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괴질은 「신경성 집단 전환증」

    지난달 23일부터 경북 예천, 강원 정선, 전남 나주 등 10개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번지기 시작한 집단 괴질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친 괴질 종합조사반(반장 김상협 박사·서울대의대

    중앙일보

    1976.07.15 00:00

  • 한외마약의 남용

    보사부는 한외마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법 중 개정법률안을 마련. 정부·여당 협의회에 넘겼다는 것이다. 개정내용을 보면 한외마약의 유통질서 일부를 규제하여 14세 미만 자

    중앙일보

    1976.04.30 00:00

  • 「파이프」녹 없애려 물「탱크」에 약넣어 밥지어먹은 4명이 중태

    31일상오10시쫌 서울서대문구독산동2의5 김덕영씨(34)집에 세든 정문연씨(56·상업)일가족8명이 화공약품이 든 물로 밥을 해먹고 약물중독이 된것을 정씨의 장녀·정복녀씨(24·서울

    중앙일보

    1976.02.02 00:00

  • "빈국·부국 격차있는 한 여성지위 향상도 제한"

    【멕시코시티27일AFP】한국·일본·나이지리아 수개 중남미국가를 포함 총 12개국 약 50명의 여성대표로 구성된 미국 여권운동자 베티·프리단 여사가 이끄는 대표단은 26일 멕시코시

    중앙일보

    1975.06.28 00:00

  • 영세사업장 유해물질배출량조사

    노동청는 동아고무공업사직업병사건을 계기로 종래까지 단속이 허술했던 상시근로자 16인정도의 영세사업장에대해 유해물질의배출기준허용량을 조사, 근로기준법을 적용키로 했다. 노동청은 영세

    중앙일보

    1974.06.25 00:00

  • 죽은 운전사면허증 빼내 돈 받고 빌려줘

    지난 2월8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에서 행려병자로 처리, 서울 동부시립병원에 옮겨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채 숨졌던 운전사의 신원이 이춘범씨(26·강원도 홍천군 남면유치리1구7

    중앙일보

    1973.12.26 00:00

  • 연용자가 늘고 있다|병원·약국에 비친 실태

    한외 마약 제제인 마시는 감기약 (수제)은 거의 대부분 진해·진통의 효과가 있는 「코데인」 또는 「디히드로코데인」 성분이 들어있다. 「코데인」과 「디히드로코데인」그 자체가 아편·「

    중앙일보

    1973.12.13 00:00

  • (46)신경통

    연뿌리·다시마·파래·참깨·굴·토마토·호박·당근·시금치·콩나물·사과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둔중한 통증이 얼굴·어깨·몸통·허리·팔·다리·등을 발작적으로 엄습할 때 사람들은 흔히 신

    중앙일보

    1973.10.06 00:00

  • 세 남매 심한 구토|1명 절명, 둘 중태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사직동 326 이성환씨 (42·노동)의 장남 규남군 (14·중앙중 1년) 2남 규준군 (13·매동 국교 6년) 2녀 영자양 (10·매동 국민학교 4년) 등

    중앙일보

    1971.11.12 00:00

  • 취중 동사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떨던 지난 성탄절 날 서울에서 취객이 2명 동사했다. 술 취해 죽는 일은「에도거·앨런·포」를 위시해서 서양에서도 흔하기는 하다. 미국의「알코올」및 약물중독

    중앙일보

    1970.12.28 00:00

  • 습관성 의약품|중독자 급증

    최근 습관성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약물중독환자가 마약중독환자를 능가, 국민보건을 해치고 있는 것이 보사부 조사로 밝혀져 보사당국의 습관성 의약품관리에 맹점이 있음이 드러났다. 보

    중앙일보

    1970.01.30 00:00

  • 잔치대신 병원으로|「생일에 진단받기」운동

    서울YWCA는 가정의 달 5월 특별행사중의 하나로 「어린이 생일날 건강진단 해주기」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정했다. 생일날 잔치나 때때옷을 차려 입히는 것도 소중하지만

    중앙일보

    1968.05.02 00:00

  • 살충제 검출

    【대전·장항】속보=장항 상수도 약물중독 사건을 조사중인 도 위생당국은 12일 수질검사에서 살충제인 「디·디·브이·피」유기인 제 성분이 함유돼 있음을 밝혔다. 당국은 장항읍 창선동

    중앙일보

    1967.07.13 00:00

  • 못 먹는 수도 닷새 째

    【장항】장항 상수도 약물 중독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읍 당국은 사건이 일어난 지 5일 째되는 11일 현재 수돗물에 섞여 나온 약명과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7.12 00:00

  • 수도에 농약

    【장항】농약 냄새나는 수도물을 먹은 주민 20여명이 구토와 복통을 일으키고 있다. 6일 하오 2시쯤부터 장항읍 창선동 일대의 수도에서 농약냄새가 짙은 구정물이 나왔는데 창선동 김동

    중앙일보

    1967.07.08 00:00

  • 이것이 살인 「주스」 마시지 말자 팔지 말자

    속보=학교 앞 문방구점에서 빨병 「주스」를 사먹고 중태에 빠졌던 서울 봉래국민교 4년 이은홍(11)군이 하룻만인 11일 하오 4시 30분께 입원 중이던 덕수의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7.04.12 00:00

  • 일가족 몰살을 기도?

    12일 아침 서울성동구 황학동 144의5에 사는 이길상(49·목공)씨 집 일가족 6명이 약물에 중독, 그중 이씨의 부인 김순옥(35)씨는 중태에 빠졌는데 경찰은 이 사건의 진상을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변호사가 변사

    변호사가 자기집 건넌방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30일밤 10시40분쯤 서울마포구동교동1의10호 김태현(47·제1변호사회소속)씨가 건넌방에서 이종사촌 김철(36)씨에 의해

    중앙일보

    196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