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
MBC 등 "초유의 野탄압" 보도에…與 "盧정부때 한나라당 압색"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직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
민주당 의원 집결해 당사 봉쇄…검찰, 8시간 대치 끝 철수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는 예고 없이 이뤄졌다. 검찰은 19일 오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한 데 이어 오후 3시5분쯤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
민주, 당사 압색에 국감 중단, 檢과 8시간 대치…“저열한 정치쇼”
검찰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자, 민주당은 국정감사를 전면 중단하고 검찰의 당사 진입을 8시간 가까이 봉쇄했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
-
尹風에 성비위 변수 '회오리'...'2%P 격차' 양승조·김태흠 진땀 승부 [6·1현장 이곳]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김태흠 캠프] ━ 현직 도지사 vs 3선
-
[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
"양육비 8700만원 떼먹은 전남편, 경찰이 실수로 풀어줬다"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 캡처.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전 부인에게 양육비 87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감치’(監置) 결정을 받은
-
서울 돈암초등학고 야간 당직자 확진…1·2학년 등교 중지
2일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에서 학교보안관이 교문을 닫고 있다. 전날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돈암초는 2일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중지했다. 연합뉴스 서울
-
'한강 몸통 시신' 자수 피의자에 "딴 데 가라"고 한 당직 경찰 대기발령
'몸통시신' 피의자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도 호송차에서 내려 고양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수하러 온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를 다른 경찰서로
-
관리비 더 내고 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들과 행복한 동행
경비절감으로 경비원 해고를 막은 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 경비원과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포토] 십시일반으로 관리비를 올려 아파트 경비원 감원을 막았다.
-
세종병원 불법 행위 수면 위로 드러나나…경찰 조사 본격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수사부본부장인 김한수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 등이 수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
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 고용 유지하는 아파트들
십시일반으로 관리비를 올려 아파트 경비원 감원을 막았다. 태양광과 LED 설치로 경비를 아껴 최저임금 인상분을 충당했다. 경비원 근무시스템을 바꾸고 주민 투표까지 해 해고를 막았
-
최저임금 올라도 40명 경비원 해고 없는 대전 아파트의 비결
이규화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 처우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아파트 관리업체인 ㈜대흥의 이규화(67·사진) 회장이 ‘경비원 감원 없는 아파트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
최저임금 올라도 40명 경비원 해고 없는 아파트의 비결
━ 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 고용 유지한 대전 아파트 관리업체 “근무시간만 바꿔도 아파트 경비원을 줄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도 고용을 유지할 방법이 있습니다
-
“낚싯배가 피해갈 줄...” 낚싯배 들이받은 급유선 선장의 진술
급유선 명진호와 충돌해 전복된 선창1호 낚시배가 4일 오전 인천해경부두로 예인됐다. 예인선 선원들이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인천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
[속보]인천 급유선 선장 "잘못 인정"··· 사고 당시 혼자 조타실 당직
지난 3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1마일(1.6㎞)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명진15호(336t) 충돌사고 원인 규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남녀를 떠나 당연히 해야 할 일"…'야간 숙직' 동참한 女공무원들
당직자가 민원 전화를 받는 모습.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 여성 공무원들이 지난해 4월부터 남성 직원만이 서던 야간 숙직에 동참하고 있다. 양천구의 여성 직원 숙직제는
-
야간 당직자 안 둔 병원, 처벌될까…대법원 판단은?
야간에 당직 의료인을 두지 않은 병원을 처벌할 수 있을까. 대법원이 16일 오후 2시 야간 당직 의료인을 두지 않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요양병원 운영자 박모(79)
-
[톡톡! 글로컬] 8시간 동안 수술실만 찾다 숨진 두 살배기…‘시스템 살인’이다
김준희내셔널부 기자교통사고를 당한 지 11시간40분 만에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숨졌다. 숨진 아이는 병원들이 치료를 미루는 사이 골든타임을 놓쳐 사고 8시간이 지나서야 수술대에 올
-
[단독] 2720억 쏟아붓고 두 살배기 못 살린 중증외상센터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한 횡단보도에서 김모(2)군과 누나(4), 외할머니(72)가 빠르게 후진하던 대형 견인차에 치였다. 김군과 외할머니는 다음 날 숨졌고 누나는
-
병원들 치료거절…'교통사고 중상' 두살배기 사망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두살배기 남아가 종합병원 10여 곳에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미루는 바람에 뒤늦게 수술을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다.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
[토요정담] 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새누리의 ‘흙수저’ 지도부
왼쪽부터 이정현, 이장우, 박명재, 김광림, 김도읍.“간사병, 간사을, 간사갑, 차장, 부장, 국장…. 말단 사무처 당직자로 시작해 16계단을 밟아 여기까지 왔습니다.”(12일 당
-
[저출산 톡톡 7회] 경단녀의 이력서
맘스토크 7회 (경단녀의 이력서)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체력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세요. 서울
-
[단독] "장성 요양병원 화재 피해자에 5억5000만원 배상" 판결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 화재로 숨진 환자들의 유족 등이 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5억여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광주지법 제14민사부(부장 조정웅)는 13일 A씨 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