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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최대 24만명 사망 모델…코로나19 대응따라 수정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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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900명 죽었다···"美국방부, 시신가방 10만개 주문"
미국 뉴욕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중국 신화망 캡처 미국 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백악관 고위 관료들의 전망이 잇따라 나온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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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4만명 사망 전망 나오자 “2조 달러 추가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앞으로 매우 힘들고, 아주 고통스러운 2주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백악관이 이날 공식적으로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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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만에 코로나19 백신개발?”…전문가 “천운 따른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2~18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지만 의학·제약 전문가들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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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4만명 사망"···놀란 트럼프, 韓예산 10배 퍼붓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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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놀랐다…"美 완화 노력해도 10만명~24만명 사망"
━ 백악관 "마법의 특효약, 치료법 없어…한 달 재택·거리두기 해야" 데보라 벅스 미 백악관 신종 코로나 대응 조정관이 3월 31일 브리핑에서 "경감하려는 노력을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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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과장···"1인당 검사비율 한국과 대등" 알고보니 절반
━ 트럼프 "오늘 검사 1백만 돌파…바이러스와 전쟁에 역사적 이정표" 미국 내 확진자가 16만명, 사망자 3000명을 넘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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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고백 "완벽대응해도 미국인 20만명 사망할 가능성"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 EPA=연합뉴스 백악관 핵심 당국자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거의 완벽하게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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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이 미국 따라한 코로나 대책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세계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겪다 보니 대책도 서로 배운다. 한국의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미국이 참고했듯 한국도 미국 대책을 벤치마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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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속도전…‘수퍼’ 부양책 연이어 감세안
한국 돈 2500조원에 육박하는 ‘수퍼’ 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안까지 꺼내 들었다.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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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요즘 투자자 ‘최애’ 지표는 코로나19 확진자수
[출처: 셔터스톡] [핫크립KO] 3월 30일, 요즘 시장을 좌우하는 건 경제지표가 아닙니다. 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상황입니다. 투자 관련 차트를 모아서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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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사망" 파우치 경고에···트럼프 '부활절 정상화' 포기
━ 파우치, 트럼프에 "10만명 사망 가능…성급한 철수 막는 게 내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백악관 신종 코로나 브리핑 도중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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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정상화" 트럼프…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4월말까지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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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자 수 8만 5000명…중국 제치고 최대 감염국 됐다
━ 뉴욕, 산소호흡기 환자 두 명 나눠 써…트럼프 "국민 일터 복귀 원해" 2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병원의 야외 간이 신종 코로나 검사장에서 의료진이 다음 환자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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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트럼프 뒤에서 '키득키득'···'미국판 김현아' 코로나에 떴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 전사'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장. [AP=연합뉴스] 한국에 ‘코로나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있다면 미국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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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2조달러 수혈안 타결, 어른 1인당 1200달러 준다
2조 달러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부양책이 25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앞서 24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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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트럼프, 美 확진 폭증하는데 "부활절 전 경제활동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폭스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 전까지 경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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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하루에 1만명 늘었다…플로리다 "뉴욕 주민 2주 격리"
━ 트럼프 "교통사고 사망많다고 운전금지 안 해…경제활동 곧 재개" 23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폐쇄 명령으로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 앞이 텅빈 가운데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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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트럼프 "코로나에 말라리아약", FDA는 "아직 미승인"
━ 확진 1만 4250명, 사망 205명…코로나 전쟁 중 美 질본(CDC)은 실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회견을 통해 "항말리아제과 항바이러스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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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광우병에서 한발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
━ 정치에 오염된 전문가가 망가뜨리는 사회 지난 2008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모습. 당장 죽기라도 할 것처럼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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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확진자 2000명 증가, 50주 다 퍼졌다…사망자 108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파우치 박사는 신종 코로나 확산 곡선이 꺾이려면 "수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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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종 코로나 7~8월까지 간다"에 다우 3000P 추락
━ 한·미 사망자 비슷한데 트럼프 "韓 엄청난 문제…사망자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사태가 7~8월까지 갈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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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백신 인체실험 시작…“안전하게 이용까지 1년이상 걸릴 듯”
미국 시애틀의 카이저 퍼머넨테 워싱턴 보건연구소에서 한 약사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개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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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식당·극장 폐쇄, CDC “5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뉴욕의 카페 등이 폐쇄된 가운데 16일 맥도날드 매장에 띄어 앉으라는 경고문이 탁자에 부착돼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