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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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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원자재 투자시 알아야 할 까칠용어 총정리
필자의 책상에는 필자의 Daily,Weekly,Monthly 생활 목표가 작은 액자에 적혀있다. 주로 독서나 운동 및 각종 자료나 정보의 수집이나 정보에 관한 매일,매주,매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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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인에 안전 담당 임원 뒀죠”
“안전이 오티스 제1의 경영철학입니다.” 브래들리 벅월터(45·사진)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사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 집무실에서 기자를 만나자마자 한쪽 벽면에 걸린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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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천 장 담는 디지털 액자
관련기사 사진 수천 장 저장하고, 듣고 싶은 목소리와 음악도 감상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감상하는 디지털 액자가 인기다. 파일 형태의 사진을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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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천 장 저장하고, 듣고 싶은 목소리와 음악도 감상
관련기사 사진 수천 장 담는 디지털 액자 추석에 일가친척이 모이면 사진첩을 꺼내놓고 오순도순 대화를 나눌 때가 많다. 사진이 귀했던 시절과 달리 요즘엔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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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 ‘2009 오디세이’전 7 - 이정진
이정진(48)씨는 한지 사진 인화를 통해 이미지가 종이 위에 떠 있기보다는 스며남을 추구한다. 2004년 작 ‘Thing 04-13’, 195X140㎝, 한지에 사진 유제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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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중앙일보] OLED, LCD보다 얇고 구부릴 수 있는 ‘꿈의 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mm 두께의 LED TV. [중앙포토]Q: 6월 30일자 E7면 ‘삼성 보는 전화냐, LG 듣는 전화냐’ 기사를 보니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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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고 더 똑똑해진 면도기, 전동칫솔, 러닝화…‘디지로그’ 생활용품들
대표적인 아날로그 제품인 생활용품들이 센서를 달고 첨단 ‘디지로그’(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질레트의 ‘질레트 퓨전 프라이드 파워(사진)’는 날을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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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 다!” 1석 2조 아이템이 뜬다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이상의 디자인이나 기능이 들어간 ‘멀티 아이템’이 불황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의 제품으로 각기 다른 두 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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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간 흙벽돌 집에서 자고 별도 보고
4일 문을 연 천안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가족과 어린이들이 하루, 1박2일간 생태·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조영회 기자 초여름 비가 내린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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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어떻게 꾸미지?
신혼집 어떻게 꾸미지?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신부 이영민(30)씨. 신혼여행후 잠원동 25평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업체에 의뢰해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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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美 자동차 '빅2'에 칼 빼든 오바마
미 자동차 '빅2'에 칼 빼든 오바마 3월 31일 'TV 중앙일보'는 어제 오바마 미 대통령이 GM과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안을 거부하고 추가 지원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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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거공간의 조건 초록빛 자연과 소통하라
자연을 들여라‘자연’은 고급 주택을 설명하는 키워드다. 최근 고급 모델하우스는 너나없이 실내공간 속으로 자연을 끌어들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타워를 설계한 건축가 조엘 샌더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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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고른 딱 한장의 음반 ⑤·끝 부동산 중개인 김천배씨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에서 우주 에너지의 확장과 집약 사이의 균형을 느낀다”는 부동산 중개인 김천배(72)씨. 이 작곡가의 교향곡 6번 CD만 40~50장 모았다. 시벨리우스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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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머무는 공간 ⑤주유소가 있는 건물 서울석유
①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옆에 주유소 건물이 있다. 건물 외벽이 철사망으로 둘러 쳐져 있다. 건물의 색감이 철망에 반사된 빛의 방향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②7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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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쇼핑백에 담아 가는 ‘오렌지색 코드’
백화점에도 봄은 이미 만개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주말부터 ‘봄의 왈츠’라는 인테리어 테마에 맞춰 전국 11개 지점의 매장 디스플레이를 ‘봄’으로 바꿨다. 오렌지꽃·베이비로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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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읽는다] 선의에 넘치는 ‘악의의 정치’ 펼친 독재군주 옹정제
『옹정제-중국의 독재군주』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차혜원 옮김, 232p, 9,000원, 이산, 2001. 다행인지 불행인지 역사에서는 이른바 명군(名君)이라는 존재가 나타나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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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다시 감정한다
위작 논란에 휩싸여 온 박수근 의 ‘빨래터’에 대한 재감정이 추진된다. 17일 열린 ‘빨래터’ 관련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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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면 내년 봄에 꽃 피는 크리스마스카드 나왔다
물만 주면 꽃이 활짝 피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왔다. 한국ㆍ일본ㆍ홍콩ㆍ이탈리아ㆍ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블루밍 카드’다. 디자인원예 벤처기업인 블루밍(www.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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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면 내년 봄에 꽃 피는 크리스마스카드 나왔다
물만 주면 꽃이 활짝 피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왔다. 한국ㆍ일본ㆍ홍콩ㆍ이탈리아ㆍ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블루밍 카드’다. 디자인원예 벤처기업인 블루밍(www.bl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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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러시아 우주점퍼에서 제빵기까지
대전 위아자장터(12일)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장터에서 경매를 벌여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대전·충남지역 명사들의 기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제빵기·찻잔세트·은수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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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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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여성 회사원 이모(28)씨는 얼마 전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다. 혼자 사는 이씨는 이사한 집에서 커튼과 액자를 달려다 포기했다. 콘크리트 벽이라 망치로 못을 박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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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오감 자극하는 자연물·폐품 공작
서울 금천구 시흥4동 고채민(10·신흥초 4)·유민(7·신흥초 1) 자매의 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그린 하우스(green house)’로 통한다. 남이 쓰다 버린 가구를 리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