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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암아트홀, 대종상 수상작 상영

    지난 10일 거행된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남녀주연상등 주요상을 수상한 7편의 영화가 오는 17∼23일 호암아트홀에서 상영된다. ▲17일=『결혼이야기』(여우주연상)▲18일

    중앙일보

    1993.04.14 00:00

  • 『서편제』 최우수작품상 “영예”/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영화인협·삼성 공동주최/감독상 임권택씨 2연속 수상/남주연 이덕화 여주연 심혜진/남신인 김규철 여신인 오정해 영화인협회와 삼성이 공동주최한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판소리를 통해

    중앙일보

    1993.04.11 00:00

  • 『서경제』『하얀전쟁』등 그랑프리 각축

    제31회 대종상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임박해 수상후보들은 팽팽한 긴장감에, 이를 지켜보는 영화인 및 팬들은 가벼운 흥분에 싸여 있다. 영화제집행위(위원장 유동훈)는 9일 저녁 하얏트

    중앙일보

    1993.04.09 00:00

  • 대종상 후보작품 발표|『서편제』16개 부문 올라

    오는 10일 열리는 제31회 대종상영화제 21개 부문 후보작이 2일 발표됐다. 15개 출품작 가운데 임권택감독의『서편제』가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중앙일보

    1993.04.03 00:00

  • 4월맞이 극장가 볼거리 "만발"

    춘색이 완연해진 4월의 첫 주말. 극장가의 프로는 봄 풍경을 많이 닯았다. 우선 볼만한 우리영화『웨스턴 애비뉴』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미국내 한인가정의 비극이다. 이방인의 틈새에서

    중앙일보

    1993.04.02 00:00

  • LA폭동도 현실감 있게 옮겨 강수연-정보석의 연기 돋보여

    미국 이민 한인가정이 유색소수민족으로서 겪는 고통을 밀도있게 그린 장길수감독의 영화『웨스턴 애비뉴』가 다음주 관객과 만나게 된다. 장감독은 데뷔작『밤의 열기속으로』(85년)에서는「

    중앙일보

    1993.03.26 00:00

  • 대종상 15편 출품

    13일로 출품 마감된 제31회 대종상영화제 (4월10일 국립중앙극장) 에 모두 15편이 출품, 본격적인 수상 각축전에 들어갔다. 출품작은 화제 속에 개봉 준비중인 『웨스턴 애비뉴

    중앙일보

    1993.03.17 00:00

  • 대종상 엄격한 심사 높아질 권위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인 제31회 대종상영화제(4월10일·국립중앙극장)를 한달 남짓 남겨두고 충무로에 대종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화인협회와 삼성그룹이 공동주최, 외

    중앙일보

    1993.03.04 00:00

  • "미 사회 한국인 고뇌…제시…LA흑인폭동에 자극|『웨스턴…』로케 마무리 귀국 영화감독 장길수씨

    드라마 구성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온 장길수 감독이 최근 8번째 작품『웨스턴 애비뉴』미국 올 로케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한국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중앙일보

    1993.02.12 00:00

  • 새해 한국영화 풍년 예고|임권택『서편제』·장길수『웨스턴…』|박종원『정신대』·배용균『검으나…』

    유명 해외영화제 수상으로 우리영화의 세계 속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감독 군-임권택·정지영·장길수·박광수·박종원·배용균 감독이 신작 연출을 마무리 중이거나 제작·준비에 박차를

    중앙일보

    1993.01.29 00:00

  • (51)브라질 상파울루|인종 전시장...남미 최대도시

    상파울루는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미에서도 가장 큰 도시다. 1554년 포르투갈의 예수회 선교사들이 첫 삽을 꽂은 이래 불과 1백년 전까지만 해도인구가 3만명 남짓하던 이 도시에는 오

    중앙일보

    1992.08.30 00:00

  • 자살(분수대)

    1975년 초. 미국의 유명한 다국적 식품회사인 유나이티드 브랜즈사의 엘리 M 블랙회장이 뉴욕 맨해턴 파크 애비뉴의 44층 사무실에서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려 투신자살했다. 전직이

    중앙일보

    1992.01.29 00:00

  • 영제 원피스(분수대)

    우리 민족은 예부터 의관을 가지런히 갖춤을 중요한 예의 하나로 여겨왔다. 의관의 정제에는 반드시 따라야하는 도가 있다. 『예는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해야 한다』는게 기본 철칙이

    중앙일보

    1991.10.27 00:00

  • 대우빌딩 첨단건물로 다시 태어난다

    ◎93년에 철골조만 남기고 모두 헐어내/신축비와 맞먹는 1천억원 소요 추정 대우그룹의 서울역앞 사옥(서울 남대문로5가)이 건축 18년만에 최첨단 빌딩으로 개조된다. 16일 대우그룹

    중앙일보

    1991.09.16 00:00

  • 한보­팬암사가 주는 교훈/박준형 뉴욕특파원(취재일기)

    한보에 대한 특혜시비로 한국의 정·재계가 시끄러운 사이 미국에서는 국적기로까지 여겨졌던 국제민간항공 팬암의 몰락이 전해지고 있다. 64년전 미­쿠바간 우편송달을 시작으로 민간항공사

    중앙일보

    1991.07.20 00:00

  • 미 흑인 불매 종식될듯/한인상점서 고용 결정

    【뉴욕=연합】 지난 7개월여 동안 계속돼온 뉴욕시 브루클린 처치 애비뉴의 두 한국인 상점 앞 흑인시위가 이들 상점이 각각 1명씩의 흑인을 고용키로 원칙적인 결정을 함으로써 조만간

    중앙일보

    1990.09.28 00:00

  • 강남「로데오」-"최고급"도열한 패션 1번지

    『로데오 거리에 간판을 걸어라.』 내노라하는 대형 의류상사·유명 디자이너들의 지상목표다.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건너편 강남구청 쪽으로 곧게 뻗은 3백여m의 거리. 로데오거리가 패션

    중앙일보

    1990.09.22 00:00

  • 출생월 별자리 든사람 골라 총격/뉴욕에「성좌살인」공포(지구촌화제)

    ◎경찰 알리면서 범행/3월이후 피해 속출/21일에 한번꼴… 정신이상자 소행 추정 ○언론에 편지보내 범행예고 『생일을 묻는 사람을 경계하라.』 최근 미뉴욕시에 출생한달(월)별로 피해

    중앙일보

    1990.07.08 00:00

  • 해외스포츠

    ○…지난4월과 5월 두차례나 과속운전을 하다 적발된 세계권투 헤비급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에 대해 법원이 3백34달러의 벌금과 함께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세차례에 걸쳐 「복싱강습

    중앙일보

    1989.08.10 00:00

  • 숨은 재원 찾아내 창작 돕는다|미에 첫 「여성미술관」

    워싱턴 DC의 번화가, 백악관에서 두 블록 떨어진 뉴욕 애비뉴와 13번가가 만나는 코너에 자리한 세계 유일의 여성미술관에서는 최근 프랑스의 천재적인 여류조각가였으며「로댕」의 애인이

    중앙일보

    1988.06.11 00:00

  • 서울의 명물 「한국 종합무역 센터」

    무역협회가 민자 1천2백50억 원을 포함, 2천6백 억 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 서울영동 현 한국종합전시장(KOEX)부지 위에 짓고있는 한국종합무역센터가 빠르면 내년 2월중3년간

    중앙일보

    1987.08.20 00:00

  • 지도로 찾을 수 있는 길|도로표지판의 정비

    요즘 자동차운전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도로표지판의 어지러움이다. 표지판이 나뭇가지에 가려있어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는 예사고 방향표시가 난맥을 이루어 그런 표지판을 믿고 운

    중앙일보

    1985.07.30 00:00

  • 미프로야구 디트로이트 우승 열기

    【디트로이트 AP=본사특약】지난15일 폐막된 미프로야구월드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타이거즈가 샌디에이고파드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디트로이트시는 온통 광란의 축제분위기로 이틀이 지난

    중앙일보

    1984.10.17 00:00

  • 미LA에 지사설지

    ◆태평양화학(대표 신동관)은 미LA중심가인 웨스턴 애비뉴 9가에 LA지사 및 아모레 코너를 개설, 오는 7월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중앙일보

    1984.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