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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945가구 빅 브랜드 컨소시엄 단지, 세계적 전문가의 조경 작품 눈길
경기도 수원 영통구 일대에 초대형 ‘컨소시엄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택 수요자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의 합작품인 영통 아이파크 캐슬(29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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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관식’가겠다는 오토바이족 “총 챙길 것”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중심가에선 갈색 쓰레기통이 사라졌다. 대신 안이 보이는 투명 비닐로 만든 쓰레기 봉투가 대신했다. 시내 곳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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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댈러스 총격사건 용의자 사살한 '폭탄 로봇'은?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 5명을 조준사격해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는 '폭탄 로봇'으로 제압됐다. 용의자 마이카 제이비어 존슨(25)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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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장비 몰래 빼낸 부사관 출신 50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재호 부장판사)는 15일 군용물을 절취·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54)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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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비아그라 골라내는 ‘족집게 카메라’…출시도 전에 "사자"
스트라티오의 식의약품 판별 카메라(시제품).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CES)2016에서 4년차 스타트업 스트라티오는 손바닥 크기 만한 휴대용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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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비아그라 골라내는 ‘족집게 카메라’…출시도 전에 "사자"
스트라티오의 식의약품 판별 카메라(시제품).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CES)2016에서 4년차 스타트업 스트라티오는 손바닥 크기 만한 휴대용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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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유관에서 기름 훔친 도둑들
대한송유관 공사의 송유관에서 석유·휘발유 등을 몰래 빼내 주유소에 팔아넘긴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대구지검은 22일 특수절도 등 혐의로 이모(50)씨 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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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탄생과 새로운 도전 … 미국과 소련의 군정, 절반씩 나뉜 역사가 시작되다
광복군. 김구(가운데) 선생의 왼쪽이 지청천, 김학규, 오른쪽이 차리석, 한 사람 건너 이시영 등이다. 광복군은 국내 진공작전을 펼치려 했으나 일본의 조기 항복으로 작전이 무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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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아들, 무기중개상 수백만원 수표 받은 정황
해군의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도입을 중개한 무기중개업자 함모(59)씨가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아들에게 수표를 건넨 단서를 군과 검찰이 포착했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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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수에 등장한 사람들
‘Between Red-187’(2013), Oil on Linen, 334x745cm 군 복무시절 초소에서 야간투시경으로 들여다 본 초록빛 세상을 붉은 물감으로 표현해온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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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수원 지동 일대 안전시범지역 조성 계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우범지역으로 알려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를 안전시범지역으로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8일 밤 9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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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화한 밀렵, 특수 소음기까지…레포츠형 밀렵 성행
지난달 중순의 오후 경북 군위군 산골의 외딴 농가. 대구환경청 자연환경과 소속 김동현(48) 전문위원이 밀렵감시단원 6명이 곳곳에 흩어져 몸을 숨기고 농가를 살폈다. “밀렵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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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망신당한 네이비실
미군 특수부대가 예멘에서 자국인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심야 작전에 나섰다가 실패했다. 테러단체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에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루크 소머스(3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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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구긴 미 특수부대, 예맨서 인질 구출하려다 실패
미군 특수부대가 예맨에서 자국인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심야 작전에 나섰다가 실패했다. 테러단체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에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루크 소머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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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헬리콥터 순찰대 동행취재
31일 산호세 1200피트 상공에서 산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 헬리콥터 순찰대 휴 머피 경관이 외부 카메라를 통해 확대된 지상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륙 직전 모펫 에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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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다리, 구글안경, 방탄복 … '아이언 맨' 한국군
전투복을 입으면 철인(鐵人)으로 변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날지만 못할 뿐 병사들이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처럼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통합 특수작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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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다리, 구글안경, 방탄복 … '아이언 맨' 한국군
전투복을 입으면 철인(鐵人)으로 변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날지만 못할 뿐 병사들이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처럼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통합 특수작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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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헤집고 사람 공격 … 야생 곰 공포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의 한 식당 CCTV에 찍힌 야생곰. 음식물 쓰레기통을 끌고 가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난 8일(현지시간) 초저녁 조깅을 하던 미시간주 12살 소녀 애비 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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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군이 언론인에게 매달리는 이유
강영진논설위원육군과 해군은 1년에 한두 차례씩 국방문제를 담당하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자군의 현안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목적은 대략 갈수록 줄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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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정비에 짝퉁 부품
우리 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의 야간 투시 레이더 구성품을 폐부품이나 유사 부품을 사용해 정비하는 등의 수법으로 정부 예산 수십억원을 받아낸 항공기 정비업체 대표 등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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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투시경도 못봐" '마법망토' 미군도 눈독
해리 포터의 마법망토가 현실이 되고 있다. 1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업체인 하이퍼스텔스 테크놀로지는 입으면 주변 환경과 동화돼 사람을 식별할 수 없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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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정지 정지 정지 8” … 저쪽서 “둘” 답하자 총 거둬
6사단 수색대대원들이 25일 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를 수색·정찰하기 위해 통문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통문 출입은 유엔사에 사전통보된 인원에 한해 가능하다. [중부전선=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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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세대 전투기 후보 F-35, 미 회계감사원 평가 보니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사업의 후보 기종 가운데 하나인 미 록히드마틴의 F-35(Joint Strike Fighter·JSF) 전투기에 대한 미 회계감사원(GA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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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장로들, 교회 아닌 식당서 노골적으로…
전라남도 선관위 특별기동조사팀원들이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4·11 총선 유세현장에서 태블릿PC·캠코더·펜 모양으로 생긴 보이스 리코더 등을 이용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