1이요, 당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중국인 한의사 불법진료 말썽/관광등 목적으로 입국 몰래 돈벌이

    ◎국내서 초빙 환자 모집하기도 한국과 중국간의 관계 개선과 함께 인적ㆍ물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가짜 한약 등이 무방비상태로 반입돼 말썽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및 중국거주 교포

    중앙일보

    1990.10.28 00:00

  • 화내면 체중·장기중량 줄어든다

    한의학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제12회 전국한의학 학술대회가 7일 강원도 춘천시 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다. 「한의학의 전승과 창조」란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중앙일보

    1989.10.06 00:00

  • 독특한 향기에 건강도 다진다

    건강·자연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자·생강·결명자 등 약재효능이 있는 재료들을 차로 끓여 마시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들 일명 국산차 들은 재료에 따라 독특한 맛·향기뿐 아니

    중앙일보

    1988.02.25 00:00

  • 추사친필 새한글편지 발굴공개

    5백41돌 한글날을 맞아 김일근교수(건국대·국문학) 가 추사 김정희(1786∼1856) 의 새로운 한글편지 1통을 발굴, 공개했다. 추사가 제주도 귀양중에 예산의 부인에게 보낸 편

    중앙일보

    1987.10.08 00:00

  • 경희대 한의대생 6백18명 자퇴서

    경희대한의대생 8백5명중 6백18명은 『한방(한방) 의료보험 전국실시요구가 관철되지않는 상황에서 학업을 계속할 의미가 없다』며 학교측에 집단으로 자퇴서를 제출했다. 학생들은 이날상

    중앙일보

    1986.06.13 00:00

  • 쑥탕 선풍 일으킨 한의사 이희수씨

    『갖가지 오랜 병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이 완치되었을 때의 보람은 더할 나위 없지만 아직도 한방을 비전문적·비과학적인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아쉬워하는 한의사 이희수씨(61

    중앙일보

    1985.10.22 00:00

  • 숙취를 이기는 한방요법 유자차 인삼차 갈화해성탕 대금음자

    계해년의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신정연휴와 함께 각종 형태의 송년·신정모임이 피크를 이루는 때이며 또한 간이 혹사당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배는 인주요, 이배는

    중앙일보

    1983.12.24 00:00

  • 돼지고기 푸대접할 이유없다|한희사협, 편견추방 세미나

    예부터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본전』 이라는 속설이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내려오고 이때문에 돼지고기는 쇠고기에 비해 심한 푸대접을 받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러한 돼지고기 기식설을

    중앙일보

    1983.11.19 00:00

  • 「한방의보」빠르면 내년중 실시|한약2백50종 규격화작업

    그 동안 의료보험에서 제외되어온 한방의료보험에 내년 상반기중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국민의료의 선택적 부여원칙에 위배된다는 원칙론과 한방을 보험에 포함시키기에는 문제점이

    중앙일보

    1983.11.16 00:00

  • 한방선 인삼으로 중화…칡·찹쌀죽도 좋아

    건강을 덜 해치면서 술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한방에도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온 처방이있다고 이종성씨(한의학회전리사장)는 말한다. 한방에서 보는 술은 원래 약이다. 술은 음식물중 가장

    중앙일보

    1981.12.12 00:00

  • "우리마을 최고야…" |전국한약재의 집산지 대구 약령시 중구 동성로∼남성로

    대구시 남성로·동성로일대에 오색등과 함께 영기(영기)가 내걸렸다. 골목마다 한약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향긋한 약내음이 코에 스며든다. 「약전골목」에 장이 선것이다. 가장 오래된

    중앙일보

    1981.11.16 00:00

  • 양·한방의 관계 어떻게 돼야 하나

    양방과 한방의 일원화-. 의학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논의돼 오던 이 문제가 보사부의 의료법 개 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기로 표면화됐다. 보사부의 일원화정책의 명분은 한방에 대한교육·진

    중앙일보

    1981.08.15 00:00

  • 경희대 한의대 본초학회

    하고초(꿀풀), 세신(쪽도리풀), 백굴채(애기똥풀)-. 만산에 어우러진 이름없는 온갖 잡초가 생명을 구하는 약재가 된다. 심산에 파묻혀 영약을 캐는 허준의 후예들. 경희대 한의대

    중앙일보

    1981.06.18 00:00

  • (122)김현재(경희대 한의대 교수)

    약 중에는 단순히 범의 통증만을 치료하는 치료약이 있는가하면 또 각 장기의 생리 기능을 강화하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보양 약이 있다. 그러므로 보양약, 즉 보약은 여러 종류가

    중앙일보

    1981.01.21 00:00

  • 대구명물 「약령시」40년 만에 부활

    골목마다 한약재가 수북히 쌓여 있다. 한약냄새가 코를 찌른다. 대구시 중구 남성로 일대에 오색등과 함께 영기가 내 걸렸다-. 「약전골목」에 장이 섰다. 전국 한약재의 총집산지이며

    중앙일보

    1978.11.16 00:00

  • 보약은 꼭 가을에 복용해야 하나

    천고마비의 가을철을 맞아 보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있다. 달리는 인삼과 녹용을 확보하느라 바빠진 한방계는 너무나 부족한 녹용을 수입자유화 시켜달라는 움직임이다. 흔히들 보약은

    중앙일보

    1978.09.14 00:00

  • 상약

    풀「초」자와 즐거울「악」자가 모여「약」이 되었다. 약의 소재는 원래 초목이었던 것 같다. 즐거울「악」자가 포함된 것은 그 초목약재의 효과를 나타낸 것이리라. 옛날 우리의 가정엔 상

    중앙일보

    1976.11.11 00:00

  • 한방약의 숙제

    단군신화에 보면 환웅이 신웅에게 영약이라 하여 몇 가지 약재를 먹으라고 권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의 의약의 역사는 이처럼 아득한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이래서 한국의학은 삼국

    중앙일보

    1976.10.29 00:00

  • 세미나 2제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서울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8일 보건대학원 강당에서『보건학의 새로운 좌표』라는「세미나」를 갖는다. 한편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는 6일 기독교 청년회

    중앙일보

    1976.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