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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딜리리엄」
금년의 「월드·컵」 축구 대회는 유난히 떠들썩했던 것 같다. 국내 TV도 연일 심야에 녹화 중계를 보여 주는가하면 신문들도 대서 특필을 아끼지 않았다. 대서양 연안 남미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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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일고 준 결에
제33회 청룡기 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는 대구 상고와 광주일고가 각각 준결승에 진출, 결승진출을 걸고 격돌케 됐다.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4일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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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4일의 중계
▲신일고-대전고(하오1시)=TBC·MBC(이상 라디오) ▲대구상고-심석종고(하오3시 반)=D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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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천고 서전장식|강릉고에 5대0 완승
전통의 명문 인천고가 두 번째 출전한 야구불모의 강원대표 강릉고를 5-0으로 완봉, 3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대통령배쟁탈 제1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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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교야구 내일(3일)의 중계
광주일고-공주고(하오1시 반)=TBC·DBS·CBS·MBC 이상「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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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대진 확정|1회전 초점은 공주-광주일고전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질 대통령배쟁탈 제1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대진표가 23일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주장이 참가한 가운데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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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만들어 줘요
나는「텔리비전」에서 축구나「레슬링」중계를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차범근선수가 너무너무 좋아서 이 다음에 크면 나도 축구선수가 되면 어떨까하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3학년인 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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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씨 다시 야구중계|KBS 실업야구 2차리그부터
○…KBS에서 야구중계로 인기를 모았던「아나운서」이규항씨가 다시「마이크」를 잡았다. 대구방송국방송부장으로전출되어「조니·벤치」의『미국야구』(Power Hittjngand Cat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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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야구의 원조는 미국이지만 고교야구는 1915년부터 고교야구대회를 연 일본이 효시라 할 수 있다. 현대적인 구기 「스포츠」는 거의 전부가 서양에서 나왔다. 축구·「럭비」·「골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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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열띤 응원에 경기 양상 달라져|한국팀 따라다니는 콜롬비아 소년들
한국 「팀」이 3차전을 벌일 「산타마르타」 구장은 매일 관중들로 초만원, 백구의 세계제전은 초반부터 「콜롬비아」전국을 축제의 분위기 속으로 몰아넣으며 열기를 뿜고 있다. 이곳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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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스포츠외교」적극 펴기로"|lOC-GAIF 총회 다녀온 김운룡씨
『동정 및 비동맹국 출신들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종목과의 교류를 구체적으로 협의, 내년부터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지난11일부터 16일까지「스페인」「바로셀로나」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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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국 200주년… 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
미국을 상징하는 것 한가지만 꼽으라면 「풋볼」(미식 축구)이 단연 으뜸을 차지한다. 「풋볼·시즌」을 총결산하는 「슈퍼볼」은 인기여서 야구의 총 결승전인 「월드·시리즈」, 경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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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의 교장에 바친 영광
8일동안의 고무끝에 차지한 대통령배는 군산상에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환희와 감격을 안겨 주었다.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대회가 끝난 20일밤 군산상고교장 원용학씨(59)가 요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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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결승중계
결승전(하오4시반)(라디오= 5개전방송, TV= TBC·KBS·MBC 하오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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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전남고-광주일고-대구상 4강, 오늘 준결서 격돌|전력 재정비 컨디션 최고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9일 대망의 결승진출을 가름하는 군산상-전남고(하오1시30분), 광주일고-대구상(하오4시)전의 준결승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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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중계
◇오늘(15일) ▲신일고-경남고(4시반) (라디오=TBC·CBS·DBS) ◇내일(16일) ▲배문고-군산상(11시반) (TBC라디오=전북일원) ▲선린상-동산고(2시) (라디오=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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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로부터의 선풍 포드 위협하는 리건 후보
【워싱턴=김영희특파원】거의 무망하다고 느껴졌던 리건이 텍사스 주 예선에서 대승함으로써 포드 대통령 후보 지명경재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텍사스 주에서의 결과가 앞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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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뒤범벅된 「스포츠」해설…축구의 『롱·클리어런스』등 지나쳐
세 TV는 지난 4일 한국축구「팀」이 「이스라엘」에 3-1로 석패하는 장면을 중계했다. 어떤 사람은 석패의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이스라엘」선수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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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11일 방어전|TV3국 공동중계|김현치, 남아챔피언과 논 타이틀전|자모라 계약불이행 리턴·매치난항
WBA 「주니어·미들」급 「챔피언」 유제두(22)의 1차 방어전이 11일로 다가왔다. 도전자인 동급 7위 「미사꼬·마사히로」 (삼박홍장·22)는 경력·힘에서 열세에 있다는것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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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도 야구바람 전국체전 종목 채택
미국인에 의해 창안되고 미국에 의해 보급돼온 「미제」운동이 북경에 상륙했다. 미국의 국기가 돼온 야구가 지난 7일 개막, 27일까지 계속될 중공의 제3회 전국체전의 28번째 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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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컵 야구|한·일 대전연기|우천으로 22일 거행
한국시간으로 19일 상오8시 반에 「캐나다」「몽크턴」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제2회 대륙간「컵」쟁탈 세계야구대회 한국-일본의 경기는 우천으로 오는 22일 새벽5시 (한국시간) 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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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결승전
KBS·MBC-TV는 12일 하오7시부터 나이터로 벌어지는 청룡기쟁탈 고교야구 결승전 경북고-선린상고 게임을 현장중계한다. 중계시간은 KBS가 7시20분부터, MBC가 6시5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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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8인 만나 야구 응원
여당권의 이른바 「신 5인조」와 신민당 3역이 14일 저녁 긴급조치 후 처음으로 서울시내 D음식점에서 회동. 참석자들은 식사 후 경북고 대 광주일고 야구 결승전 TV중계를 보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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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축제분위기…거시적 환영 계획|아쉬움 속에도 광주일고 우승 축하(대구시민)
【광주】광주일고가 26년만에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한 14일 밤 광주시내는 온통 축제 분위기 속에 파묻혔다. 「게임」이 시작되기 1시간전인 하오 6시부터 시내 다방은 TV중계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