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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한국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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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드론에 뚫린 北 영공…텅 빈 신의주 거리
중국 민간드론(무인기)이 북중 접경 도시인 북한 신의주를 영공에서 촬영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6일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레딧’의 한 중국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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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민주당, 불평등 한·미 해체 동의하나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국회 프락치 사건'을 이승만 대통령의 권위주의 통치 시작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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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도 머리를 제물로?…제갈공명의 만두 기원설
━ [왕사부의 중식만담] 만두 변천사 산둥식 만두. 만두는 속에 뭐든 넣을 수 있으니 편식하는 아이에게는 종합비타민과 같다. 박종근 기자 만두(饅頭)는 만능이다. 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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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은 식사, 남방은 미식…남으로 갈수록 작고 화려해져
━ [왕사부의 중식만담] 만두 변천사 산둥식 만두. 만두는 속에 뭐든 넣을 수 있으니 편식하는 아이에게는 종합비타민과 같다. 박종근 기자 만두(饅頭)는 만능이다. 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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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의 인천상륙…대한제국의 치욕이 시작됐다 [Focus 인사이드]
━ 10년 만에 우리 땅에서 재현된 전쟁 1895년 끝난 청일전쟁의 결과는 조선의 위정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불과 3년 전 청은 임오군란을 진압한 직후 흥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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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0장, 1000명 소개…무기 안 쓴 군인 린뱌오 가장 매력
━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 연재 마친 김명호 교수 김명호 교수는 가장 인상 깊은 중국 인물로 린뱌오를 꼽았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군인이건만 평생 무기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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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 압록강서 손빨래하는 여인…접경지역 北주민 실상
북한 여성이 2019년 겨울 초입에 압록강 변에서 영하 30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빨래를 하고 있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 망원렌즈에 담아온 북녘 사람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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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미원조' 띄우는 중국 “조선 전장 달려가자”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지난 15일 단둥(丹東)시에서 북한 신의주가 내려다보이는 잉화산(英華山)을 올랐다. 정상에 덩샤오핑(鄧小平) 필체로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대항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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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중 국경 개방이 신냉전 첫걸음 될까 두렵다”
중국 단둥에서 촬영된 압록강을 가로지르는 중국-북한 우정의 다리 근처. 북한 신의주의 한 공장이 보인다. 셔터스톡 “하루빨리 고향(북한)에 돌아가고 싶습네다.” 중국 단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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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월 中아시안게임 참가 가능성…中 '지렛대'로 국제 무대 복귀?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참가를 준비하는 동향을 일본 언론들이 잇달아 보도했다. 외교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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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이런 반응이 없다...北, 통일부 '인권 보고서'에 침묵
국제사회가 인권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던 북한이 30일 통일부가 최초로 공개한 ‘북한 인권보고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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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의 핵 야욕과 중국
2022년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죽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신형 ICBM '화성-17형' 발사 선전 영상에 등장한 모습.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지난 9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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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위험 직감했다, 파룬궁 장려하던 그들의 돌변 유료 전용
#궁궁통1 1990년대 초반, 중국에서 ‘파룬다파(法輪大法, 법륜대법)’가 생겼습니다. 일명 ‘파룬궁’입니다. 불교와 도교의 원리를 녹여낸 기공, 다시 말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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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회사 대신 농사·사냥…6000년 전 유행 따라 빗살무늬 토기 썼죠
현대인의 삶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거나, 회사로 출근하죠. 학업이나 근무가 끝나면 집에 돌아와 쉬거나 밖에서 친구를 만나는 등 시간을 보내고요. 추우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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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한국의 매력, 천시를 만나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아카데미 수상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프랑스 칸에서 다시 낭보가 날아들었다. 남우주연상, 감독상이란다. 한국 영화가 그 정도였나? 언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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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때리면 北 아프다…北 핵실험때, 한·미가 노리는 '헛점'
한·미가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비한 ‘연합 독자 제재’ 구상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중·러가 계속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를 막아서며 각국의 독자 제재 외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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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빗장 연 북한 교역액 40배 증가…의약품·건자재 수입↑
북한 화물열차가 지난 1월 16일 오전 압록강 북중우의교를 건너 중국 단둥으로 들어오는 모습. [웨이신 캡처] 지난 1월과 2월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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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기찻길은 열렸는데…당·군·내각 물품 선점 위해 힘겨루기
16일 오전 북한 화물열차가 압록강 북중우의교를 건너 중국 단둥시로 들어서고 있다. [웨이신 캡처] 북한이 중국 단둥과 접경도시인 평북 신의주 간 화물열차의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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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물품 싣고 北열차 오늘 돌아간다" 2년 만에 열리는 국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국경을 닫았던 북한이 17일 화물열차를 이용해 중국에서 물품을 들여 갈 예정이라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북한 화물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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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물열차, 압록강 건너 단둥 도착…셀프봉쇄 2년 만에 통과
북한 화물열차가 16일 오전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 단둥역으로 향하고 있다. [웨이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국경을 닫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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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놀란 '오미크론' 나비효과…文 '종전선언' 구상 최대 악재
북한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경계하며 방역 정책에 고삐를 죄고 있다. 이는 종전선언 등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구상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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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경 다시 열릴 듯…접경지역 항만·세관 시설 건립 포착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 대교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북한과 중국·러시아 접경지역에서 수·출입 화물의 통관 및 검역을 위한 항만·세관 시설을 건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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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애국 선동' 과열경쟁에…공청단 “돈벌이용 조작 안돼” 경고
애국주의 상술을 노린 국경 지대 경찰을 칭송 영상이 우후죽순 퍼지고 있다. [공청단 캡쳐] 중국에서 저급한 애국주의 풍조에 대한 자체 경고가 나오고 있다. 날조된 내용으로 돈벌이